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4, 2013. Luke 18:31. The brave friendship of God.자신들의 한계를 인정하는 사람들을 선택하시는 하나님의 용감한 친구 관계
Then he took unto him the twelve, and said unto them, Behold, we go u to Jerusalem, and all things that are written by the prophets concerning the Son of man shall be accomplished.
그 뒤에 그분께서 열두 제자를 데려다가 그들에게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사람의 아들에 대하여 대언자들이 기록한 모든 것이 이루어지리라.
(누가복음 18:31)
(2906) (우리가 가진 것이 없고 좋은 것이 없기에, 주님은 우리를 친구로 택하시고 친구 삼으셨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끝에 이르러 자신의 한계를 느낄 때, 비로소 주님은 우리를 친구 삼으시고 주님의 사명을 우리에게 맡기시며,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이루어야만 하는 예루살렘으로 우리를 데려가시고, 내가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일을 맡기십니다.) Oh, the bravery of God in trusting us! Do you say, “But, He has been unwise to choose me, because there is nothing good in me and I have no value?” That is exactly why He chose you. As long as you think that you are of value to Him He cannot choose you, because you have purposes of your own to serve. But if you will allow Him to take you to the end of your own self-sufficiency, then He can choose you to go with Him “to Jerusalem” (18:31). And that will mean the fulfillment of purposes which He does not discuss with you.
(2907)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주님은 아무런 관심이 없고, 단지 우리가 부족하고 주님이 채워주셔야만 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We tend to say that because a person has natural ability, he will make a good Christian. It is not a matter of our equipment, but a matter of our poverty; not of what we bring with us, but of what God puts into us; not a matter of natural virtues, of strength of character, or knowledge, or of experience—all of that is of no avail in this concern.
(2908) (우리 자신이 주님께 쓸모가 있다고 생각할 때에 주님은 우리를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우리가 쓸모없다고 느낄 때 또 우리가 가난한 자가 되었을 때, 주님은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우리의 목표와 주님의 우리를 향한 목표는 다릅니다.)The only thing of value is being taken into the compelling purpose of God and being made His friends (see 1 Corinthians 1:26-31). God’s friendship is with people who know their poverty. He can accomplish nothing with the person who thinks that he is of use to God. As Christians we are not here for our own purpose at all—we are here for the purpose of God, and the two are not the same. We do not know what God’s compelling purpose is, but whatever happens, we must maintain our relationship with Him.
(2909) (우리가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주님과 이러한 좋은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We must never allow anything to damage our relationship with God,but if something does damage it, we must take the time to make it right again.The most important aspect of Christianity is not the work we do, but the relationship we maintain and the surrounding influence and qualities produced by that relationship.That is all God asks us to give our attention to and it is the one thing that is continually under attack.
(2910-오늘의 idiom)
(믿을 만한 소식)
right/straight from the horse’s mouth= information from a well-informed or very reliable source.“I know my information is true,” Paddy said, “I got it from the horse’s mouth.”
미국이 가가린의 비행에 ‘견줄’ 비행을 한다고 할 때, ‘견주다’는 의미로 동사로 emulate를 사용할 수 있다. 흠모하거나 경쟁하는 상대를 따라 하거나 견줄 만한 일을 한다는 의미이다. 이 동사는 또한 컴퓨터와 관련된 문맥에서는 에뮬레이트하다(실제 환경을 모방해 작동시켜 보다)는 의미를 가진다.
[예문 1] My boss tried to emulate the internationally famous CEO.우리 상사는 그 국제적으로 유명한 CEO를 모방하려고 해요.
[예문 2] They use an emulated phone to test the software.그들은 그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할 목적으로 한 전화기에 에뮬레이트를 했다.
ornamental
장식적인
동의어
decorative
예 문
It is the most expansive project ever, involving everything from structural repairs to heating and humidity issues, to landscaping projects, to conserving ornamental arts.(이것은 구조적 수리와 난방과 습도 문제에서 부터 조경 계획과 장식 예술품들을 보존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는 재단 역사상 가장 포괄적인 사업입니다).
queer▶ 기묘한, 별난, 괴상한. 영문정의 ▶ odd, strange or unusualThere was a queer noise in the kitchen.부엌에서 기묘한 소리가 났다.
fusillade▶ (총포의) 일제[연속] 사격(에 의한 대량 처형). 영문정의 ▶ a simultaneous or continuous discharge of firearms.Tchaicovsky's 1812 Overture concludes with thunderous fusillade of cannon fire.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은 우레같은 대포의 집중 포화 소리로 끝난다.
edict▶ (일반적으로) (정부 등의) 명령, 지시. 영문정의 ▶ an order issued by a monarch or government.Most shops are ignoring the government's edict against Sunday trading.대부분의 상점은 일요일 장사를 못하게 하는 정부의 명령을 무시하고 있다.
mandate▶ (유권자로부터 정부·의원에게 위임된) 권한, 신임, 지지; 위임 사항; (정치인의) 임기. 영문정의 ▶ a right or authorization given to a nation, person, etc to act on behalf of others.
