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들여 쓴 글이 날라가버려서 전의를 상실한 흑천삽니다..
이미 한참 늦은 번개 소감을 또 새로 쓰려니 마음이 나질 않는군요.. 흑흑
그래두.. 다시 써볼께요.. (힘을 내야지~~)
어젠 원래 알바가 있어서.. 못가는 번개였는데.. 시간이 변경되더군여..(알바..)이건 신의 계시였습니다..
어제 번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었어요. 라속 사람들 뿐만 아니라 생일 축하를 하러 온 사람들인 듯한 사람들과 파티 때 오셨었던 스윙 커플두 잇었구요...
스윙때는 완전히 열광의 도가니였지요.. 번개 오셨던 분들은 다 기억 하실거에요..
아직도 눈에 보이는 듯한 동작들과 음악, 열정..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그리고 그에 못지 않은 우리 라속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살사 킹이라는 이름이 전혀 어색하지 않던 승준님과 그 곳에서도 빛을 발하던 하나비님! ... 두분이 춤을 추기 시작하면 어느새 스테이지가 텅 비곤 했지요~ 언제나 난 그렇게 될수 있을까... ㅠ.ㅠ
그리고 살로메와 티뷰론 때는 라속의 대부분이 음악에 취해...
후훗, 더이상 말 안해두 그 광경이 눈에 보이시죠?!
주위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의 표정이 생각나는군요~~ ^^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즐거운 사람이었습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과 춤을 출 수 잇었거든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따루 할께요~~~!
오늘도 번개가 있겠죠~~ 즐겁게 잘 노시다 오세요...
오늘은 어디서 번갠지 모르겠군요... 선약이 있어 가진 못하겠지만...
일주일에 두 번만 가려고 스스로를 자제하는 흑천사를 아십니까!!
살사에 너무 빠지다간.. 주체할 수 없을 듯 하여~ ^^;
그럼 다음 모임때 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