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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펌)전에도 올려져 있던 동영상의 후속편입니다. 관점의 차이지만 혹자는 음모라고 하지만 저는 실제라고 생각합니다.
스캇 추천 0 조회 1,302 08.11.06 18:2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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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06 18:30

    첫댓글 고등학교 경제를 배울 때 가격설정원리만 보아도 경제학이 얼마나 구라를 치는 지 알 수 있죠. 완전경쟁시장에서 가격은 수요량과 공급량에 따라 결정된다. 세상에 완전경쟁시장이 이 세상에 있어요? 수학에만 있는 가상적이고 등질적 공간에서 성립하는 추상법칙을 현실에 적용하려고 덤비는 미친 놈들이 경제학자입니다. ㅋㅋ

  • 08.11.06 18:46

    그런 경제학을 굳게 믿고 있는 만수와 MB는.....

  • 08.11.06 20:08

    이게 왜 경제학자가 미친놈이 되는 글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뭘 안다고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세상에 어떤 경제학자도 이론 그대로 현실에 적용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전세계 모든 국가의 경제수석은 하버드 시카고 MIT대학출신 경제학 박사가 차지해야겠죠. 무엇보다 경제학은 생긴지 200년이나 조금 넘은 학문입니다. 아직까지도 계속 새로운 분야가 개척되고 있는 학문이라서 이론과 현실의 괴리가 큽니다. 뭘 알지도 못하면서 누가 미친놈이다 뭐다 할 자격이나 있는지 싶군요. 기껏해야 배운건 고등학교 경제밖에 안되면서 모든 경제 다 아는것처럼 말하는거 보기 좋지 않네요. 주제를 아세요.

  • 08.11.06 20:19

    죄송합니다. 잠시 흥분했습니다. 모든 경제학자를 전부 욕하려고 한게 아니었는데 생각없이 쓸다보니 이런 글이 나왔습니다. 대단히 죄송하며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법칙과 현실을 제대러 구분하지 못한 주체들에게 화가 나서 그런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입니다.

  • 08.11.06 20:54

    네 저도 경제학자를 지망하는 사람으로써 그런 글에 잠시 욱했던 것 같습니다. 말이 거칠었던거 사과드립니다.

  • 08.11.06 19:00

    이거 좀 짱인듯

  • 08.11.06 19:00

    dhkdn~

  • 08.11.06 23:34

    경제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흥미있는 글 잘봤습니다. 위글이 얘기한데로 현재의 명목화폐(종이쪼가리는 종이쪼가리일뿐) 기준의 화폐본위제도는 부실이 터지면 굉장히 위험해질수 있는 체제죠. 실물자산, 예컨대 금본위제도와 같이 화폐를 실질적가치로 보증시키지 않는 다면 정부는 돈을 마음대로 찍어낼수 있고 사회에 흘려보내 막대한 거품경제를 일으킬 수 도 있습니다...

  • 08.11.06 23:36

    어떠케 본다면 레이건이나 클린턴이나 경제면에서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대통령들은 저런 통화주의 시스템의 수혜를 받았다고 볼수도있죠. 전면의 경제적 호황 이면에는 당장 자신의 재임기간동안 갚지 않아도 되는 막대한 정부부채가 호황을 지탱했으니까요

  • 08.11.07 00:11

    본문 내용이랑 조금 비슷한 내용이 담긴 책인데...그림자 정부, 경제편을 봐도 비슷한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음모론을 상당히 즐기시는 분들에겐 꽤나 흥미로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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