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버린 광교호수
얼란
-9도의 한파로 광교 호수가 얼었자만 햇살이 쏟아지고
바람이 없어 걷을만했으나 사진 촬영하는 손이 좀 시렸다.
호수를 걷는 이들이 쾌 있었다.
이정자 님과 최영순 총무 두 미인과 광교호수를 한 바퀴 돌고
전망대 카페에서 최 총무가 커피를 사주어
몸을 녹이며 담소를 나누고
필자는 원천호수를 한 바퀴 더 돌았다.
양평해장국에서 맛있게 점심을 나누었다.
미인 이여사가 사주어 더욱 맛있나 보다.
필자는 탄천 죽전교까지 걸으며 백로, 왜가리,
오리들이 반겨주어 즐거웠다.
갑자기 코로나가 극성이어서 회원님들께
공지도 못하고 가슴앓이를 하다가
2년 동안 코로나를 제치고 월례회를
어렵사리 그러나 즐겁게 웰빙을 해왔는데
새해 들어 1월을 지나칠 수 없어 3 사람만이
78차 상컴올레를 다녀왔습니다.
회원님들의 양해를 부탁합니다.
이정자 여사님 점심 감사하고 총무님 운전하시며
커피까지나 대접받아 감사합니다.
2만 3 천보 13km 4시간
파바로티 - 남몰래 흐르는 눈물
햇살이 녹여주네!
독창을
열심히 먹이 찾는 중
새 볼거리가
여기서부터 탄천
카페 게시글
상컴올레
얼어버린 광교호수 / 78차 상컴올레
영란
추천 0
조회 271
22.01.13 03:0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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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코로나 에 발목을 잡혀 올레를 광교 호수 공원 탄천 으로 가셨군요
회원도 회장님 최영순 총무님 이정자님 3명뿐
추위도 아랑곳 하지않고 평화롭게 유영하는 오리와 두루미 참 보가 좋습니다
파바로티 - 남몰래 흐르는 눈물 참으로 유명한 좋아하는 곡입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주위에까지 코로나가 발목을 잡아 많은 인원이 함께하는 것을 피하고, 올레가 살아 있음을
보여드림이 앞으로를 위하여 소수지만 맥을 있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 되어 속행했습니다!
회원님들의 너른 이해 바랍니다!
우리는 행복합니다! 늘 걸어도 함께해주는
친구가 있고 늘 아름다운 광교호수 탄천 길이
기다려주어 감사합니다. 격려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