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3 장로와 감독의 자격 디도서 1장1~디도서 1장 16
디도서 1장 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바울은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입니다. 그는 택하신 자들에게 믿음을 도와주고, 진리의 지식을 가르쳐주며, 영생의 소망을 주기 위해서 사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전도하라고 명하셔서 전도를 통하여 이 영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바울은 같은 믿음으로 사는 참아들 디도에게 편지합니다. 바울이 디도를 그레데 섬에 남겨두어 장로들을 세우게 하였습니다. 장로는 바른 가정을 가져서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아내를 사랑하고, 믿음의 자녀를 순종하도록 도와 존경받아야합니다.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자신의 고집이나 분이나 술이나 돈에 대한 이득을 절제하고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여 존경받아야 합니다. 복음의 진리대로 행하여 복음을 전하고, 거슬리는 자를 책망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할례파들은 허탄한 신화를 이야기하여 사람들을 속이고 더러운 이득을 취하여 가정을 무너뜨리는 자입니다. 장로나 감독은 이런 자들을 엄히 꾸짖어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해야합니다.
장로나 감독은 공통적으로 책망할 것이 없고 존경을 받아야합니다. 그들은 무엇보다 가정 생활에서 모범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혈기와 돈의 탐심과 음란에 대해서 철저해야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의 죄를 책망할 수 있습니다. 나의 마음 속에 혈기가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앙생활한지 40년이 되었고 세상적으로는 이순의 나이가 되었는데도 아직도 혈기가 있습니다. 주님, 제가 이런 혈기가 빠져나가기까지 철저히 회개하며 긍휼을 구하겠습니다. 주님께서 나의 분노를 온전히 사라지게 하사고 성령께서 온유한 성품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08/23 장로와 감독의 자격 디도서 1장1~디도서 1장 16
디도서 1장 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