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5장
19 환난 날에 진실하지 못한 자를 의뢰하는 것은 부러진 이와 위골된 발 같으니라
Like a broken tooth or an unsteady foot
Is confidence in an unfaithful man in time of trouble.
진실한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제가 평생에 의뢰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사람과 세상, 상황과 되어지는 일들을 의뢰하는 것- 그것이 처음부터 의뢰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시선과 마음을 빼앗긴 것이었어도-은 부러진 이와 위골된 발 같이 지탱할 수 없고 무너져버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가막힌 웅덩이와 수렁들을 지나오면서 때로는 실족하여 빠져서 허우적거리기도 하고 아슬아슬하게 지나서 넘어가기도 합니다. 완전히 턱에까지 잠겨서 구원의 손길만이 유일한 해답이기도 했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디뎌서 앞으로 나아오기도 했습니다.
발견하는 것은 이 길은 진실하신 하나님을 의뢰하지 못하면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여호와의 산에 이르도록 인도해주시고, 영원 천국 본향에 들어가도록 인도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저는 주님 손을 놓고는 어느 곳으로 어떻게 가야하는지 아. 무. 것. 도. 모릅니다.
다윗을 생각해봅니다.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역대상18:6),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매 에돔 사람이 다 디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역대상18:13) ‘
다윗은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실제적인 죽음의 전쟁터 환난에서 진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다윗은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짐을 받고 이기고 또 이겼습니다.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또 네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한 왕조를 세울지라(역대상17:10)‘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약속하신 것을 받고 싸워 이겼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을 약속의 말씀을 저의 심령 깊이 보내어주시옵소서. 두려워할 대상이 아닌 인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의지할 대상이 아닌 인생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진실하신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주시는 때 까지 주님 앞에 엎드려 머물며 주님만 의뢰하게 하옵소서!
세상 두려움, 사람에 대한 두려움, 위골된 발 같은 나 자신을 바라봄.. 제가 원하지 않았지만 의뢰하였기에 흔들리고 고통스러웠던 불신앙의 실상을 회개합니다. 선하신 하나님이 저의 의뢰할 분이십니다. 다윗과 같이 감사하고 찬양하며 오직 주님 의뢰합니다.
역대상16장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11)’
‘너희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지어다(15)‘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25)’
만국의 모든 신은 헛것이나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도다(26)‘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모든 나라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지로다(3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34)‘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의뢰하기에, 진실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기에 저는 이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제게도 하나님의 천사들을 파송하시고 둘러 진쳐주셔서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승리하게 하시고, 그 선하심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가난한 마음과 절박한 심령으로 몰아가시는 하나님의 뜻에 저의 뜻을 맞추겠습니다. 저는 할 수 없는 자이기에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저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이전에는 형식적인 기도문 같던 이 한 줄의 고백이 이제는 저의 진실한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