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진행중이고..
여기 회사사람들이 몇몇 가입을 해서 ㅋㅋ 사진 올리면 제 몸무게가 들통날까봐 ㅋㅋ
소심한 마음에 여기 올립니다 쿄쿄
20대 중반 직장인이고요...하루종일 컴터 앞에 앉아서 일하는-_-
원래는 48킬로였어요 고등학교 때..그러다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1년에 4킬로씩 찌다가
작년 여름 64킬로까지 찌면서 쭉 유지를 했드랬죠 켁
허리 24->30으로 변하고-_-
사이즈 상체 마른55->77 -0-!!
하체는 44~마른55에서->77 -0-!!!!!!!(어떤 77은 끼어서 못입음-_-)
저 엄청 잘 먹습니다.
원래는 마가레트같은거 한상자 앉은 자리에서 다 먹고
귤을 정말 좋아해서 앉은자리에서 40개 이상...
완소 몽쉘ㅠㅠ 앉은 자리에서 5개짜리 두박스 먹도고 모자르고
에어셀 한봉지도 아껴서 먹었다는게 큰 봉지 3일로 끝..
밥은..울 회사 밥 칼로리가 950 칼로리정도 되는데 그걸 다 먹었어요.
남자들이 먹는 양을 꾸역꾸역...ㅋㅋ
남자들이 놀랄 정도로 많이 먹고 먹는 자리 가면 젓가락이 안 멈추는 식탐 대마왕...
그러다 아 정말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머리카락으로 얼굴 안 가리면 사진도 못찍을 정도로 넘치는 얼굴살에
바지는 30인치...
옷은 위아래 77사이즈...
내 나이 한창나이에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살찌니 무시하는 사람들..
내가 아는 언니는 얼굴은 여자 김영철인데 자기 좀 날씬하다고 날 그렇게 무시하더라고요.
그래서 4월 2일부터 다이어트 시작...
그 며칠 전부터는 식사량 조금씩 줄여갔고 그날 부터 운동 시작했습니다.
전 운동 아주 싫어해요.
체력장 만년 5급에 빛나는...윗몸일으키기도 한개도 못할정도로
100미터 22초일 정도로 운동신경도 둔합니다.
헬스는 작년에 다녔었는데 런닝머신 쳐다만 봐도 올라올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회사나 산자락에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점심때 50분 저녁때 50분 하루 두번 등산을 했어요.
월~금까지는 2번...토요일 특근할 때는 1번..
밥은 예전 먹던 양의 1/3에서 반으로 줄였고요
(제가 예전에 워낙 많이 먹던 사람이라 이정도 줄여도 일반 여자애들 먹는 것 보다 아주 조금 적은 수준)
아침은 콘플레이크(저지방)에 저지방우유 해서 국그릇으로 하나+토마토 한개+바나나 한개
(토마토랑 바나나 없을때는 안먹어요. 없는날이 더 많음 ㅋㅋ)
과자 아이스크림 튀긴음식 다 끊었습니다.
지금은 예전에 그리 좋아하던 마가레트 몽쉘 카스타드 봐도 먹고싶다는 생각이 그다지...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고요 ㅋㅋ
원래는 5시에 밥 먹고 물만 마셨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배고파서 운적도 있고
ㅠㅠ
워래는 통닭 좀 작은거는 한마리 다 먹을 정도로 통닭 광인데
회사 축구경기 때 간식으로 나왔던 통닭도 입에도 안대고...
요새는 배고픈게 너무 힘들어서 토마토는 먹습니다...밤에도 ㅋㅋ
어제는 배터지게 토마토 4개나-_-;;그래도 살은 빠져있었지만 앞으로 하나이상은 자제하려고요.
단 남자친구가 있어서...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는 먹고싶으거 실컷 먹었어요.
단 세끼니만...간식은 안먹었습니다. 길거리 음식도 끊었고요.
그래서 4/2부터 5/14일까지 7.3킬로..그러니까 56.7까지 빠졌어요.
이렇게 되니..허리사이즈 30->28로 줄었고요.
치마는 27 좀 끼게는 입을 수 있습니다.
옷사이즈는 상체는 77->마른 66 / 하체는 77->66으로 줄었고요,..
