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롯데햄 회계팀에 수시로 합격했습니다..
정규직이긴 하지만 공채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겠죠??이것좀 대답좀 해주세요..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많이 모르는게 많네요...
제가 어찌 합격하게된지도 모르겠고...
내일 첫출근입니다. 회사가 신사역에 있어 집이 인천이다 보니 새벽형 인간이 될것 같네요..
참으로 떨리고 긴장됩니다...일찍 자야되는데 내일 자기소개할거 연습하고 옷도 한번 입어보고 하니라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아~정말 떨립니다...가서 잘할수 있을지...나이가 아직 어리다 보니 더더욱 신경도 쓰이고 걱정도 됩니다...아 정말 걱정됩니다...
마지막으로 제 좌우명 하나 남기고 가겠습니다.
능서불택필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글을 잘쓰는 사람은 붓과 종이를 가리지 않는 다는 말인데 자신에게 어떠한 환경이 주어지더라도 최고가될수 있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내일 이렇게 소개 하려고요~^^; 여러분도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과 조건이 불리하더라도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자기분야의 최고가 되기를 빕니다.
다같이 화이팅 합시다~화이팅!!!
수시로 들어가셨다고 해도 대졸요건으로 입사하셨다면 공채와 연봉차이는 없습니다. 수시와 공채는 채용경로가 틀린 것이지 동일한 자격요건(학력 등)을 요구하였다면 급여에 대한 차별은 없습니다. 그룹사 전보의 경우에도 수시의 경우 과장급 이상은 안된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 얘기 입니다.
마지막 인력관리,, 무슨 모든 인사관리를 각 계열사에서 관리합니까? 공채는 인사관리가 그룹사와 계열사 2중으로 관리하는 구조 입니다. 저희회사는 승진인사발령도 발령문이 수시입사자와 공채출신입사자와 발령지 조차도 다르게 나옵니다. 퇴직시에도 공채출신은 그룹인사팀에 퇴사보고서 양식작성해서 본인이 직접 작성
해서 인사팀 통해 그룹 인사팀에 별도 보고 되게 되어 있습니다. 롯데는 공채와 수시 차이가 안보이는 갈등 구조로 내재되어있는 회사입니다. 그룹 인사팀에서도 고민하는 부분이라고 얘기하더군요, 수시입사자는 조직개편이나 인력조정시 공채보다는 위험성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짤리진 않는데 보직이 없이 나오거든요,
나가라고 하는 무언의 압력이죠, 공채 출신은 정 안되면 그룹사중 下위에 속한 그룹사라도 전보를 해준다고 들었거든요, 아흥님, 취업선배님, 리플은 제 리플로 대신하시는게 맞을거에요, 아흥님은 1.5개정도 맞고 취업선배님 말씀은 저거 어느회사 얘긴지,, 하지만 공채나 수시나 업무능력은 비슷합니다,
첫댓글 정규직이지만 공채와 수시 차이는 첫째, 연봉차이납니다. 이번공채와 님이함께입사해도 연봉 낮습니다,200정도~둘째, 수시는 과장이상 됐을때 그룹사전보 안됩니다, 셋째, 공채는 대표이사한테 대들어도 안짤립니다. 하지만 수시는 대들면짤리죠~ 인사관리를 공채는 그룹에서 수시는 입사회사에서 관리합니다. 여기까지~^^
이사든 부장이든 상사한태 대들면 피곤하죠...
수시로 들어가셨다고 해도 대졸요건으로 입사하셨다면 공채와 연봉차이는 없습니다. 수시와 공채는 채용경로가 틀린 것이지 동일한 자격요건(학력 등)을 요구하였다면 급여에 대한 차별은 없습니다. 그룹사 전보의 경우에도 수시의 경우 과장급 이상은 안된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 얘기 입니다.
마지막으로 입사후 전반적인 모든 인사관리는 각 계열사 인사팀에서 관리합니다. 대표이사에게 대든다고 짤린다는 것도 어불성설이지만 수시라고 해서 짤린다는 얘기는 더욱 신빙성이 없습니다.
음...취업선배님의 댓글은 어느글에서 읽어봐도 신빙성이 있는거 같에요.^^ 역쉬 취업선배시군요. 아흥님글 읽고 여친한테 그대로 얘기했는데,,ㅡㅡ 뻥쟁이 됬네...컥
1년 단위 계약직일텐데 정규직이라 뭔가 잘못 알고 계신 듯....
^^; 정규직 맞는듯 싶네요
롯데 현직대리입니다. 정리해드릴게요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아흥님이 약간과장된 부분이 있긴한데 취업선배님도 현직자인진 모르겠지만 아니면 수시정직원인지 모르겠지만, 아흥님 말씀이 거의 가깝게 맞습니다. 취업선배님은 공채 몇기시죠? 수시와 공채 신입사원 연봉차이 있습니다.
제가 입사할때만해도 저와 입사한 수시신입과 연봉차이 350정도 차이 있었구요, 현재도 존재하구요, 수시의 그룹사 전보는 그룹사가 통폐합 되는경우 아니면 그룹사전보 거의 없습니다. 공채는 필요에 따라 그룹사 전보가 됩니다.
통폐합에의한 그룹사 전보는 작년에 알미늄전자사업부(롯데전자)가 타 그룹사와 통합되면서 직원들이 전부 타 계열사로 전보되었고, 쇼핑 카드사업부분 인원이 롯데카드와 통합되면서 전부 전보되었던 예가 있었죠
마지막 인력관리,, 무슨 모든 인사관리를 각 계열사에서 관리합니까? 공채는 인사관리가 그룹사와 계열사 2중으로 관리하는 구조 입니다. 저희회사는 승진인사발령도 발령문이 수시입사자와 공채출신입사자와 발령지 조차도 다르게 나옵니다. 퇴직시에도 공채출신은 그룹인사팀에 퇴사보고서 양식작성해서 본인이 직접 작성
해서 인사팀 통해 그룹 인사팀에 별도 보고 되게 되어 있습니다. 롯데는 공채와 수시 차이가 안보이는 갈등 구조로 내재되어있는 회사입니다. 그룹 인사팀에서도 고민하는 부분이라고 얘기하더군요, 수시입사자는 조직개편이나 인력조정시 공채보다는 위험성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짤리진 않는데 보직이 없이 나오거든요,
나가라고 하는 무언의 압력이죠, 공채 출신은 정 안되면 그룹사중 下위에 속한 그룹사라도 전보를 해준다고 들었거든요, 아흥님, 취업선배님, 리플은 제 리플로 대신하시는게 맞을거에요, 아흥님은 1.5개정도 맞고 취업선배님 말씀은 저거 어느회사 얘긴지,, 하지만 공채나 수시나 업무능력은 비슷합니다,
출근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았습니다만 공채와 수시 연봉차이있구요 하지만 그룹사전보는 공채든 수시든 거의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