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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또니또♡사랑 http://cafe.daum.net/qmftiahfjqm 서평 게시판
도 서 명 : 고인돌/동심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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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아동 글 김웅용 | 그림 양상용 | 판형 150 x 220 | 쪽 200 | 값 12,000원
출판일 2016년 6월 18일 | ISBN 978-89-94372-79-2 73810
* 기네스북에 “IQ 210 세계 최고 지능 지수 보유자”로 등재되었던 김웅용 교수의 신기하고 놀라운 어린 시절 이야기
* 아이들 각자가 타고난 재능과 천재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려면 어른들은 어찌해야 하는지 일깨워주는 지침서
* 이 책엔 천재 김웅용이 아니라 어린이 김웅용이 느꼈던 배움의 즐거움과 동심이 가득 담겨 있다.
* 4살에 일본 동경대생을 이겨 나라를 빛낸 애국 천재 소년
*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누구나 천재!
* 김웅용 교수의 어린 시절 글은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야 할 빼어난 어린이 문학의 봉우리
* 기네스북에 “IQ 210 세계 최고 지능 지수 보유자”로 등재되었던 김웅용 교수의 신기하고 놀라운 어린 시절 이야기
기네스북에 “IQ 210 세계 최고 지능 지수 보유자”로 등재되었던 김웅용 교수의 신기하고 놀라운 어린 시절 이야기다. 김웅용 교수는 태어난 지 일 년도 안 되어 한글과 숫자를 깨우치고, 한 살이 되어 신문을 보고 한자도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 2살 때부터 시를 짓고 일기를 쓰고 그림을 그렸다. 세 살에 미적분을 풀고, 4살에 일본 후지 TV 출현 해 동경대생과 미적분 문제를 푸는 시합을 벌여 이겼는데, 이 소식이 온 세계에 알려져 한민족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떨쳐 나라를 빛낸 바 있다. 네 살 때 대학생이 되고 5개 국어를 구사했으며, 일곱 살엔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에서 물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10살부터 15살 때까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근무했던 세계가 주목하는 천재였다. 1973년 기네스북에 “IQ 210 세계 최고 지능 지수 보유자”로 등재되었다.
* 아이들 각자가 타고난 재능과 천재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려면 어른들은 어찌해야 하는지 일깨워주는 지침서
이 책에서 사람들이‘2세 신동, 3세 천재’불렀던 한 아이의 눈으로 본 자신과 세상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주로 2살, 3살 때 쓴 시와 일기를 바탕으로 삼아 저자의 남달랐던 탄생과 성장과정을 들려주고, 또 시와 일기에 드러난 어릴 적 동심을 어른이 되어 되돌아보면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들려주는 메시지(더하는 말)로 구성되어 있다.
김웅용 교수의 어린 시절 글을 보는 아이들은 자신도 천재소년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아이들이 자기의 재능과 누구나 타고난 천재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려면 어른들은 어찌해야 하는지 일깨워주는 지침서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행복한 어린이의 삶에 대해 질문하게 되고 마침내 자신의 이웃과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들어야 하는 이야기다.