하지만 여기까지 빼고 정체기...ㄴㅁㄹ-_-
그 후로 5월 내내 정체기...이때 밤에 구운닭도 먹고 폭식도 오고 힘들었어요.
살 전혀 안빠졌습니다...정체기정체기 말만 들었을 때는
난 그런거 상관 없이 운동만 한다 생각했었는데
막상 닥치니까 어차피 이렇게 안먹고 운동해서 살 안빠질텐데 생각하니 사람이 풀어지더군요.
그래서 56.7~57 왔다갔다 하다가
6월부터 정체기가 끝인건지 살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여 오늘 아침 55.7까지 찍었습니다.
살을 빼니 무시하던 사람들도 더이상 그런 말 안하고요
살 많이 빠졌다는 말 거의 매일 듣고
제가 살빼고 나니 사무실 다른 사람들도 지금 열심히 살빼고 있네요.
제 살뺀거 보고 그러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부러워하니 요즈음 마음이 흐흐흐 좋습니다 크크
남자친구도 좋아하고요...
여자분들 살 빼면 가슴이 줄어든다는데 전 둘레만 줄었고요
아직은 풀 b컵 그대로 유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판에 푹푹 빠지는거 아녀 이거-_-
하지만 이렇게 살을 빼도 팔살은 전혀! 빠지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팔의 반이상 올라오는 짧은 소매 옷 절대 못입어요ㅠㅠ
항상 5부나 7부 소매를 입어야 하는 비극...
잘 보니 팔이 셀룰라이트 투성이,,,캐 절망ㅠㅠ
옆으로 불룩튀어나온 팔 아시죠? 제 팔이 딱 그짝이예요.
그래서 6우러부터는 산에 올라갈 때 아령 들고 올라갑니다.
솔직히 쪽팔리죠...젊은 여자가 팔을 풍차처럼 휘두르며...거기에 빨간 아령까지 들고 그러기엔...
하지만 생각을 바꿉시다
"뚱뚱한게 가장 창피하다"
라고 생각하면 더한 짓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48킬로까지 7.7킬로 남았어요,
이제 곧 황금기도 오는데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여름이 지나가기 전까지 48...
꼭 다시 그때 몸매 찾을거예요!!
우리 모두 날씬해집시다...전 아직 멀었지만^^
40킬로대로 진입하면 비포&애프터에 사진과 함께 올리겠습니다.ㅋㅋ
그냥 회사밥이요ㅋㅋ 라면도 먹고 짬뽕도 먹고 별거 다 먹었어요. 다른분들처럼 밀가루 음식 안먹고 그러지는 못했어요. 앞으로도 그럴 자신은 없고요...하지만 튀긴음식은 절대 먹지 않았습니당...국물도 안먹었고요, 김치도 볶은김치 안먹고...밥 보다는 채소반찬을 많이 먹으려고 했어요. 사진은 50킬로 이하로 내려가면 올릴게요 ㅋㅋ
님 글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 자극도 많이 받았구요. 전 오늘이 35일째 되는 날인데 정체기때 시들해질까봐 다이어트 시작할때 빼고는 한번도 체중을 재지 않았어요. 100일 되는 날에 재어 볼려구요. 전 팔뚝살은 많이 뺐는데 복부비만이 심해서 걱정이에요. 유산소 운동도 많이해주고 있는데 복부에 둘러있는 체지방을 보면 한숨이 나와요. 꼭 목표달성하시고 화이팅^^
가슴 나중에 확확 빠지는거 맞아요..ㅋㅋ 저도 54키로 까진 가슴 b컵이상이었는데 53키로되니깐 1키로가 가슴에서만 없어졌어요..ㅋㅋ 그래도 크지만;; 지금은 다시 쪄서 다시 빼고있지만;;;ㅎㅎ 전 몸무게 안재봐도 가슴빠지면 53키로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가슴 작아질때까지 뺄려구요...ㅎ
저랑 식탐이 비슷하시네요 ㅠ_ㅠ 전 귤40개는오바지만 바나나광이라서 그자리에서 5개이상 원숭이처럼 막 먹거든요 ㅠ_ㅠ 오예스한박스 순식간에 먹는건 둘째치고 빈츠 한상자(큰상자) 다먹고서 너무달아서 좀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박스보니까..주의사항: 취식시 조금씩 나눠서 드십시오....덜덜덜 ㅠ_ㅠ 근데 님아 살빠지고 ㄴㅏ면 그렇게 사랑하던 음식들도 그땐 좀 덜땡기나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살빼신거^^ 앞으로도 성공하실거에요~~!! 조금만 더 힘내시기! 화이팅~
전 예전에 6개월간 운동해서 68에서 48키로까지 뺐었는데 결혼하고 3년만에 거의 70키로 육박!!! 임신해야한다고 운동도 격렬하게 못하고 아기 잘 생긴다는 보약 먹고 밤에 신랑이랑 야식 막 먹고 그랬더니 이모양이 돼 버렸어요.... 요즘 다시 운동하고 있는데 그때처럼 운동이 잼나지 않고 넘 고통입니다. 자꾸 운동안할 핑계만 대고..... 암튼 님 대단하세요.... 저도 직장 근처에 산 있는데 점심시간에 좀 올라가 볼랍니다.
