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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Re:전에도 올려져 있던 동영상의 후속편입니다. 관점의 차이지만 혹자는 음모라고 하지만 저는 실제라고 생각합니다.
스캇 추천 0 조회 649 08.11.06 18:3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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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1.06 18:46

    첫댓글 우리나라는 남북분단후 반세기가 지나도록 좌익이니 우익이니 좌파니 우파니 하고 서로 치고 밖고 싸우는데 그게 바로 그들이 원하는 침략의 도구가 아닌가 합니다. (참고로 칼막스도 유대인이고 볼셰비키 혁명때 혁명주체인들의 80~90%가 유대인이라고 스탈린 본인은 극구 부인하지만 어머니가 유대인이란 말도 있구요...혁명당시 미국내의 유대단체들이 이 혁명단체에 거금의 자금을 대주었다고 합니다. 모택동 국공내전때도 어이없게 많은 군수물자 지원했다지요... 참으로 알수 없는 집단입니다.)

  • 작성자 08.11.06 18:51

    현재 울나라에도 반미시위나 단체가 있는데 우리가 실체로 대항해야 해야하는 것은 그 뒤에있는데 엉뚱하게 겉 껍질(미국정부)에다 갖다 대고 머라고 하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지금의 미국은 겉껍데기 허수 아비이고 그를 조종하는 콘트롤 타원 유대자본집단이지요... 그들은 항상 앞에 나서지 않습니다. 뒤에서 조종만 할뿐...그래서 미국이 그렇게 중동에 개입하길 좋아하죠 실제 1,2차 대전이나 베트남 전쟁때 전쟁을 원하는 미국시민은 별로 없었죠 하지만 언론조작과 여론 몰이로 수십만의 젊은 미국 영국 젊은이 들이 피를 흘리고 죽어갑니다. 하지만 그뒤의 콘트롤타워는 손하나 까딱안하고 미국정부에 무기만 대량으로 판매합니다. 지금

  • 작성자 08.11.06 18:56

    도 이라크나 아프간에서는 실체도 없는 적을 향해 미국 젊은이들이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미국을위해 조국을위해 애국한다 하지만 실은 허수아비의 실체에게 자기목숨을 바치고 있는거죠..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좋은 것도 없습니다. 1차대전이후 대량의 실업으로 파산직전에 있던 미국을 기사 회생시킨 것도 2차대전이 아니었을런지요 전쟁에 개입함으로써 수많은 젊은이들의 실업?을줄이고 정부는 화폐를찍어대고 말입니다.

  • 08.11.06 19:13

    유대인들에게 문제를 돌리는 것도 좋지는 않다고 봅니다. 문제의 근원은 결국 자본주의 그 자체인거지 그 대가리에 유대인이 있든 미국우익들이 포진하든 밑바닥에서의 상황은 달라지지 않죠. 마르크스가 유대인이라고 해서 그 사상자체를 폄하하는건 옳지 못합니다. 그 내용은 분명 자본주의에 반하여 진정한 민주주의, 경제적 평등과 경제적, 정치적인 완전한 민주주의 설립에 대한 내용이거든요. 유대인이 썼으니 유대인의 세계지배를 위한 음모다 식의 주장은 곤란한거 같습니다. 실제로 자본주의를 대체할 대안은 여전히 혁명적 사회주의뿐이거든요.

  • 08.11.06 19:13

    그리고 1917년 러시아 혁명때 주체의 80-90%가 유대인이었다는 소리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러시아혁명의 영웅이었던 트로츠키는 자신이 유대인이었기때문에 자격지심에 실제로 레닌이 권유했던 인민위원자리를 몇번이고 거절하기도 했죠.(결국은 상황이 악화되면서 군사인민위원자리에 임명되었고 그야말로 영웅적인 활약을 하죠.) 1917년 러시아혁명은 역사상 몇 안되는 진정한 노동자 혁명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의 음모 정도로 격하하는건 말도 안되는 거구요. 노동자국가를 엎어버린 1928년의 스탈린 반혁명의 뒤에 유대인이 있을지는 몰라도요.(뭐 솔직히 이것도 말도 안되는 거죠.)

  • 작성자 08.11.06 19:15

    저도 음모론 따위는 믿지 않고 유대인들이 모든걸 조정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그냥 세계 큰 사건이나 행사?등에 유대인들이 빠지지않고 등장한다는것에 초점이 맞쳐줘 있을 뿐입니다.ㅎ

  • 08.11.06 19:03

    진짜..유태인들은 정말 용서할수없는 존재네요..유럽에서도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미국에서도 많은 민중들에게 피를 흘리게 만들고..

