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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LG FHD 해상도 관련..
이주현_1 추천 0 조회 1,431 11.03.30 22:1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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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31 10:48

    첫댓글 향후 저가격 대형화 추세에 다른다면 특히 3D는 100인치급까지 일반화가 예상됩니다.
    이 때는 화질차이가 더 극명해질 것입니다.
    그때도 LG가 편광방식 우위론을 고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11.03.31 11:03

    100인치까지 일반화는 안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대다수 주택의 거실폭은 30평대는 4.5M 60평대는 6M 정도 입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거실폭이 6M 이상인 가정은 상위 1% 도 안될겁니다.
    TV라는게 적정 시청거리와 한계시청거리가 있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큰 TV는 잘 안팔립니다. LCD 회사들이 8세대 이상 크기에 투자 하는것을 꺼리는 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입니다.
    100인치면 화면 가로길이만 2.2M 정도이고 박스포장후 배송하려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는 아예 들어가지 않습니다.
    가정용으로는 72인치 최대로 봐도 84인치 정도가 양산할수 있는 한계 사이즈로 보입니다.

  • 11.03.31 21:05

    가정용 프로젝터가 크기가 100인치급인데
    가정용 모니터의 종착점도 그정도로 잡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이동방법은 어떤 수를 써서라도 가능합니다.

  • 11.03.31 11:17

    화질 매니아들이나 삼성 직원들은 화질논쟁으로 SG의 우수성을 계속 주장하겠지만 . 실제로 SG 방식 3D TV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일반 소비자들의 평가는 다를것으로 확신합니다.
    아직 3D 콘텐츠가 없어 대중화 되지 않아 SG의 치명적인 단점을 몰라서 그렇지 SG 방식의 화면겹침이나 깜빡임으로 인한 눈의 피로와 두통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사람들에게 와닿는 부분은 자세히 비교해야 느낄수 있는 화질이 아니라 3D를 보면서 느낄수 있는 몸의 불편함이 먼저 일것입니다.
    SG방식 TV 로 1시간 이상 3D 화면 보는 사람 보면 존경스러울것 같습니다. 전 30분도 안되 두통 및 구역질이 날려고 하던데요

  • 11.03.31 21:15

    100인치급을 대비한 성능개선으로
    셔터글래스 화면겹침과 깜박임 해결은 LG가 하면 어려울 것 같으나 삼성은 거의 해결되고 있는 것같습니다.
    LG의 편광에서 화질 극복이 걱정스러워 보입니다.

  • 11.04.01 12:20

    이번 D8000같은 경우는 화면겹침은 거의 해결된것 같습니다. C8000에 비해서는 거의 눈에 안띄던데요. 깜빡거림도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거슬리구요.

  • 11.03.31 13:15

    LG가 4k 디스플레이를 들고 나오면 절반의 해상도인 2000 라인을 무난히 보여줄 수 있으므로, 3D FHD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겁니다. 4k 시제품은 이미 나와 있구요..
    또한, SG와 FPR 의 중간형인 hybrid 제품을 구상할 수도 있겠지요.. LG, 삼성 모두 자사의 단점을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 품질이 대동소이할때 가격이 소비자한텐..직격탄입니다.

  • 작성자 11.04.01 23:34

    기존의 FHD 개념과 다르다고 해서 삼성과 비슷한 수준의 해상도를 부족하다고 표현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단순히 생각해서 LG 3D TV가 FHD 해상도가 아니라면 삼성과의 해상도 차이가 많이 있어야 하는데 차이점을 크게 못느꼈기에 FHD 방식의 차이지 FHD 해상도가 부족하다는 것은 맞지 않는듯 합니다.또한 40"급에서 보다 55"급에서 해상도 차이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차이점은 없었습니다. 기존의 FHD 방식과 개념이 다르다고 해서 FHD가 부족하다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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