저도 귤 30개는 먹어봣는데..보통 20개ㅎㅎ 저랑 님이랑 비슷하네요.. 키에 시작몸무게에 체력장 100m 22초..만년5등급.. 다욧 방법까지... 저는 출퇴근 1시간 걷기~랑 소식 등등 해서 첫달 6킬로 빼다 5월 약간 나태해져서 3킬로 정도 빼고 지금 또 열심히 하고 있는 중^^ 그리고 가슴은 저도 80b입었는데 요새는 75b나 될려나.. 싶어요.. 저는 유전적으로 가슴큰집안이라 안빠질지 알았는데 시나브로 엄청 빠지더라구요...요새는 복부에 몰두하고 있어요.. 그리고 종아리는 정말 안빠지네요..
저도 팔살이 너무 안빠져서, 상체 몸통은 빠져도 팔이 안빠지니깐 차렷!하고 있을때 덩치가 완전 커보이더라구요 ㅠ 그리고 이건 딴얘기지만; 맞춤법 제대로 잘 쓰셔서 너무 좋아요!! ㅋㅋ 저 이런거 은근 민감해서 '살빼니까 얼굴이 훨씬 낳아보이세요!" <- 이런거 보면 진짜ㅠ 이히히
너무 자극적이에효ㅠ_ㅠ!!!!!!도움이 많이되네요 전 한참 다이어트중이에요~~6kg정도 뺏는데 이정도뺏는데도 너무 뚱뚱해서그런지 빠졌다는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구요ㅠ_ㅠ~ 그래서 더욱 많이 빼서1! 짠하구 나타날꺼에요 키득 근데 등산은 너무 힘들어서 꾸준히 줄넘기 2천개와 중랑천을 돌고있어요!!
과자는 한조각을 먹기 위해 한봉지를 다 샀다간 정말 낭패예요. 돈이 아까워서 다 먹게 되거든요. 밖에서 사먹는 밥도 마찬가지예요. 돈을 주고 직접 산거기 때문에 남기기가 힘들죠..저도 밖에서 먹는 음식은 잘 안남겨요. 그래서 밥은 집이나 회사에서 먹고 과자같은건 남 먹을때 딱 한조각 얻어먹거나 아예 끊어버리는게 좋아요. 전 완전히 끊었고요..저도 피자는 먹어요. 실컷..그렇지만 그 다음날에 더 적게먹고 더 많이 운동해요. 그러면 바로 원래 체중으로 돌아옵니다. 피자도 먹고 고기 먹어도 살 빠져요. 매일같이 그렇게 하지 않고 운동만 열심히 한다면요...저 과자랑 아이스크림이랑 튀긴음식 빼고는 안끊었거든요.
첫댓글 사진보고싶어요ㅠ 등산을 하루에 2번씩하는게 도움ㅇ ㅣ된거같네요.대단하세요~^^ 점심이랑 저녁은 뭐 드셨는지요 ??
