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때 일본군 잠수함 I-52 미군이 폭격해서 수장시켜버렸을때의
동영상을 보여줬습니다.흑백 화면..
그리고 무슨 음파 어뢰인가 하는걸 떨어뜨렸는데 21분 후에 폭발음이
들렸다고 합니다.. 바닷속에서 쫓아가서 잡은건가..;
그리고 폭발음은 58초동안 계속되었다고 하네요.
그 안에 2천톤인가의 금이 있어서 현재의 탐험가들이 그걸 찾아내려고
i-52 잠수함을 찾아다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정말 나중에
찾아냈습니다. 그 당시 그 잠수함을 공격했던 미군(이젠 할아버지..)
들도 불러서요...
몇십년간 생 매장 되어있을 일본군의 시체와 그 외의 것들..
보다가 잠이 들어서 끝까지 못봤는데.. 혹 보신분 계신가요?
카메라가 5000미터 지하 바다의 바닥까지 훑어서 찾아낸 잠수함
안에 들어가는것 까지 보고 잠이 들어서요
너무 궁금하네요..
<잠수함 I-52를 찾아서> 원제: Search for the Submarine I-52 - 재방송 2/26 15시
이 다큐멘타리는 2차 대전 당시 침몰한 일본의 잠수함을 찾아 귀중한 화물을 되찾으려는 탐험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2차대전 나치를 도우러 보물을 싣고 떠난 잠수함 1-52, 하지만 연합군 신무기에 의해 격파, 잠수함은 침몰되고, 44년후 잠수함 1-52의 비밀보고서가 티드웰에 의해 발견. 세상에 공개 되는데… 탐험대장 폴 티드웰을 만나보자. 그는 바다 밑바닥에서 3마일이나 아래에 있는 잠수함의 위치를 추적하기 위한 정보를 모으는데 9년을 바쳤다. 50년 전에 가라앉은 배의 모습을 처음으로 포착하는 순간, 타이타닉이란 영화로 유명해진 해저 잠수장비를 보게 될 것이다. 잠수함 I-52호의 비극적인 여행과 비밀 임무가 역사적인 필름자료와 오랜 세월 전에 이 잠수함을 침몰시킨 전쟁용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드러난다.
첫댓글 음.. 일본군의 금괴애기로군여... 일본이 독일에게 유보트엔진기술이었나? 그거 사올려고 같다가 침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