  • 작성자 08.11.06 19:12

    모든 유대인 다 나쁜건 아닙니다. 소수가 문제지요;;;; 그외 대부분은 성실하고 착하고 주위와도 잘 어울리는 아주 멋진사람들입니다. 그러니 너무 편견이나 오해는 없었으면 하구요 유대인 중에서도 말성을 일으키는 유대인은 아슈케나지로 불리는 유대인입니다.그들은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닙니다. 아브라함과는 피한방울도 안섞인 사람들입니다. 유대인은 분류나 정의 특성상 유대교만 믿으면 대부분 유대인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그런일이 일어나는 거죠 우리가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유대인들이 거의80%이상이 바로 아슈케나지(독일어;;;)입니다. 한마디로 가짜 유대인이지요

  • 작성자 08.11.06 19:23

    셰르파딤(스폐인계통 유대인) 같은 경우에는 원체 사교성도 좋고 사람도 좋아 주위 아랍인들과도 동화도 잘되어 서로 잘어울리고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외모도 아랍인과 비슷;;) 하지만1,2차 대전후 아슈케나지 유대인들이 괜히 중동에 들볶으면서 독립국가를 세우겠다고 난리를 치었다고 하네요..물론 미국에 강한 압력도 행사했겠죠 뭐 지금 역대 이스라엘 총리에 아슈케나지계통 말고 다른 계통의 유대인들이 총리 된걸 보질 못했습니다.;;

  • 08.11.06 19:15

    오히려 원문에서는 유대인의 음모 같은건 못읽겠는게 그쪽으로 리플이 흐르네요. 유대인의 음모라는것 자체도 결국 자본가들에 의한 세계지배인 자본주의 자체의 체제적 모순을 덮어버리는 쪽으로 사용될 뿐이라고 봅니다. 결국 현재 미국의 패권주의 하에서 자본가집단의 윗대가리에 유대인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 윗대가리에 유대인이 아닌 중국인, 혹은 한국인이 있다고 해서 자본주의에 의한 착취구조가 달라질까요? 결국 시장이라는 것 자체와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대안에 대해 생각해보는게 건설적인 사고가 아닐까 싶네요.

  • 08.11.07 00:28

    칼의 용도는 쓰는 사람에 달려 있듯이 시스템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유대인(저는 아슈케나지라는 말을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그런 유대인들 중 특이한 소수가 있다면 그 유대인만을 지칭하는 것입니다.)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중동 문제는 달리 흘러왔겠지요.

  • 08.11.07 01:06

    중동문제의 근원은 유대인대 나머지의 대결이 아니라 결국 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인 석유때문입니다. 유대인이 없었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았다면 팔레스타인 문제는 없었을지라도 중동이 세계의 화약고가 되는것을 피할순 없었을 겁니다. 즉 근본적인 측면에서의 차이는 없겠죠. 시스템 자체의 문제라고 하는 이유는 자본주의는 결국 모든것을 이윤으로 파악하게 되고, 경제적 논리에 따라 강자와 약자를 필연적으로 나눔에 따라 결국 어떤 곳에서든 누군가에 의한 누군가의 착취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 08.11.07 03:26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시스템, 즉 체제라는 것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변화에 변화를 거듭합니다. 그 변화를 주도하는 세력에 따라 변화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겠고요. 이 부분에서 Contradanza님과 저의 생각이 다릅니다. Contradanza님께서는 변화를 주도하는 세력이 (유대자본이 그 세력이었다 손치더라도) 다른 세력이었어도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오늘 날의 모습일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데 비해, 저는 다른 세력이었다면 다른 모습을 띄었을 확률이 있다는 것입니다.

  • 08.11.07 03:45

    그리고 착취구조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겨난 것이 아니지요. 강자(상위 계급)가 약자(하위 계급)를 착취하는 것은 유사이래로 꾸준했다고 봅니다. 그 착취의 근본 원인은 인간의 끝없는 욕심이라고 생각하고요. 이 욕심을 제어할 만한 도덕적인(제 개인적으로는 종교적인) 기제가 얼마나 그 소수의 사람들에게 잘 작용하는 가에따라 그 소수의 사람이 주도하는 변화의 방향이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 08.11.08 15:25

    당연히 자본주의에서 착취구조가 생겨난 것은 아닙니다. 유사 이래 반드시 착취구조는 존재해왔습니다. 제 이야기는 자본주의, 소위말하는 현재의 의회민주주의 역시 착취에 의한 시스템이며 경제적 잉여를 위해 인간을 물질화한다는 측면에서는 오히려 과거보다 더 독한 시스템일수도 있다는것이죠. 자본주의가 봉건주의보다 더 열등한 체제다 이런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 08.11.06 19:28

    자본주의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역시 금융이죠. 금융은 산업자본이 그 자체가 산업자본을 증가하는데 있죠. 이걸 해야하는데 방법이 보이지 않는게 큰일입니다. 돈놀이를 그냥 눈뜨고 봐야하는게 허탈하죠. 돈이 안 그래도 가짜인데 가짜가 가짜를 더 늘리니 답이 안 보입니다.지금 시대에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보이는 경제-자급자족된 완결된 경제구조-를 적용할수도 없고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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