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 친구가 BMS제약 회사에 다니는데여,,, 이 회사의 경우라면.. 여러분은 이 회사의 물건을 사겠습니까?? 의견 부탁드려여..

혹시 당신 울나라말 배운 미국인아냐??? 공은공이고 사는사닷!!! 정신 똑바로 차리십다~~!! --------------------- [원본 메세지] --------------------- 제 친구는 한국 BMS제약에 다닙니다.. 대리져.. 29의 여자로서 연봉도 3000이 넘습니다... 많은 편이죠? 근데여... 이 회사의 대표적인 약으로는 요즘 선전에 많이 나오는 콤푸렉스.. (배철수 선전분) 가 유명합니다.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건... 여기 한국 사장이여.. 정말 본받을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려 하고 이런경우 여러분은 이 회사 제품을 쓰겠나,, 아님 끝까지 이런경우라도 불매를 해야하나,, 하는 의견을 듣고싶어서 입니다... 이 회사는여.. 물론 미국회사구여...한국사장이 굉장히 직원들 복지에 힘을 씁니다... 한달에 5만원까지는 문화생활비가 따로 나옵니다.. 무슨얘기냐면 만약 공연이나 영화 콘서트.. 이런걸 봤을때 그 티켓을 회사에 제출하면 5만원까지 지원이 되는것입니다... 또 이번엔 회사 지하에 여성직원들을 위해서 놀이방과 공부방..각종 휴식공간을 설치했으며 출산 휴가도 석달을 주며,.,(현제 법은 석달로 되어있지만 여성들이 회사에 살아남으려면 석달 쉬기가 쉽지 않다고 하네여...) 그리고 제 친구의 경우 영업부 대리인데 자동차에 기름값은 완전히 영수증 제출하는건 모두 조달해주고,, 차도 3년에 한번씩 바꿔 준답니다...그 차 보험 역시 빵빵하구여... 물론 여성들.. 특히 기혼여성에게 주어지는 특혜가 많아 제 친구는 여기서 아주 평생을 일할 생각을 하더라구여... 물론 다른 외국회사도 근무조건이 좋다고는 들었으나 이정도인지 어떠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해도 상당히 조건이 좋습니다... 요점입니다... 제 친구가 말하길... 그 한국사장은 우리나라에서 번돈 왜 걔네들이 다 갖구 가게 만드냐....며 복지나 직원들의 혜택에 대해서 만큼은 미국본사 수준만큼 될때까지 계속 건의할거라며... 또 우리가 걔네한테서 일해주고 받을수 있는거 다 받고 일하자며 회사직원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물론 BMS제약꺼는 쓰면 안돼지만... 혜택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구 있으니... 이런경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