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마지막
플래시몹이라 하지요
일반인이 어떠한 약속을 정해 깜짝 공연을 하지요 강남스타일이 유행할 때는 장소와 시간만 정하고 많은 이들이 모여 같은 춤을 추며 소속감을 만끽하지요 요즘도 있나요?
전국을 돌며 '독도는 우리땅'에 맞춰 춤을 추는 플래시몹이 있었는데
여러분 어디선가 의뢰가 오면 함 침여해 보세요
파라과이 아리랑 플래시몹이랍니다 이민 3세를 넘어도 조국을 기억해주는 것이 고맙네요
https://youtu.be/_9JmnVcbbE4
이젠 공연이란 것이 전문가만의 것은 아니지요 어떠한 반전의 퍼포먼스만 준비하면 멋진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되지요 음악이란 것이 전문가만의 것이 아닌 이상 아무나 할 수 있는 세상이랍니다
반전을 보여 준 공연
https://youtu.be/ghHE_kVWXxM
그를 패러디한 공연
https://youtu.be/7uhE8SEE-R0
인터넷에 컴퓨터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날개를 달아주었지요 김연아가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bgm을 만들어낼 돈,여유가 없어 제대로 된 공연을 보여줄 수 없었을 겁니다 그러나 컴퓨터로 뚝딱거려 공연에 맞는 bgm을 큰 금액을 들이지 않고 알맞은 곡을 만들어 얼마든지 좋은 공연을 할수 있었지요 80년대나 지금이나 김연아는 솔직히 우리나라에게는 그를 키울만한 여유,금전은
없지만 몇명이 모여 훌륭한 bgm을 만들 수 있어 가능해졌지요
just jerk란 비보이 그룹인데 bgm을 얼마든지 마음에 맞게 공연에 맞게 만들어 낼 수 있어 크게 유명해졌지요
https://youtu.be/ApVVShphb_M
듣기만 하는 노래에서 보고 즐기는 음악이 되면서 뮤직비디오가 나타나지요 초기는 멋진 풍경을, 이후는 가사에 맞춘 이야기, 더 발전하여 가사와는 관계없는 멋진 드라마를 만드는데 최초의 이야기를 가진 뮤직비디오지요 겨우 노래 한 곡 2.3분짜리 길이였는데 금액을 지불하고 구입하는 데는 부담이되었지요 이야기를 넣으며 음악이 주가 아닌 긴 이야기의 긴 비디오를 만들어내 금액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뮤직비디오를 구입하는 시대가 되었지요
당시라서 화질이 좋지 않네요 디스코 기반의 허슬, 군무가 나타 나지요
https://youtu.be/sOnqjkJTMaA
성인이 된 마이클 잭슨은 두 곡으로 세계를 뒤집어 놓지요 기존의 듣기만 하는 노래에서 무대 잰채를 다니며 카메라의 위치 동작 그리고 새로운 춤까지 퍼포먼스를 만들어 귀로 듣는 음악이 아닌 공연하는 음악 눈으로도 즐거운 음악을 만들지요
새로운 춤 동작 '문워크'도 공연에서 한 번만 보여 관객으로 하야금 아쉬움을 남기게 하고 공연 전체를 하나의 계획되고 짜여진 작품으로 만들어내지요 공연실황이라 잡음이 많지만 퍼포먼스 측면에서 감상해 보십시오
https://youtu.be/Hfm8QuVAbdY
가족 그룹이 있었답니다 백인은 Osmond 가족, 흑인은 Jackson 5
막내였던 당시 유소년이었던 Michael이 부른 노래지요 어린 나이에도 상당한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윤시내라는 가수가 리메이크했는데 성인여가수의 노래가 무색한 어린 Jackson의 노래입니다
https://youtu.be/pulYcj-RrBk
아무 격식없는 춤이 유행하다가 몇몇이 모여 춤동작을 만들어 맞춰 추는 허슬이란 시대가 오지요 디스코가 유행하면서 적당한 16이나 32개의 동작을 같이 추는 군무가 나오며 소속감, 타인들과의 차별을 즐기던 적이 있었지요
