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에 거품 생기는 ‘단백뇨’ 종류
발생 원인 다른 ‘일과성 vs 지속성’
소변에 일정 농도 이상의 단백질이 포함된 상태가 ‘단백뇨’입니다.
소변 속 단백질이 증가하면 평소보다 거품이 많이 일면서 잘 꺼지지 않습니다.
단백뇨가 지속하면 신장에 건강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지만,
거품뇨를 모두 문제가 있는 단백뇨로 볼 순 없습니다.
단백뇨는 크게 ‘일과성’과 ‘지속성’으로 나눕니다.
‘일과성 단백뇨’는 심한 운동, 발열, 스트레스, 장시간 서 있는 자세 등의
영향으로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보통 신장 질환과 무관합니다.
반면 ‘지속성 단백뇨’는 신장 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며 발생 원인에 따라서
사구체성, 요세관성, 과다유출성, 신후성으로 분류합니다.
이처럼 지속하는 대량의 단백뇨가 있으면 부종,
체중 증가, 혈압 상승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신장내과 현영율 교수
출처 : 힐팁(http://www.healtip.co.kr)
인생이 장미꽃이라면 /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 조용필
https://youtu.be/BRwZd9KRvvk
첫댓글
소변에 거품이라 살펴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