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9장 1-6절 (구약 110쪽)
출19: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출19: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출19: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출19: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출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출19: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은 당시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달력에 의하면 삼월 14일 밤이었습니다.
출12:6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출12:42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
출12:51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무리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더라
그러므로 오늘의 본문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에서 나온 지 삼 개월이 되던 날은 우리 달력으로 하면 5월이 되는 날입니다.
참고로 출애굽기의 애굽 여정을 보면 오늘의 본문이 있기 약 한 달 전인 둘째 달 15일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 광야에 머물렀고 여기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처음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출16: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둘째 달 십오일이라
그러면 성도 여러분
이로부터 시간이 흘러 셋째 달 즉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어디에 이르렀다고 하였습니까?
출19: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출19: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그런데요 성경이 이 날을 이렇게 주의 깊게 기록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곳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십계명을 비롯하여 모든 율법과 규례를 받았습니다. 1차는 출애굽기 20장부터 23장까지
출20: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출24: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출24: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출24:5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고
출24:6 모세가 피를 가지고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
출24:7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출24:8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이 때 주신 말씀 안에 오늘 우리가 오늘 지키는 맥추감사주일의 정신이 담겨있는 것입니다.
출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그런데요 성도 여러분
유대인들에게 있어서는 오늘 우리가 지키는 맥추절이 밀을 추수하는 기념의 날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조상들이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처음으로 받은 날이라 하여 이 날을 말씀을 받은 날로 지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저도 매년 맥추감사주일 오전에는 감사의 마음으로 지키며 오후에는 성경퀴즈대회를 교구별로 열고 있는 것이고요.
그러면 성도 여러분
오늘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첫 번째로 하신 말씀이 무엇이었는지를 보겠습니다.
출19: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도 여러분
모세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해야 할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첫 번째는 은혜로우신 하나님에 대해서 입니다.
출19: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출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두 번째는 이것입니다.
출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그 언약을 지지면
우리가 하나님이 소유가 되고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도 성도들에게 이것을 말했습니다.
벧전2:8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벧전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역으로 저와 여러분이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이 되려면 아니 이기에 저와 여러분이 할 일은 이제 딱 한 가지입니다.
출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즉 순종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으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그 말씀을 지키는 순종의 삶을 살아가므로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의 복과 은혜를 받는 복된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