*이 책엔 천재 김웅용이 아니라 어린이 김웅용이 느꼈던 배움의 즐거움과 동심이 가득 담겨 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사람들은 나를 보고 두 살 신동, 세 살 천재라고 말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며 행복하게 잘 놀았던 아이였지요. 한글과 한문, 수학, 영어를 좀 일찍 깨우쳐,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수학 문제 푸는 일을 놀이처럼 좋아하다 보니 세상에 조금 일찍 알려진 것뿐이랍니다.” 말하지만,
아이는 아이답게 단순 명쾌하게 세상을 보고 역시 천재구나 싶게 본질을 꿰뚫는 통찰로 세상을 읽는다. 어려운 사람을 돕고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해 과학을 공부해야겠다고 하고, 전쟁에다 폭탄을 던져 평화를 이루겠다고 한다. 꼬마 천재의 글에서 보이는 자연과 사물, 나날이 겪는 세상살이에 대한 세밀한 관찰은 신비롭고 경이롭다. 꼬마 천재의 순수한 눈으로 본 세상과 어른들에 대한 예리한 풍자, 고정 관념을 깨는 가슴 시원한 해학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순수하고 정직한 아이가 하는 말이어서 더 가슴 깊숙이 파고든다. 가난했지만 정이 흘렀던 60년대의 자화상이고, 현재의 우리 사회상을 비추어 볼 수 있는 거울이다. 특히 어린 꼬마 천재가 3살에 중학교에 편입해서 본 학교와 교실, 교과서와 시험 등 아이들의 창의성을 죽이는 입시 위주의 경쟁 교육에 대한 꼬집는 글은 현재 우리 교육을 비추어 볼 수 있는 좋은 텍스트이다.
* 나라를 사랑하고 빛낸 애국 천재 소년
김웅용 교수는 4살에 일본 후지 TV 출현 해 일본 동경대생과 미적분 문제를 푸는 시합을 벌여 이긴 바 있다. 이 소식은 미국 타임지나 로이터 통신을 통해 금세 전 세계로 타전되어 온 세계에 알려져 한민족의 우수성을 만방에 떨쳐 나라를 빛낸 바 있다. 어린 김웅용이 쓴 시나 일기에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절절하게 담겨 있다.
해방의 날
오늘은 8월 15일입니다.
하늘이 울음을 그만두고 웃던 날입니다.
천당에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영원히 웃는 날입니다.
산에 있는 나무에 꽃이 피고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밝은 날입니다.
8월 15일은
세상의 모든 것이 부활하는 날입니다.
피를 뿌린 강산 위에 자유를 찾은 날입니다
말을 할 수 있고
ㄱ,ㄴ,ㄷ으로 글을 쓰던 날입니다.
8월 15일은
방정식을 풀어 답을 내었던 날입니다.(4살 때 쓴 시)
남북통일
지금 우리나라는 분수 셈한다.
지금 우리나라는 소수 셈한다.
그러나 분수와 소수는 합해서
한 개의 자연수가 됩니다.
남북통일 만세
(3살 때 쓴 시)
*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누구나 천재!
재주 많은 원숭이를 보라는 듯, 잦은 방송 출연과 취재에 시달리다 7살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수료하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일하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나이는 고작 15세였다. 한국 생활에 다시 적응하기 시작한 김웅용을 우리 언론은 마치 실패한 인생으로 비하했고 그 시선은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호기심 가득했던 소년에게 한국 사회가 요구한 것은 계속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었지만 그는 사람들이 붙여준‘천재’라는 수식어를 과감히 뚫고 나와 이웃과 함께 울고 웃는 건강하고 따뜻한 어른으로 자라났다.
오늘 한국의 아이들은 행복할 권리는 보호받지 못한 채 경쟁으로만 내몰리고 있다. 자신이 무엇을 정말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고민할 시간이 없고 그 길로 가는 것을 도와줄 어른도 부재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행복한 어린이의 삶에 대해 질문하게 되고 마침내 자신의 이웃과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깨닫게 될 것이다.