디스코 음악은 빠른 것 같지만 한 박자를 둘로 쪼개 오히려 박자수는 더 적었지요
https://youtu.be/op5FxEs1aR0
통기타 시대가 지나고 그룹사운드 시대가 그리고 춤은 고고라는 빠른 곡으로 바뀌지요 대학가요제가 대학별로 그룹사운드 경쟁을 만들었고 각 대학마다 대표하는 그룹사운드가 나타났지요 그때부터 노래 잘하는 일반인들이 가수가 되기도 했고
춤추는 곳에 가면 흘러나왔던 춤곡이지요
https://youtu.be/7z9DwMKvqcc
락에서 조금더 음악적으로 완성된 하드락이란 장르 크개 유행한 곡은 그리 많지 않지잔 게중에 훌륭한 곡이죠 지금 들어보니 이렇게 긴 노래였나 싶네요 디제이들 걸어놓고 쉴 때 유용한 곡이네요
들어본 적 있는 사람은 제가 밥 쏩니다
https://youtu.be/nJ0VCr3Y8Pg
기성사회애 반기를 든 기존의 틀을 깨고자 했던 음악을, 즉 락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묘하게 좋아하지요 아마도 국악의 창처럼 소리를 쏴 내는 것이 비슷해서일지도 불후의 명곡이란 프로를 보면 거의 락처럼 질러 노래하는 가수가 호응을 더 얻는 이유일지도...
난 이 노래를 좋아합니다
https://youtu.be/VYZ5n5FM9dg
가난한 트럭운전사 아들의 음반을 바라고 있던 어머니의 생일에 자비로 음반을 만들어 선물하지요 그 음반이 유명해지며 가수가 된 사람이지요 트위스트 풍의 빠른 노래 그리고 발라드 풍의 분위기 있는 노래
이후 전 세계에 이름을 날렸지만 말년은 건강도 이미지도 망쳐버린 가수죠
파리떼가 끼니 그럴 수도...
https://youtu.be/lzQ8GDBA8Is
https://youtu.be/-Y-bd3aDMGA
라큰롤의 시작이었지요
대중음악이런 것도 오케스트라 수준의 반주로 노래하다그 최소한의 악기만으로 반주하는 시대가 오지요 기타,건반,드럼,베이스기타의 그룹사운드, 지방의 작은 무대에서 노래했는데 우연히 만난 레코드 제작자의 발탁으로 세계적인 그룹이 되지요
이 노래 다 알지요 노래방에서 두 번만 연습하면 부를 수 있는 쉬운 노래지요 연습해 보세요 관중이 열광할 겁니다
레릿비 레릿비 레릿비 레릿비 으으으으으으 레릿비
https://youtu.be/2xDzVZcqtYI
남녀가 같이 추는 춤은 한 손은 맞잡고 다른 손은 여성의 허리에 남성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틀에 맞춰 추는 것이었지요 춤을 연습하고 배워야 하는 것이었는데 트위스트가 등장하면서 그저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자유롭게 춤을 추는 시대가 등장하지요
https://youtu.be/KxQZQ86jJHg
차려 자세로 한 자리에 서서 노래만 부르던 공연에서 남자 가수 한 명이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기 시작했지요 지금 보면 움직임도 적고 작지만 당시로서는 생각지도 못한 파격이었지요
여학생들은 열광했고 이 가수가 우리나라 공연 왔을 때 여대생들이 입고 있던 속옷을 벗어 던지는 응원을 하여 사회문제화 하기도 했지요
가사 다 알죠? 콩그래튤레이션 으으으으 으으 ~~~
같이 불러 보세요
https://youtu.be/AteCdXvZOZc
우리나라 트로트처럼 미국은 컨트리뮤직이 아직도 유행하고 있고 많은 대회와 전문 방송국까지 존재한다는대 우리나라 정서에도 어울리는 장르인데오 묘하게 우리나라에서는 유행하지 못했지요 대표적인 가수 Kenny Rogers의 caward of county랍니다 county는 country 와 달리 state 보다 작은 행정구역을 말하지요
