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마감을 하고 이틀 휴가를 냈어요. 택시가 3D 직종인줄 알았지만 이리
힘든 줄 몰랐어요. 영훈 광고 판에 '월 290 보장'은 기사 우롱성 광고입니다.
카카오 콜을 어제 7개, 금일 9개를 받아서 4시까지 겨우 입금을 채웠어요.
울며 겨자먹기로 카카오가 수수료를 낮추면서 카카오 블루 콜이 확연히
줄어든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물론 불경기 탓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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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이노무시키 계속 대가리 그딴 식으로 돌리면 하루 아침에 폭망하는
수가 있어. 그동안 비싼 수수료(20%)를 쳐 먹더니 이젠 콜을 안 준단 말이지.
콜이 없는 상황에서 길빵까지 수수료를 챙겨갔고 걸핏하면 기사들에게 콜
정지를 먹였는데 기준이 뭔줄 압니까? 고객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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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신고로 내가 손해보고 댓글도 내가 정지 먹고 카카오 니들은 도대체
뭐 하는 놈들이냐? 자본주의에서 수수료 내고 정지를 먹는 개같은 경우는
설명해보라고? 더러운 게 뭐냐면 민원 창구가 없어 말도 못해요. 우버로
갈까봐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OK 여기까지 연병할 콜이 없을 땐
패널티를 너네가 내라고.
Taxi drivers are too hard.
2024.1.30.tue.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