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쓰레기 왕국 톰스랜드 3.
톰스랜드 삼총사와 빅시티
지 음:정도영
출판사: 주니어마리(마리북스)
출간일: 2026년 7월 20일
쪽 수: 128쪽
판 형: 165*225㎜
가 격: 15,000원
독자대상: 초등 3-4학년
ISBN: 979-11-94743-33-0 (74810)
979-11-985556-0-1 (세트)
분야: ■국내도서>어린이>초등3~4학년>동화
■국내도서>어린이>과학>환경 이야기
핵심 키워드: #창의융합 #창의미술 #쓰레기 #재활용 #환경 #모험 #상상력 #바다 #연결
멋진 상상력으로 다시 태어난
쓰레기 왕국 ‘톰스랜드’ 마지막 모험 이야기!
너무나 다른 세상인 톰스랜드와 빅시티!
바다로 연결된 두 도시 아이들의 쓰레기 문제를 풀기 위한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1. 책 소개
사라진 예강이를 찾기 위해 떠난 모험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들이 사는 톰스랜드! 톰스랜드 사람들은 바다로부터 흘러오는 쓰레기를 재활용해 도시를 짓고 생활합니다. 그곳에서 톰스랜드 삼총사인 유안이, 예강이, 도건이는 버려지는 것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며 즐겁게 살아가지요. 그러던 어느 날 거대한 해일이 밀려와 톰스랜드가 위기에 처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예강이가 큰 새에게 잡혀 가고 맙니다. 사라진 예강이를 찾기 위해 다른 큰 새의 등에 올라타 처음으로 톰스랜드를 벗어난 유안이와 도건이는 커다란 화물선에서 거인 아이 지후를 만나지요. 지후를 따라 빅시티까지 오게 된 두 아이는 과연 예강이를 만날 수 있을까요? 또 위험에 처한 톰스랜드를 구할 수 있을까요?
바다 건너 거대 도시 빅시티에서 펼쳐지는
톰스랜드 삼총사의 새로운 이야기
유안이와 도건이는 빅시티에 사는 지후의 집에서 지내게 됩니다. 지후의 집은 모든 게 거대하고 신기한 세상이나 다름없었지요. 책상은 드넓은 광장이고, 의자는 가파른 절벽 같았으니까요. 두 아이는 생전 처음 보는 세상을 마주하며 낯선 곳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해집니다. 그러면서 나와는 다른 존재들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게 되지요.
거기서 만난 고양이 토르와 도마뱀 스파크와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 두 아이는 지후 집에 있는 세면대와 변기, 냉장고를 보며 톰스랜드에서 놀이기구와 대피소로 활용했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빅시티에서 버려지는 쓰레기가 톰스랜드에서는 전혀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지요.
한편 환경을 지키는 모임을 하는 지후는 톰스랜드의 쓰레기 재활용 방법에 관심을 보이고 유안이와 도건이를 도우려 합니다. 지후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그린이 역시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게다가 예강이를 구해 준 아이이기도 했지요. 이렇게 다시 뭉치게 된 톰스랜드 삼총사는 지후와 그린이에게 톰스랜드의 상황을 전하고, 다 함께 심각한 쓰레기 문제와 톰스랜드 구하는 일에 힘을 모읍니다.
고양이 토르와 ‘다시 쓰기 바퀴’ 영상이 가져온 변화
지후와 그린이는 톰스랜드가 처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방송국을 찾아가지만 어른들은 관심조차 없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굴하지 않습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으니까요. 스스로 영상을 만들어 올리기로 마음먹은 아이들은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새로운 물건으로 만든다는 주제를 담은 장치인 ‘다시 쓰기 바퀴’를 만듭니다. ‘토르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고양이 토르를 출연시켜 바퀴를 돌리는 영상을 올리니 조금씩 반응이 생기고, 어느 순간 사람들에게 퍼지기 시작합니다. “쓰레기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할 뿐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요.
반응이 뜨거워지자 센트럴 스퀘어 광장에서 생방송을 하게 되고, 전광판을 통해 거대 쓰레기의 이동이 빅시티 사람들에게 전해지자 비로소 쓰레기 문제와 환경 보호에 대한 대책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지후와 그린이, 그리고 톰스랜드 삼총사가 노력한 결과였지요.
바다를 떠도는 쓰레기 더미를 막아 주는 파도막이 블록이 만들어지고, 드디어 배를 띄워 톰스랜드로 떠나는 날, 아이들은 하나로 연결된 바다에 대해 생각합니다.
하나로 이어진 세계, 작은 마음을 나누는 세상
《쓰레기 왕국 톰스랜드》 시리즈는 쓰레기를 재활용하며 새롭게 태어난 도시인 톰스랜드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끝없이 생산되는 물건은 언젠가는 버려지게 됩니다. 그렇게 점점 쌓이게 된 물건은 쓸모없는 쓰레기가 되어 바다 위를 떠다니고, 모두를 위협하는 문젯거리가 되지요.
하지만 톰스랜드 사람들은 그 쓰레기를 기발한 아이디어로 재활용하여 멋진 도시를 건설합니다. 그들에게 쓸모없는 물건은 없는 것이지요. 1권과 2권에서는 버려진 다양한 물건들로 꼭 필요한 것을 만들어 내는 이야기가 나왔다면, 이번 3권에서는 그 쓰레기가 어디로부터 오게 되는지를 알고,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과 재활용하는 사람들이 다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미술 교육가이면서 환경에 관심이 많아 《쓰레기 왕국 톰스랜드》 시리즈를 통해 쓰레기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현실 문제를 흥미로운 판타지 이야기 속에 녹여 낸 작가의 상상력 덕분에 우리는 톰스랜드 삼총사의 모험을 따라가며 미처 생각하지 못한 쓰레기의 재활용과 환경 문제에 대한 의식을 키우게 됩니다. 더 나아가 ‘나’만 생각하는 마음에서 ‘너’와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바뀌게 됩니다. 우리는 같은 바다로 연결되어 있고,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존재들이니까요.
2. 차례
작가의 말_세상과 우리를 이어 주는 것들
등장인물
1장 처음 만난 거인 아이
2장 거대 도시 빅시티
3장 토르와의 첫 만남
4장 지후 방에서 살아남기
5장 거대한 집 구경
6장 예강이를 다시 만나다
7장 그린이와 예강이
8장 믿지 않는 어른들
9장 토르의 영상
10장 거대 쓰레기가 몰려오다
11장 생방송에 출연한 톰스랜드 삼총사
12장 하나로 연결된 바다
13장 빅시티가 준 선물
에필로그_바다로 연결된 우리
3. 저자 소개
정도영
서울, 파리, 베이징, 홍콩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현재 미술 교육 브랜드 ‘아트쿵 실험미술’을 운영하며, 아이들과 함께 질문하고 상상하며 만드는 교육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건축과 환경 문제에도 관심이 많고, 소소한 일상에서 상상력을 발휘하는 걸 좋아해, 버려지는 물건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이야기를 찾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탐구하는 과정 속에서 환경과 창의성을 함께 배우길 바라며, 《쓰레기 왕국 톰스랜드》 시리즈를 쓰고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