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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상황 헌재 윤석렬 선고가 길어지는이유 ? // 트럼프 푸틴 한국 탄핵 상황 논의한 정황
양말 추천 2 조회 786 25.03.21 01: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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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3.21 01:18 새글

    첫댓글 오늘 한국 대 오만 축구 결과가 1대1 .... 당연히 한국이 3대0 으로 가볍게 이길줄알았지요.... 생각처럼 안되는게 우리네 인생사와 닮아보입니다...

  • 25.03.21 01:25 새글

    정치의 옳고 그름이 미국의 예와 같이
    한국민이 깨어나서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되는 것이겠죠. 결국 정의가 승리할 겁니다. 단, 친중 반미는 대한민국을 망하게 할 겁니다.

  • 25.03.21 05:09 새글

    하, 이 분석 읽으니까 왜 키미님이 윤석열을 그레이라고 말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실은 그레이고 뭐고 할거없이 안하무인 쓰레기였네요 ㅎㅎㅎ
    낸시펠로시 엿먹인거랑 미국말 안듣는거 보고 초장에 키미님이 착각하신거였고, 이제 임기결과물이 하나씩 나와서 파보니 적극적 친중파… 이봐 극우들아, 너희가 그러지 않았나? 화교친중정책으로 중국인 배불리고 한국인 도태시킨다고 밤낮으로 돈받고 태극기 휘날리던게 누구였지? ㅋㅋㅋㅋ
    윤석열은 지금 안하무인 모드야. 오죽하면 지가 탄핵시킨 박근혜한테 가서 탈룰라하면서 굽신거리고 박근혜 지지층 민심좀 얻어볼려고 개똥밭을 구르는 쑈를 하고 있어.

    이거나 저거나 총체적 난국이라 저도 할말이 없네요. 한국은 실질적 지식과 고등지능이 사람을 지배하지 않고 돈이 사람을 지배하네요. 몇십년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너무 더럽고 역겹네요 ㅋㅋㅋㅋㅋㅋ

  • 25.03.21 10:28 새글


    윤곽드러난 문 대통령의 '담대한 구상'…종전선언과 남북연합
    2018-03-22 https://www.nocutnews.co.kr/news/4942369

    평화공존체제의 제도화…'남북연합' 초기 단계 구상
    군사분계선에서 남북미 3국 정상의 종전선언
    포스트 비핵화 이후 남-북-미가 서로 윈윈하는 경제공동체 건설

    4월 남북 정상회담과 5월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담대한 구상'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1일 남북 정상회담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 발언의 행간을 분석하면 △남북 평화공존의 제도화를 통한 점진적 통일 △남북미 3국이 참여하는 종전 및 평화선언 △비핵화에 따른 대북 경제 지원과 경제공동체 건설 등으로 요약될 수 있다.

    ◇ 평화공존체제의 제도화…'남북연합' 초기 단계 구상

  • 25.03.21 10:29 새글


    문 대통령은 "남북이 함께 살든 따로 살든 서로 간섭하지 않고 서로 피해주지 않고 함께 번영하며 평화롭게 살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는 "인위적인 통일을 추구하지 않는다. 통일은 평화가 정착되면 남북한 합의에 의해 자연스럽게 이뤄질 일"이라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자신의 베를린 구상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점진적 평화통일의 첫 단계인 '평화 공존 체제' 구축 복안이 담겨있는 메시지다.

    통일을 바로 실현할 수 있는 상황과 조건이 안된다면 핵이나 군사적 위협을 최소화 시킨 상태에서 서로 평화롭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것이다.구체적으로는 서로의 체제를 존중하면서 위협하지 않고 공존하는 1국가 2체제인'남북연합'의 초기단계를 설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문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 합의문에 기존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 기본 내용을 담아 국회 비준을 받아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는 자신의 대선 공약인 '남북기본협정'이나 '남북기본합의서'등의 체결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 25.03.21 10:30 새글

    @Dreamwalks
    합의 후 파기 → 군사적 긴장 고조 → 전쟁위험 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남북 차원에서라도 끊어야 한다는 절박함이 담겨있다.특히 '남북연합'등 평화공존체제의 제도화가 이뤄지면 남북한은 외부적으로 하나의 국가로 인식됨에 따라 북한의 '체제 유지' 요구에도 부합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


    문대통령 "남북공동번영은 시대정신"…NSC회의 모두발언
    2018-06-14 https://www.yna.co.kr/view/AKR20180614195300001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은 보다 포괄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북한 비핵화와 체제보장이라는 안보 과제를 넘어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이라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 25.03.21 10:33 새글

    @Dreamwalks

    권영세 "北비핵화에 따라 담대한 계획 실현"
    2022-05-23 https://www.yna.co.kr/view/AKR20220523071000504

    尹대통령 "北과 공동 번영 희망…북핵, 평화 유지에 도움 안돼"
    2022.05.23 https://www.news1.kr/articles/?4689307

    윤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CNN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북한을 달래는 시대는 끝났다"며 "남북 대화를 재개하는 것은 김정은 위원장이 선택할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일시적으로 북한의 도발을 회피하거나 양측간 갈등에서 벗어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다"며 지난 진보정권의 대북 정책 관련 유화적인 정책을 지적했다. 다만 "북한을 망하게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며 "<북한이 남한과 함께, 대한민국과 함께 번영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

    문재인의 담대한 구상의 핵심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 윤석열의 담대한 구상(초기에는 계획이라고 부름)입니다. 기본적으로 북한비핵화에 대한 체제안전보장을 미중러일의 협력을 받아 한국이 담보한다는 점에서 완전히 똑같습니다.

  • 25.03.21 10:38 새글

    @Dreamwalks
    이 플랜을 가장 강력하게 추동하고 있는 국가는 러시아의 푸틴이며, 2019년 4월, 김정은과의 첫번째 정상회담 후의 기자회견을 통해, 확인한 "김정은과 북지도부는 비핵화할 의사가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체제안전보장"이라고 확언한 것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정은·푸틴 "비핵화 조건은 北체제 안전 보장"
    2019-04-26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751641&path=201904


    푸틴 "北도 비핵화 원해…체제보장 6자회담 필요"
    2019-04-25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425_0000632839

    그는 이번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미국 행정부에도 결과를 말할 예정"이라며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에게도 (북러 정상회담 결과를) 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실질적으로 입장이 (각국 정상들에게) 전달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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