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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있는 주막 바람둥이 예술가들(4) / 파블로 피카소
비온뒤 추천 1 조회 354 23.02.23 21:0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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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3 21:59

    첫댓글 피카소
    완전 바람둥이 였군요
    재능에 여인들이 모여들고 ~

  • 작성자 23.02.23 22:52

    그렇습니다.
    바람을 피면서 좋은 걸작들은 많이 남겼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늦은 밤이네요.멋진 꿈 꾸세요...

  • 23.02.23 22:42

    피카소의 그림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피카소의 여인 편력?은 더 이해가 어렵네요
    그래도~여인들은 피카소를 사랑한 것 같네요
    특히~마지막 여인 두번째 부인은 더더욱........

    암튼~좋아하는 여인들과 담배와 그림과 함께 살 수 있었으니....
    어찌보면~최고의 행복한 삶을 누렸다고도 생각됩니다

  • 작성자 23.02.23 23:01

    피카소가 여인들에 인기가 많았던 모양입니다.
    가서 작업을 걸면 여인들이 어렵지 않게 넘어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유부녀가 넘어오는 거 보면 신기해요..
    그림은 2차원 평면이라 뒷쪽이나 옆같은 곳은 표현하기 어려운데
    사실적인 표현을 제쳐놓고 같은 평면에 뒷통수나 발바닥 같은 것을 함께 그려넣는다는
    게 입체파의 개념이라보 보시면 됩니다.보이는대로 그리지 않고 생각하는대로 그린다는
    피카소의 말이 바로 피카소의 그림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23.02.23 22:43

    순정파 예술인은 없소?
    이러면 예술 하기 싫어 ㅎ

  • 작성자 23.02.23 22:59

    호태님 같은 순정파 예술인도 많습니다.
    주제가 바람둥이 예술가라서 그러니 혜량하여 주십시요....

  • 23.02.24 17:54

    순정파 매력 없어요 ㅎ

  • 작성자 23.02.24 18:24

    @큰언니1 큰언니1님은 나쁜남자 스타일이신 건가요?

  • 23.02.24 18:31

    @비온뒤 그냥 매력만 이야기
    한겁니다 ㅎ

  • 작성자 23.02.24 18:36

    @큰언니1 그러시군요...
    져녁 맛잇게 드시고
    좋은 시간보내세요...

  • 23.02.23 23:36

    여성에게서 영감을 받았네요~
    여성을 예술로 승화~삶이 즐거워 장수도 하시고~^^
    엘톤존 노래까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23 23:56

    우리나라 나이로 93세까지 살았으니 장수한 셈입니다.
    수없이 바람을 피고 담배도 끊지 않았는데 이정도 살았다는 것은
    건강이나 정력도 보통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예술적 재능에 신체적 강건함과 장수까지 누렸으니 복받은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편한 밤 뵈세요..

  • 23.02.24 15:56


    영감을 연애로 필 받는가 봅니다.
    그런 피카소를 사랑 할 수 밖에 없었던 여인들이 딱하네요.

    그럼에도
    불 나방처러 불 속을
    뛰어 들었겠지요..

  • 작성자 23.02.24 17:25

    피카소가 워낙 매력이 많은 사람이었나 봅니다.
    헤어진뒤에도 대다수 여인들이 피카소를 원망하지 않고
    이해했다고 하니 불가사의한 사람이긴 합니다.
    헤어져도 칼로 물베듯이 단칼에 자르지 않고 상당기간
    우정내지 연인관계가 이어진 것 같기도 합니다....

  • 23.02.25 08:10

    범접할 수 없었던 벽을 깨고 읽어봅니다.
    피카소의 여인들은 어떤 경지가 있었나봅니다.
    전 단칼에 베버리는 못난 성격인지라...
    그럴 수 있었던것 또한 피카소의 남다름일거란
    생각도 듭니다.
    다 상대적이라 모호한 합리화를 장착합니다.
    팝에도 접근을 해봅니다.
    아는만큼 들린다는 전설을 믿습니다.
    봄날이 따스했음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02.25 10:59

    서양사람들의 연애관과 한국사람들의 연애관이 차이가 좀 나는 것 같습니다.
    배우자에 불륜에 대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서양사람들이 너그러운데가
    있는 것 같습니다.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몽연님을 존경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23.02.25 10:03

    좋게 표현 해 바람둥이지 가정파괴범입니다.
    .
    유부녀와? 그 남편의 스트레스는 극에 달함니다.칼에 찔려죽거나 맞아 죽어야 하는데 다 그림으로 매수해서(살아서 거부된 유일한 화가...)넘어간것 같습니다.
    .
    .그런데 그 여인들 곧 딴 남자와 바람펴 파국을...피카소 자녀 중 3인이 권총자살 했습니다.
    .
    요새 그랬다면 미투로 고발당해 유치장에 몇십년 썩었겠지요.ㅎㅎㅎ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도 남편이 있는데 중학생 제자인 마크롱과 성인이 된후 바람펴 재혼한 여인...그 남편 홧병으로 몇년후에 죽었습니다.
    .
    .예술을 빙자해 가정을 파괴하는 피카소는 나쁜x입니다.ㅋㅋㅋ

  • 작성자 23.02.25 11:01

    음유시인님이 평상시보다 격하게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피카소가 많이 부러우셨던 것 같습니다.ㅎㅎ

  • 23.02.25 11:04

    @비온뒤 그런x은 일찍 갔어야 하는데 그림이 잘팔려
    오랫동안 장수하며 호의호식...팔자 좋은x입니다.ㅎㅎㅎ 전해진 이야기는
    다 미화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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