* 김웅용 교수의 어린 시절 글은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야 할 빼어난 어린이 문학의 봉우리
김웅용 교수는 어린 시절에 하루에 연습장 백장을 채울 정도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이 책에 실린 글은 일부분에 불과하다. 자연과 사물에 대한 세밀한 관찰과 어린이의 순수한 눈으로 본 이웃들의 세상살이에 대한 정감 어린 글들은 어린이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주로 2살부터 5살까지 쓴 글들은 세계 문학사에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신비롭고 기적 같은 글들이다. 세간의 천재의 성공담과 실패담에 가리어져 있던 천재 꼬마 소년의 글에 대하여 그 탁월한 문학성과 사상성에 대한 본격적인 조명이 이 책을 통해 이루어져 세계 아동문학사에 우뚝한 봉우리로 자리매김 되어야 한다. 또한 김웅용 교수가 어릴 적에 쓴 글들은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야 할 빼어난 기록이다. 그리하여 우리 민족의 우수성이 다시 세계에 빛을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저자 소개
글 김웅용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2살 때부터 시를 짓고 일기를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4살 때에 ≪별한테 물어봐라≫, ≪세계의 천재≫ 같은 책을 펴냈습니다. 4살 때 한양대학교 과학교육과(물리전공)에 입학해서 7살 때 마쳤습니다. 4살 때 지능 검사를 통해서 IQ 210을 기록해 1973년 기네스북에‘세계 최고 지능지수 보유자’로 등재되었습니다. 1975년 콜로라도 주립대학교(CSU)에서 물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10살 때부터 15살 때까지 미국항공우주국(NASA) 선임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일했으며 충북대학교 토목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우교수와 충북개발공사 사업처장을 지냈습니다.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 센터(IBC)가 선정하는 21세기 우수 과학자 2000에 뽑혔고, 이어서 미국 인명 연구소(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에도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국제 인명 센터(IBC)의 종신 부이사장으로 선임되어서 아시아를 대표하게 되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영재학회 이사이며, 도봉산 자락에 있는 신한대학교 교수와 경기북부개발연구원 부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림 양상용
1963년 전라남도 화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경기도 파주에 살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그림책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고구마는 맛있어》 《풀아 풀아 애기똥풀아》, 동화책 《아, 호동왕자》 《이삐 언니》 《바람의 아이》 《아, 발해》 《순복이 할아버지와 호박순》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 《흰빛 검은빛》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넌 아름다운 친구야》 《만년 샤쓰》, 인물전 《정약용, 실학으로 500권의 책을 쓰다》들이 있습니다. 딸과 함께 집 둘레 강과 산, 웅덩이 들을 돌아다니며 자연을 관찰하며 만난 동식물 이야기를 철 따라 쓰고 그려서 ≪아빠하고 나하고≫ 네 권짜리 그림책을 펴냈습니다.
첫댓글 http://blog.daum.net/khr0937/18331988
텔레비젼에도 몇번 나와서 기억이납니다. 의외로 평범하게 살고 계셔서 실망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는 최선을 다한다는 (남들보다 빠르기도 하고) 말에 놀라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저 하고 싶은데로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될것 같은 그도 노력을 하고 산다는 것에 신기했던 것 같아요.
그도 사람인데 어린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고 하니 궁금합니다.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mami1/2209
저두 미디어를 통해서만 접했던 분이라 궁금합니다
2살 3살 4살에 쓴 시를 읽는데 놀랍네요 그 천재성 어린시절이 참 궁금합니다
http://blog.daum.net/furseallove/6032452
12세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 지능 지수 보유자로 오를 정도로 놀라운 아이큐를 가지고 계신 분이었던거 기억나네요~
너무 특별했기에 어린 시절도 없이 타국에 나가서 많이 외로우셨을것 같았는데..
그분의 생각이 담긴 어린시절 일기와 시를 읽어 볼 수 있고,
사진과 함께 그 분의 생생한 일생을 볼 수 있다니 궁금합니다.
또, 아이들 각자가 가진 재능을 일깨워주려면 어른들이 어찌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지침서라니~
열심히 읽고 많은것을 배우고 열심히 서평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http://blog.daum.net/a53815/1143
10살, 13살 남아
5월내내 해외 여행 다녀오느라 학교도 결석하고 정신없었는데.... 이제 다시 본업으로 돌아갑니다
아이랑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하고요 ㅋ 여행내내 책을 한권도 안 읽었답니다 ㅠㅠ 남편이 가방 무겁다고 책도 못 들고 가게 해서요 ㅠㅠ ! 동심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만나보고 싶어요 후기 잘 올리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