'through thick and thin'은 '좋을 때나 힘들 때나(in good and bad times),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whatever happens),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in spite of all difficulties)'를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톨킨(Tolkien)이 지은 '반지의 제왕(Lord of the Rings)'에서도 영웅들이 여행 시간을 줄이기 위해 'through thicket and thin wood'라고 하는 부분이 자세히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의 숲은 워낙 깊고 넓어서 아주 뛰어난 길잡이 없이는 숲을 지나치기도 힘들 정도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숲을 같이 헤쳐 나왔다면 온갖 어려움을 같이 극복했기 때문에 'through thicket and thin wood'이 '좋을 때나 힘들 때나'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The day after agreeing to publicly share his faith, Eric received a letter from his sister, Jenny, in China. Written weeks before, it ended with this verse of Scripture: “Fear not for I am with you; be not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yes, I will help you; yes,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Isa. 41:10).
대중 앞에서 간증을 하기로 승낙한 그 다음 날, 에릭은 중국에 있는 자기 여동생 제니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몇 주 전에 쓴 그 편지의 끝에는 다음 성경구절이 적혀 있었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 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
Every call from God is an opportunity for us to say “Yes,” trusting His strength and not our own.
하나님께서 매번 우리를 부르시는 그 순간은 우리 자신의 능력이 아닌, 그분의 능력을 의지하며 “예”라고 대답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Lord, I’m fearful sometimes when You ask me
to do something out of my comfort zone.
Help me to remember that as I step out in faith,
You will provide the power to obey.
주님, 제가 평소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라 명하실 때 저는 가끔 두려움을 느낍니다.
제가 믿음으로 따라 나설 때 주님께서 순종할
능력을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He who calls you is faithful,
who also will do it. —1 Thessalonians 5: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24
Fear not, for I am with you;
be not dismayed, for I am your God.
—Isaiah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이사야 41:10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 우리의 꿈이지만 주님께는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그 과정 자체가 목표입니다. 주님에게는 목표란 과정 그 자체이며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은 과정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We tend to think that if Jesus Christ compels us to do something and we are obedient to Him, He will lead us to great success. We should never have the thought that our dreams of success are God’s purpose for us. In fact, His purpose may be exactly the opposite. We have the idea that God is leading us toward a particular end or a desired goal, but He is not. The question of whether or not we arrive at a particular goal is of little importance, and reaching it becomes merely an episode along the way. What we see as only the process of reaching a particular end, God sees as the goal itself.
(2872)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 믿음을 가지고 조용히 견뎌내는 것이 주님의 목표이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주님의 목표는 우리가 과정이라고 부르는 순간순간에 있지, 그러한 과정의 연장 선장에 있는 그 결과에 있지 않습니다.)What is my vision of God’s purpose for me? Whatever it may be, His purpose is for me to depend on Him and on His power now. If I can stay calm, faithful, and unconfused while in the middle of the turmoil of life, the goal of the purpose of God is being accomplished in me. God is not working toward a particular finish—His purpose is the process itself.What He desires for me is that I see “Him walking on the sea” with no shore, no success, nor goal in sight, but simply having the absolute certainty that everything is all right because I see “Him walking on the sea”(6:49). It is the process, not the outcome, that is glorifying to God.
(2873) (주님의 단련 시간은 지금 이 시간이지 미래의 어느 때가 아닙니다. 준비 시간이라고 말을 하는 그 시간—그 어떠한 역경의 파도 위를 걸으면서도 주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게 하는—이 바로 주님의 목표입니다.)God’s training is for now, not later. His purpose is for this very minute, not for sometime in the future. We have nothing to do with what will follow our obedience, and we are wrong to concern ourselves with it. What people call preparation, God sees as the goal itself.
(2874) (하나님의 뜻은 내 인생의 모든 역경 속에서 그가 함께 걸으신다는 것을 내가 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매 순간의 순종이 하나님의 목표라는 것을 알면 매 순간이 값있게 됩니다.)God’s purpose is to enable me to see that He can walk on the storms of my life right now. If we have a further goal in mind, we are not paying enough attention to the present time. However, if we realize that moment-by-moment obedience is the goal, then each moment as it comes is precious.
