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투수 나균안이 집에서 폭력을 휘두르고 유흥업소 여성과 내연 관계를 맺었다고 그의 아내가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주장했다. 구단이 진상 파악이 나선 가운데 나균안은 구단에 “별거 상태로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가정폭력도 내연 관계도 사실이 아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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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나균안이 집에서 나간지 오래됐다며, 돈이 없다는 이유로 자녀 양육비도 보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러한 생방송을 내보낸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나균안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 관계자는 “해당 영상과 관련 나균안과 면담을 했는데 나균안은 폭행은 결코 사실이 아니며, 해당 여성과는 친구와의 만남에 동석해서 알게 된 사이일 뿐 내연 관계도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균안은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다. 2017년에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으면 2020년 12월 1살 연상의 A씨와 결혼했다.
첫댓글 ㅎ
외도는 진짜 아닌건가? (옹호아닙니더ㅠ)
난 남자말은 안믿음
어어..
일단여자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