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을 전부 아이들을 돕는 일에 사용하는 곳에서
좋은 일도 하고 좋은 시간도 가지시길 바랍니다
예비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비유디. 바로 아래 1층에 커피 참이란 카페를 열고 있었습니다.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 132(봉덕동)
053-471-8229
1666-0825
이쁜 점장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더 이쁜 가게입니다.
모카번은 두가지다 2000원, 케익은 4500, 5500원,, 와플은 2000, 2500원입니다.
병쥬스 3500원. 그외 커피들은 다른 카페와 다 비슷합니다.
가게가 참 이쁘지요? 이름 그대로 참에 다녀왔습니다.
국제구호개발 NGO B.O.D와 연계하여 커피 참이 문을 연것은 올해 2월 28일입니다.
수익금은 모두 국내외의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합니다.
커피 참은 2013년 2월 23일에 사회적기업으로 선정 되어서 현재 고령자 2명 장애우 1명 일반인 2명을 고용하였으며
공정무역을 통해 빈곤국가를 지원하는 착한 소비를 할 수있도록 공정무역 커피 전문점을 지향하려고 합니다.
네팔에 커피농장을 지원하였는데 커피릀수확하려면 몇년 더 잇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아직은 네팔커피가 아니지만 몇 년 내에 네팔커피를 바로 수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맛있어보이는 케익은 포장이 안된다고 해서 할 수 없이 모카번하고 치즈번으로 샀습니다. 세식구가 하나 씩 먹게 6개를 사서 삭둑... 맛 있었겠지요?
오븐에 살짝 구워서 먹으면 치즈가 녹아 아주아주 향극한 커피향과 부드러운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잔이 아담하니 이뻐서 판매 하는 가물어봣더니 머그잔만 판매한답니다. 7000원씩입니다.
이쁜 가게 분위기에 젊음이 가득한 점장과 편안한 분위기에 흠벅 젖어 나왔답니다.
영대네거리에 위치한 커피 참. 연말 모임을 가져도 좋겠습니다.
레몬티... 피곤해서 시켰는데 딱 좋았습니다. 달지않은 적당한 맛이었어요.
사랑의 일자리가 많이많이 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