그냥 회사밥이요ㅋㅋ 라면도 먹고 짬뽕도 먹고 별거 다 먹었어요. 다른분들처럼 밀가루 음식 안먹고 그러지는 못했어요. 앞으로도 그럴 자신은 없고요...하지만 튀긴음식은 절대 먹지 않았습니당...국물도 안먹었고요, 김치도 볶은김치 안먹고...밥 보다는 채소반찬을 많이 먹으려고 했어요. 사진은 50킬로 이하로 내려가면 올릴게요 ㅋㅋ
님 글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 자극도 많이 받았구요. 전 오늘이 35일째 되는 날인데 정체기때 시들해질까봐 다이어트 시작할때 빼고는 한번도 체중을 재지 않았어요. 100일 되는 날에 재어 볼려구요. 전 팔뚝살은 많이 뺐는데 복부비만이 심해서 걱정이에요. 유산소 운동도 많이해주고 있는데 복부에 둘러있는 체지방을 보면 한숨이 나와요. 꼭 목표달성하시고 화이팅^^
ㅋㅋ폴린님..나두 복부비만..윽...무튼 유산소운동만이 살길이라하대요..전 인터벌에 목숨걸고 잇는중..폴린님..화이팅요..^^
아......진짜 저도 과자 완전 조아하는데ㅠ.ㅠ 못끊겟어요.......어떡하죠?
한순간에 딱 끊으세요. 저걸 먹으면 저거 양만큼 내 배에 붙는다 생각하세요. 2주만 안먹으면 맛을 잊어서 배고플 때 봐도 먹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전 이제 과자 안먹습니다.
저랑 먹는 양 완전 비슷해요 - 진짜 간식 끊는 거 완전 힘든데 ㅡㅜ 님 보면서 분발할게요. 화이팅!
나도 배고파서 울어봐야겠어.,..ㅡㅡ; 이건 이건/.오늘부터 황금기니 달려야지..ㅎㅎ
풍차처럼에서 웃고 말았어요 ㅋㅋㅋ
화이팅이에요~^^ 팔뚝살 빼는데는 아령들고 파워워킹이 젤 좋아요 전 효과 보고 있음 ㅎㅎ
셀룰라이트도 빠질까요?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직 성공 못했어요 아직도 진행,..ㅋㅋ 인제 반절 했는걸요^^
가슴 나중에 확확 빠지는거 맞아요..ㅋㅋ 저도 54키로 까진 가슴 b컵이상이었는데 53키로되니깐 1키로가 가슴에서만 없어졌어요..ㅋㅋ 그래도 크지만;; 지금은 다시 쪄서 다시 빼고있지만;;;ㅎㅎ 전 몸무게 안재봐도 가슴빠지면 53키로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가슴 작아질때까지 뺄려구요...ㅎ
안돼요!! 안돼 ㅜㅜ a컵 싫어요,..으으으...
저랑 식탐이 비슷하시네요 ㅠ_ㅠ 전 귤40개는오바지만 바나나광이라서 그자리에서 5개이상 원숭이처럼 막 먹거든요 ㅠ_ㅠ 오예스한박스 순식간에 먹는건 둘째치고 빈츠 한상자(큰상자) 다먹고서 너무달아서 좀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박스보니까..주의사항: 취식시 조금씩 나눠서 드십시오....덜덜덜 ㅠ_ㅠ 근데 님아 살빠지고 ㄴㅏ면 그렇게 사랑하던 음식들도 그땐 좀 덜땡기나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살빼신거^^ 앞으로도 성공하실거에요~~!! 조금만 더 힘내시기! 화이팅~
확실히 과자는 안땡겨요..안먹어버릇해서^^ 제가 사랑했던 과자들이란 초코틴틴 초코칩쿠키 다이제 카스타드 몽쉘 후레쉬베리 빈츠 이런거였거든요. 이거 먹은게 언제인지 이젠 기억도 안나고 누가 줘도 먹히지도 않아요. 안먹다보면 맛을 잊어요..^^의지만 있다면 끊을 수 있습니다^^전 밀가루음식읏 못끊었는데요. 사실은 밀가루음식까지 끊을 생각은 없어요..앞으로 안먹을건 아니니깐^^;;
전 예전에 6개월간 운동해서 68에서 48키로까지 뺐었는데 결혼하고 3년만에 거의 70키로 육박!!! 임신해야한다고 운동도 격렬하게 못하고 아기 잘 생긴다는 보약 먹고 밤에 신랑이랑 야식 막 먹고 그랬더니 이모양이 돼 버렸어요.... 요즘 다시 운동하고 있는데 그때처럼 운동이 잼나지 않고 넘 고통입니다. 자꾸 운동안할 핑계만 대고..... 암튼 님 대단하세요.... 저도 직장 근처에 산 있는데 점심시간에 좀 올라가 볼랍니다.