https://youtu.be/BbYj3tJRSO8
미국인들도 고향은 서부, 록키산 저녁 일을 끝내고 돌아온 목동은 전기도 없으니 집 앞의 흔들의자에 앉아 석양 바라보며기타에 하모니카로 읊조리듯 노래를 불렀죠 이후 컨트리 뮤직으로 발전하는데 내일이면 악당들과의 전쟁 삶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 마지막 여유 속에서 부르는 노래 리오 브라보의 ost입니다
https://youtu.be/1uuAjwvtxEM
초기의 대중 음악은 차려 자세로 화음 중심으로 가사 전달이 목표였지요 무대에서 공연을 할 때도 한 자리에 서서 움직임없이 노래만 불러 공연을 보는 것 레코드를 듣는 것의 차이가 없었지요
이 남성 4중창단을 흉내내 우리나라에서는 블루벨즈란 그룹이 인기를 얻었답니다
brothers four의 green fields입니다 가사도 쉬우니 노래방에서 부르면 완전 열광할 겁니다
https://youtu.be/kzHIblXYO9M
흑인영가와 클래식의 어우러저 재즈가 발생되지요 재즈의 특징은 악보없이 코드만으로 연주자 각각의 느낌으로 연주하는 것이어 연주에서는 악기별 솔로 부분이 있고 이후 엇박자를 사용하는 신나고 빠른 스윙재즈가 나타나지요 스윙재즈의 최고인 sing sing sing 입니다
https://youtu.be/r2S1I_ien6A
민요가 없는 나라 미국, 알려진 노래들은 흑인의 애환을 기저로 한 흑인연가가 주축인데 모두 포스터가 작곡했지요 역시 전석환이 주도하여 YMCA에서 번안하여 보급했지요 음악책에도 있었죠?
https://youtu.be/cL5GfXyyaXw
원래는 바하마 민요라는데 미국에서 민요처럼 짧은 노래에 많은 절수의 가사를 가진 노래 예전에 본 기억은 100절이 넘었던 기억
민요의 특징은 짧은 노래 후렴구 작사 작곡가가 알려지지 않은 그 민족의 정서를 담은 음악이지요
들어본 기억이 있지요? 전석환이란 이가 우리나라 학생들의 여가를 위해 번안했던 음악
https://youtu.be/GmJ6e06eYcM
서양의 클래식이란 것도 르네상스 이후의 음악, 민요는 그 이전의 음악인데 기독교에서 유행하는 쉬운 곡을 찬송가로 차용했을 겁니다 역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민요였는데 찬송가로 더 많이 알려진 노래죠
https://youtu.be/AtteRD5bBNQ
스코틀랜드 민요지요 해방 후 우리나라 국가가 정해지지 않았을 때 멜로디에 애국가 가사를 붙여 부르기도 했는데 영화 애수의 삽입곡으류 유명해지지요 내일이면 전장으로 떠나야 할 마지막 파티에서 부르던 노래 이후 졸업식이나 연말이면 나오는 곡이 되었지요
https://youtu.be/eG3afAIi6IQ
민요는 2박자 내지는 4박자이지요 사람의 심장 박동인데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3박자 민요가 있지요 3박자 곡이 좋는 점은 엇박자를 만들기 쉽고 장식 박자를 만들기 싑답니다
https://youtu.be/LghcdUgzouc
해방 이후 대중가요란 것이 모두 번안곡이던 시절 비로소 곡을 만들어 부른 가수들 조용한 금요일 저녁에 어울리는 노래
소월의 시에 곡을 붙힌 님의 노래입니다
https://youtu.be/Uc5GRGT3Hmc
음악을 전공한 적은 없지요 초딩 때 합주부 고딩 때 밴드부 그리고 혼자서 피이노치고 기타는 손가락이 너무 아파포기하고 그래도 아는 것은 많아 잠깐 디제이를...
내 상식을 동원해 음악의 흐름을 얘기해 볼까 합니다그전에 처지는 클래식에 빌붙은 곡
https://youtu.be/2sPYPzGdE6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