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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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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필 가는 날이 장날
사금파리 추천 1 조회 140 17.03.22 07:2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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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22 10:26

    첫댓글 내가 나에게 주는 쉼과 자유...아름다운 글 감사해요..

  • 작성자 17.03.23 07:22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7.03.22 21:30

    빗방울을 머금은 동백잎과 꽃봉오리가 너무나 상큼하고 싱그럽게 보입니다.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스럽고 참 행복합니다.
    새로움이 시작되는 이른 봄날에 내리는 비는 한개한개가 소중한 축복인 것 같습니다.
    봄나들이를 곧 해야 할 것 같네요.

  • 작성자 17.03.23 07:29

    지난 겨울에 비도 눈도 별로 내리지 않아서 비를 몹시 기다렸는데 마침 가는 날이 비오는 날이었네요~^^
    이제부터 이쁜 봄꽃들이 차례로 꽃망울을 터뜨릴 것 같네요.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 17.03.24 22:57

    훌쩍 떠나고프게 하는 사진과 글이네요..
    덕분에 마음에 비가 한개 두개 내려 촉촉해집니다.

  • 작성자 17.03.25 07:01

    예고없이 한번 훌쩍 떠나보는 것도 여행의 묘미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침 오늘도 비가 내리네요~^^

  • 17.03.25 14:20

    이 세상의 하나가 되는
    비와 바다가 만나는 빈틈없는 공간
    너가 적시는지 내가 물들어가는지
    알수 없는 물아의 지경
    사람을 미치게 하는 바다때문에 언제적엔
    차에 부르스타하나 냄비하나 이불보따리챙겨서
    바다를 향해 미친듯이 돌진하던떄가 있었다
    자장가같은 파도소리
    비를 맞으며 시퍼렇게 우는 바다울음소리에
    가슴을 내어준들 위로가 되지 않는다
    그래도 늘 그리운 바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3.31 18:37

    차에 부르스타하나 냄비하나 이불보따리
    생각만 해도 낭만이 줄줄 흘러 내리네요ㅎ
    가만 생각해보니 까마득히 멀어져간 시절에
    나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던 것 같기도
    이제는 허공을 날으는 갈매기처럼
    다시는 가까이할 수 없는 꿈같은...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7.03.25 21:59

    그림과 글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7.03.31 18:3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17.03.26 19:32

    잘 봤어요. 빨간 동백꽃이 가슴에 파도를 일으키네요. 노란 꽃이 나비만 같고요.

  • 작성자 17.03.31 18:40

    지구촌의 이상기후 탓인지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는 겨울이고 한낮은 여름입니다.

  • 17.03.30 19:11

    제미 있게 잘 보았네요 사진도 넘 좋았구요

  • 작성자 17.03.31 18:41

    찾아주셔서 김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17.04.08 16:50

    마치 시화전을 보는 듯
    감상 잘 했어용^^

  • 작성자 17.04.08 19:36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25.02.19 10:34

    사진과 글이 멋지게 어우러져 참 좋았습니다.

  • 작성자 25.02.19 11:08

    함량 낮은 글에 관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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