저도 귤 30개는 먹어봣는데..보통 20개ㅎㅎ 저랑 님이랑 비슷하네요.. 키에 시작몸무게에 체력장 100m 22초..만년5등급.. 다욧 방법까지... 저는 출퇴근 1시간 걷기~랑 소식 등등 해서 첫달 6킬로 빼다 5월 약간 나태해져서 3킬로 정도 빼고 지금 또 열심히 하고 있는 중^^ 그리고 가슴은 저도 80b입었는데 요새는 75b나 될려나.. 싶어요.. 저는 유전적으로 가슴큰집안이라 안빠질지 알았는데 시나브로 엄청 빠지더라구요...요새는 복부에 몰두하고 있어요.. 그리고 종아리는 정말 안빠지네요..
종아리 정말 안빠져요..저도 요새들어서야 겨우 빠지기 시작했어요. ㅜㅜ 굵어지는듯 하다가 결국은 빠지더라고요..하지만 팔은 아직 전혀 ㅜ
ㅋㅋㅋㅋ마자요.. 마가렛트 정말 참을수없었는데ㅠ_ㅠㅋ 한번안먹기시작하고.. 또 돈없어서 안사다놓으니깐 이젠 쳐다봐도 토나올것같아요 =_=ㅋ
저도 팔살이 너무 안빠져서, 상체 몸통은 빠져도 팔이 안빠지니깐 차렷!하고 있을때 덩치가 완전 커보이더라구요 ㅠ 그리고 이건 딴얘기지만; 맞춤법 제대로 잘 쓰셔서 너무 좋아요!! ㅋㅋ 저 이런거 은근 민감해서 '살빼니까 얼굴이 훨씬 낳아보이세요!" <- 이런거 보면 진짜ㅠ 이히히
저도 철자법 틀린 글 보면 막 불끈 해서...ㅋㅋㅋㅋ저도 막 예기,낳아 이런거 보면 막 좀 그럴때가 있더라고요 ㅋㅋ
우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대단하세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 저도 본받아야 겠어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너무 자극적이에효ㅠ_ㅠ!!!!!!도움이 많이되네요 전 한참 다이어트중이에요~~6kg정도 뺏는데 이정도뺏는데도 너무 뚱뚱해서그런지 빠졌다는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구요ㅠ_ㅠ~ 그래서 더욱 많이 빼서1! 짠하구 나타날꺼에요 키득 근데 등산은 너무 힘들어서 꾸준히 줄넘기 2천개와 중랑천을 돌고있어요!!
전 줄넘기는 할 엄두가 안나던데...ㅋㅋ 전 예전에 무릎 관절을 제대로 다친적이 있어서 무릎이 약해요..그리고 줄넘기 하면 가슴살 좍좍 빠진다길래-_- 등산으로 만족을 ㅋㅋ줄넘기 2천개 하시는게 더 대단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과자는 한조각을 먹기 위해 한봉지를 다 샀다간 정말 낭패예요. 돈이 아까워서 다 먹게 되거든요. 밖에서 사먹는 밥도 마찬가지예요. 돈을 주고 직접 산거기 때문에 남기기가 힘들죠..저도 밖에서 먹는 음식은 잘 안남겨요. 그래서 밥은 집이나 회사에서 먹고 과자같은건 남 먹을때 딱 한조각 얻어먹거나 아예 끊어버리는게 좋아요. 전 완전히 끊었고요..저도 피자는 먹어요. 실컷..그렇지만 그 다음날에 더 적게먹고 더 많이 운동해요. 그러면 바로 원래 체중으로 돌아옵니다. 피자도 먹고 고기 먹어도 살 빠져요. 매일같이 그렇게 하지 않고 운동만 열심히 한다면요...저 과자랑 아이스크림이랑 튀긴음식 빼고는 안끊었거든요.
팔뚝살빼시려면 아령운동을 추천합니다. 저도 유산소 운동만 하다보니 살은 빠지지만 살이 늘어나더군요 헬스장에서 근력운동이라던지 아령운동을 하시면 근육도 붙고 (여자는 그렇게 많이 안붙습니다) 몸매가 이뻐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