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0만원?

[적송(赤松)]

낚시성 제목 붙여보았네요!

하루 호텔비가 5800만원이라니...잘 상상이 안됩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은...워낙 다양하니...그러려니 생각해 봅니다!

코스피가 1950선에서 공방을 벌입니다!

횐님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아래는...펀글입니다^^*

‘돈이란 도무지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만드는 일들이 가끔있는데요

하루밤 자는데 미화 53,000 달러 (5천 8백 만원)를 내는 호텔 방이 있더라고요……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프레지던트 윌슨 호텔의 로열 펜트하우스실이 바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 룸입니다.

돈이 얼마나 많으면 저런 돈을 쓰면서 살수 있을까요?

우리야 1박에 300불만 넘어가도 엄청 호강했다고 하잖아요? ㅎㅎ

하기사 스위스에는 거대하게 훔친 돈들을 숨기려는 명품 양복입은 신사들이

가는 곳이기도 하니 하루밤에 5천8백만원이야 돈도 아니겠지요.

호기심 때문에 스위스 제네바의 프레지던트 윌슨 호텔에 대하여 제가 좀 찾아 봤는데요

아래에 있는 사진들은 모두 Hotelreservations.com에서 복사해서 가져 온것들 이지만

일박에 5천 8백만원짜리 로열펜트하우스실 사진은 구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아주 비싼 호텔 가장자리만 소개해 드릴테니

실력이 되시는 분들은 프레지던트 윌슨 호텔을 한번 방문하시고 주무시고 난 다음

후기를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경한번 해 보실까요.

위에서 본 호텔 수영장과 실내

호텔 식당

잘 정비된 실외 수영장

   

호텔 거실과 라운지

강이 보이는 침실

럭셔리한 대리석 목욕실

기타

객실 내부

기타

 2012년 세계에서 제일 비싼 호텔들

10. 마르티네즈 호텔 펜트하우스실, 프랑스 칸. 일박 US 18,000달러

9. 리츠칼튼 호텔 리츠칼턴실, 러시아 모스크바, 일박 US 18,200 달러

8. 버즈 알 아람 두바이 호텔 로열실, UAE 두바이, 일박 US 19,000 달러

7. 파크 하이엇 호텔 임페리얼 실, 프랑스 파리 벤돔, 일박 US 20,000 달러

6. 아틀란티스 호텔 브리지 실, 바하마 일박 US 22,600 달러

5. 리츠칼튼 호텔 귀빈실, 일본 도쿄, 일박 US 25,000 달러

4. 웨스틴 엑셀시오 호텔 빌라 라카풀라 실, 일박 US 29,000 달러

3. 포시즌스 호텔 워너 펜트하우스, 미국 뉴욕, 일박 US 34,000 달러

2. 팜스 카지노 리조트 휴 헤프너 스카이 빌라, 일박 US 40,000 달러

1. 프레지던트 윌슨 호텔 로열 펜트하우스 실, 일박 US 53,000 달러

백지영 - 목소리 (Feat. 개리)

목소리
백지영 [EP] 목소리

내 귓가에 파도소리
아무도 없는 것 같아
아프게 홀로 서있는 난
[Cuz I’m so lonely]
울지 말자 했잖아
바다만 보러 왔잖아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이제는 그만)

떠나지 않는 내 귓가에 그의 목소리

너를 떠나 보냈는데
자꾸 들리는 목소리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들려 그 놈 목소리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

부서지는 파도 그처럼 아프다 내 맘도
서럽게도 시간이란 놈은 잘도 흘러간다
아무리 잡고 잡으려 해도
파도처럼 너는 왔다 가고
너보다 잘난 사람 백 명이 와도
사랑하기 싫다 너 말고
가슴 아픈 이별마저도 잡고
놔주고 싶지 않아
상처라도 갖고 다 주고 싶지 않아
왜 하필 나야
영원히 널 갖지 못하는 게 이게 다야
우리 사랑이란 게 차라리 잘해주지 말지 못된 사람
하루도 제대로 못 살아 이게 뭐야
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
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건 너야
술을 마셔도 거릴 걸어도 혼자 떠나도
파도처럼 나를 다시 덮치는 건 너야