(2875-오늘의 idiom)
(일반 회원)the rank and file= the ordinary people within a group, a club, or an organization. “The general is very busy today. He’s out inspecting the rank and file.
눈칫밥은 남의 눈치를 보아 가며 얻어먹는 밥을 의미합니다. 이런 눈칫밥을 먹고 있는 사람의 심리는 어떨까요? 밥을 제공하는 사람이 그리 달가워하지 않거나 밥을 얻어먹는 것 자체가 스스로를 비참하게 만들기 때문에 밥을 얻어먹으면서도 마음이 편하지 않은 상황일 것입니다. 여기서 '밥'이라는 것은 금전적인 도움, 생활 편의 제공, 숙식 등으로 확대해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눈칫밥을 먹다'는 의미에 해당하는 정확한 표현은 없지만, 도움을 받으면서 마음이 편치 않은 상태를 표현하면 그 의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먼저 '타인의 도움을 받으며 살다'는 의미로 동사 freeload, sponge, mooch, eat someone's salt등의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속된 말로 '빈대 붙어 지내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눈칫밥은 빈대를 붙으며(freeloading, sponging, mooching) 불편을 느끼는 것이므로, feel guilty[uncomfortable] for freeloading[sponging, mooching]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공부 못한다고 더 이상 눈칫밥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빈대를 붙어서 미안하기보다는 성적이 좋지 않아 미안한 감정이 있다는 것을 뜻하므로, “You shouldn't feel guilty anymore just because you don't get good grades.” 정도로 영작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눈치를 보다’는 ‘try to read one’s mind’ 또는 ‘grasp a situation’을 사용하면 됩니다.
[예문]He felt guilty for moochingoff his aunt. (그는 숙모의 눈칫밥을 먹었다.)
A: How do you feel about us starting our own business?B: Doing what? I’m not keen on working 24 hours a day.A: It might take that. We should sell our house for seed money, too.B: 아예 생각 자체를 지워. I’m not having this discussion.
Parents love to remember the developmental milestones of their children. They will record in a baby book when their little ones first roll over, then crawl, and take their first steps. Often they will take photographs and save baby clothing to bring back the memories of those precious experiences.
부모들은 자녀들을 키우면서 커가는 획기적인 증표들을 즐겨 기억합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아기가 처음 뒤집었을 때, 기어다니기 시작했을 때, 그리고 첫 발을 막 떼었을 때를 육아일기에 기록합니다. 그 귀한 경험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자주 사진도 찍고 아기 옷을 간수하기도 합니다.
According to Luke 2:19, Mary, the mother of Jesus, kept a baby book of sorts—in her heart. She treasured the promises that had been given about her Son and “pondered them.” The Greek word for “ponder” means “placing together for comparison.” Mary had heard of great things concerning her Son from angels and shepherds (1:32; 2:17-18). As His life unfolded, she would compare those promises with how her Son acted to fulfill them. 누가복음 2장 19절에 의하면,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자신의 마음속에 일종의 육아일기를 간직하였습니다. 그녀는 아들에게 주어진 약속들을 소중히 여겼고 “그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했습니다.” “생각한다”는 말의 헬라 원어는 “비교하려고 함께 놓아둔다.”는 뜻입니다. 마리아는 천사들과 목자들로부터 아들에 대한 위대한 말들을 들었습니다(1: 32; 2:17-18). 예수님의 삶이 펼쳐지면서 그녀는 아들 예수님이 그 약속들을 어떻게 성취해 나가는지 비교해 보았을 것입니다.
Our faith will be strengthened and we will be encouraged when we meditate on what the Scriptures say about God and compare it with the way He works in our own lives (John 14:21). He is a God who answers prayer (1 John 5:14-15), comforts us in our suffering (2 Cor. 1:3-4), and provides for our needs (Phil. 4:19).
성경이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를 곰곰이 생각해보고, 그것을 하나님이 우리 자신의 삶에 어떻게 역사하시는지(요한복음 14:21)와 비교해보면, 우리의 믿음은 더욱 강해지고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요한1서 5:14-15), 환란 중에 위로하시며(고린도후서 1:3- 4),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빌립보서 4:19) 하나님이십니다.
When we take time to ponder, we will see the faithfulness of our great God.
시간을 가지고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는 위대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Pardon for sin and a peace that endureth,
Thine own dear presence to cheer and to guide, Strength for today and bright h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