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욱의 애드립 베스트

[난루저가아니오]

내가 뽑은 최욱의 애드립 베스트 5

5. 

"요즘 토익 배우세요?"

4.

 " 그 떨어지기 어렵다던 청담동 땅값이 너때문에 떨어지겠다"

3.

"크리스마스날 만나서 남자셋이 술먹고 여자 얘기할거 아냐? 그게 뭔 추억이야 그럴거면 여자 만나지"

2.

"북한에서는 벤츠 타고 다니시는 분이 남한에 와서 마을 버스 타고 다녀요"

1.

"아우디 달력 오겼죠. 뭐"

[난루저가아니오]

"많은 도움이 됐다"
이거 최욱씨가 전화상으로 한 멘트였죠?

난 처음에 이게 뭔 맥락인가 싶었는데....ㅎㅎ
디테일하시네요 ㅎㅎ

[미칠노릇이예요]

"지금 정치성향 드러내시는 거예요?"

"저.. 일베하는 데요?"
ㅋㅋㅋ 이게 전 베스트

[미칠노릇이예요]

ㅋㅋㅋ 뜨힛 여러번 들었는데도 허경영님한테 안되넼ㅋㅋㅋㅋㅋ

[믿는다면이뤄지죠]

전 조갑제 칠순잔치도 갑니다에서 빵빵빵~~

[딤채]

개인적으로 전 이거요
루저녀 특집때 공무원 카톡 대화 진행중
자꾸 파고드는 예원씨한테
예원아~ 너는....
기승전결 없어 너?
흐름없어? 쓰읍..
이 멘트가 최고였던 것 같아요

[경춘선춘선부지]

안녕하십니까 요즘 경춘선 수발 들고있는 최욱입니다.

[난루저가아니오]

저고 이거 웃겼어요 ㅎㅎㅎ

[장트라불타]

나 엄마한테 반했잖아~~

[이츠리얼]

음..워낙많아서 고르기가 힘드네요

[에식스로]

나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여자, 너 네 엄마밖에 없습니다.

[루저안해]

미용실 광고할 때 "인근 사찰에 스님들도 이 미용실을 애용한답니다" 에선 김엄마도 폭소를 터뜨렸죠 ㅋ

[1000억이그사람시한줄만못해]

만나지말아야할사람 "최욱닮은여자" 우리엄만데요....

[마릴린]

고를 수가 있나요?
다 베스트예요.미치게 좋아요.최욱최욱♥

[난루저가아니오]

아이 안되겠다.
옛날거 다시 들어야징~

[믿는다면이뤄지죠]

제가 군대에 있을 때는 북한 저 애들이 꼼짝도 못했거든요? 아이 꼼짝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