너를 떠나 보냈는데
자꾸 들리는 목소리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들려 그 놈 목소리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

파도처럼 너는 다시 왔다 가고
하루하루 그리움에 나는 살고
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
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너를 안고
난 살아가

매일매일 니 목소리에 (니 목소리가 들려 매일매일)
내가 죽을 것 같애 (예~예~)
입을 막고 서글퍼라
평생 울 것을 다 울어
이제야 알겠어 눈물이 많단 걸
나도 결국 여자야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

[여름]

5800만원 주고 하룻밤 자느니 그 돈으로 맨날 쓰는 내방을 하나 더 짓겠다.
따위의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 저런방에서 한번도 못 자보지
이궁~~밥팅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또한 지나가리라]

ㅋㅋ 미투네요
5800 만원으로 고급 침대. 쇼파. 5800으로는 고급으로는 몇개못사겠넹
보통으로 사면 한살림 장만 ㅎㅎㅎ

[적송(赤松)]

5800만원 몰빵 으로 제목을 으려다가...
백지영의 목소리 노래 올리는 것이 불법()이라...적당한 제목으로 완화했다는...
에구...적송은 아직 58만 짜리 호텔 구경도 못했는데...
찌질이 처럼 느껴지네요.

[여름]

추천 1등
댓글 1등^^*
흠.......테마주나 왕창 사서 상한가 열번쯤 가면....저 호텔에 가서 하룻밤 자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또한 지나가리라]

ㅋㅋㅋㅋㅋㅋㅋ 하한가10번가면 깡통 차고

[밝은내일]

참으시와요.. 여름님.. 전 그냥 울집에서 5800원짜리 짜장면 사먹을래요. ㅠ.ㅠ ^^ 이런거 자꾸 보믄 눈만 높아지지만 그래도 눈이 호강 했어여~~ 감사해요~

[적송(赤松)]

...댓글...캄사
던 많이 벌어서...하루 5800만원짜리...호텔을 인수하시기 바람^^*

[여름]

휴....
이또님하고 내일님이 안 말려줬으면 클날뻔 했슴
사진에 혹해 갖구설랑...
테마주에 전재산 몰빵해서 상한가 열방 맞으면 , 저 호텔로 자러가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밝은내일]

ㅋㅋㅋㅋㅋ

[냥이]

5800마넌 호텔~관심종목 아님~ㅋㅋ지영이노래 잘즐감하고 감니다~

[적송(赤松)]

댓글 감사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grace켈리]

좋킨한데 왠지 적당이 어지러진 내집만큼은 편하지는 안을듯합니다..

[적송(赤松)]

넵...
지두 울 집에 최고로 좋답니다
근데...울집 팔아야...
호텔에서 일주일도 못 지낸다는 것 생각하니...슬프네요 ^____________^;;

[후니]

가격에 비해 럭셔리가 약간 떨어져 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ㅋㅋㅋ

[적송(赤松)]

하루 지내시고...
사용기 올려주세요 사진 포함해서요...^^*

[절정미남]

저쪽 근처에 갈 기회가 되면 몰래 들어가서 자고 나오겠습니다.
체험기 및 인증샷들은 그 후에..

그보다 먼저...
바빠서 시간이 될지 모르겠군요 헛헛..

[적송(赤松)]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여름]

미남님 덕분에 5800만원짜리 호텔 내부 구경을 하겠군요
얼렁 댕겨 오세여~ㅋㅋㅋ

[빨간목련]

출근 하셨남요 아직도 봄 방학을 안해요 아그들 힘든디 나두 쬐끔 힘든디

[적송(赤松)]

물론...출근했죠

막내는 고딩 입학 때까지는 백수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계영배]

우리 회원님들 단체로 함 가죠!
두당 한 오십이면 100여분 정도 가시믄????? ㅎㅎㅎㅎ

[카이로스]

^^*

[규맘]

내집서 자고 5800마넌치 주식 사둘랍니다..불려서 존데로 여행이나 가야지,,
하룻밤 자는데,, 아까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