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랜 참 밝고 신나죠.
카펜터스가 불러 크게 히트한 노래죠.
원곡은 루이지애나 지방의 민요 "아름다운 텍사스 소녀"라고 하는군요.
이 노래 첨 들을때 영어가 아닌줄 알았어요.
모르는 이상한 말들이 많이 나오죠.
잠발라야(Jambalaya)는 고기, 해산물과 채소등 다양한 재료에 쌀을 넣고 볶다가 육수를 붓고 끓여 만드는 미국 남부의 쌀 요리라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5ImncN-rQc
https://youtu.be/-4o86juvMEE
가사 첨부. 화면이 흐림
Jambalaya / Carpenters
Goodbye, Joe me gotta go me oh my oh
잘 있어 죠.. 나 갈께
He gotta go pole the pirogue down the bayou
호수 저편으로 통나무 배를 저어 갈거야
My Yvonne, the sweetest one, me oh my oh 내 사랑스런 "이본느" 와 같이
Son of a gun, we'll have big fun on the bayou
그래.. 우린 호수 저편에서 신나게 놀거야
Thibodaux, Fontaineaux, the place is buzzin'
티바도, 폰테이노가 북적거려
Kin-folk come to see Yvonne by the dozen '이본느'를 보려고 온 많은 친구들이
Dress in style and go hog wild, me oh my oh
모두들 멋지게 차려 입고 들떠있어
Son of a gun, we'll have big fun on the bayou.
그래.. 우린 호수 저편에서 신나게 놀거야
Jambalaya and a crawfish pie and fillet gumbo
잠발라야랑 가재로 만든 파이랑 생선들도 있지 For tonight down I'm gonna see my ma-cher-amio
오늘밤 사랑하는 이본느를 보러 갈거야
Pick guitar, fill fruit jar and be gay-o
기타를 치고, 과일을 가득 싣고, 너무 신날거야 Son of a gun, we'll have big fun on the bayou
그래.. 우린 호수 저편에서 신나게 놀거야
Settle down far from town get me a pirogue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통나무 배를 매놓고 And I'll catch all the fish in the bayou
호수의 물고기를 몽땅 다 잡아
Swap his mon to buy Yvonne what she need-o
돈으로 바꿔 '이본느'가 좋아하는 것을 사 줄거야 Son of a gun, we'll have big fun on the bayou
그래.. 우린 호수 저편에서 신나게 놀거야
첫댓글 good afternoon
아유 계속 좋은음악 올려
주셔서 넘 감사 드림니다
옛날에 카펜터스 노래 넘
좋아 했읍니다 잠발라야
좋아했어요. 번역까지 다
해주셔서. 음악이 더 빛이
납니다. 전 외국영화 좋아
하구요 음악도 팝숑. 많이
좋아했어요 외국가사. 너무
리얼하고. 멋있어서요 ㅎㅎ
멋진밤 되세요. 덕분에 행복
젖어서 좋은밤이 되었네요
샤넬옥님, 제가 올린 음악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카펜터스 노래 좋은게 너무 많죠.
잠발라얀 예전에 신나게 따라 부르고 했죠.
좋은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카펜터즈의 노래
즐청 하고 갑니다
예전에 많이 듣고
따라 부르던 곡 이라서요
감사 드립니다.
올드 팝 과
영화 OST 올리시던데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주셨네요
행~ 밤 되세요~^^♡
랴오니님, 첨 들려주셔서 반갑습니다. 올린곡 마음에 든다니 고맙고요. 좋은밤 되시길요.
누가 불렀지도 모르며 들었던 곡입니다.혹 DJ아니면 음악 평론가! 장르 불문하고 다양하게 올려주시어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요즘 노래 올리면서 새삼 공부한답니다. 예전엔 그냥 좋아서 들었죠. 도움이 된다니 고맙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잠발라야가 어디 지명인가 했더니 요리의 일종이었어요?ㅎㅎㅎ
오늘
신사님 덕분에 처음 아는거 많네요.
저는 카펜터스 노래중에 close to you 를 좋아했지요..오랜만에 들어봐야겠어요.
좋은밤 되세요.^^
밤 늦은 시간에 안주무시는군요.
그럼 하루가 힘들지 않으세요?
저도 잠발라야가 요리인지 이번에 알았어요. 그동안 궁금했었거던요.
이렇게 음악을 통해서 님과 대화를 나누며 우정을 쌓아가는게 좋네요. 더 발전하면 지음지교가 될수도. 옛날 중국의 백아와 종지기가 음악을 통해 깊은 우정을 나누며 이 고사의 원조가 되었죠. 유안진 시인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책에 자세히 나오죠.
비가 많이 오네요.
오늘은 텃밭일도 없으니 집에서 쉬어야 겠어요. 근데 이런 비오는 날은 왠지 마음이 좀 허전하죠.
https://youtu.be/hi8rAb52yj0
비오고 하여 집에 계신다 하니..편안히 들으시라고 노래 한 곡 전해드립니다..
오래된 노래이긴 해도 멋스럽고 분위기 있어 저누 종종 듣는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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