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통신케이블 전문 계열사인 티이씨앤코를 흡수합병한다. 대한전선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티이씨앤코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다.
합병 비율은
1대 1.0702836이며, 대한전선은 티이씨앤코의 발행 주식 전량에 대해 합병비율로 신주를 발행해 교부한다. 합병 기일은 오는
5월2일이며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대한전선이다. 대표집행임원 역시 현재 대한전선과 티이씨앤코를 동시에 이끌고 있는 최진용 사장이 맡는다.
대한전선 측은 이번 합병이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대한전선이 주력해 왔던 전력선과 특수선 분야에
티이씨앤코의 통신선까지 성장동력으로 합류, 전선 분야에서 전방위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 재무, 관리,
연구개발 등 중복 기능의 부서를 통합하는 등 관리의 일원화를 통해 비용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
사장은 "대한전선이 지속 가능한 성장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전선 사업이 통합돼 시너지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합병이)수익성 개선 및 안정적 재무 흐름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노하우, 인적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윈-윈'의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글로벌 톱 3 종합 전선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이씨앤코는 동축케이블, 데이터케이블, 열차신호제어케이블 등을 공급하는 통신케이블 전문업체로, 지난해
3분기 매출액 400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대한전선의 과거 뉴스는???
대한전선이 연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630억원 규모의 초고압케이블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9일 오전 10시5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대비 28.02%(510원) 급등한 2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대한전선은 이날 사우디의 서부 도시 제다와 수도 리야드에서 총 5200만달러(약 630억원) 규모의 380kV(킬로볼트)급 초고압케이블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규모는 각각 4200만 달러(510억원)와 1000만 달러(120억원)로, 제다 지역의 프로젝트는 납품하는 케이블 길이만 95km에 달하는 대규모프로젝트다. 대한전선은 두 프로젝트에 380kV급 초고압케이블을 포함해 관련 접속 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접속 공사까지 담당한다.
대한전선/ 감자악재로 주가급락 했습니다. 대한전선은 남광토건 인수로 무리하게 되면서 우량주에서 부실주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부실한 사회사를 정리하고 매각하였지만 회복에 실패 하는 모습이고 , 매각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나 매각도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대한전선은 자본잠식 상태로서 내년감사보고서 까지 해결하지 못하면 관리종목으로 편입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피하기 위해 감자를 실시했습니다. 감자를 실시하게 되본 다시 유상증자를 할 수도 있기에 주가가 급락하게 됩니다.
대한전선의 자본금은 5196억원에서1039억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주식의 경우 보통주는 1억6353만6685주에서 3270만7337주로, 우선주는 4432만주에서 886만4000주로 각각 줄어들게 됩니다.
아직 손실로 반영되지 않은 우발부채가 남아 있어 내년에도 대한전선의 자본잠식률이 개선이 쉽지 않다고 판단한 채권단이 재무구조 개선작업에 나선것입니다.
대한전선 본입찰 신청에 국내 PEF(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가 단독으로 입찰해막바지 가격 협상을 진행 중이다.
그런데 한앤컴퍼니가 써낸 가격과 하나은행 등 채권단이 원하는 인수액에 차이가 있어 단독 입찰을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앤컴퍼니가 우선협상대상자가 될 가능성이 낮다는 관측이 나온다. 즉 유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전선의 감자결정의 영향은?
대한전선은 감자를 해도 자본10% 정도 잠식은 유지될 정도로 재무구조가 취약합니다.
감자를 하게 관리종목 지정을 피할 것이며, 주가급락으로 매각도 쉬워질 수 있습니다.
이미 감자악재는 주가에 반영되었기에 추격매도는 의미가 없습니다.
추격매도 보다는 향후 매각이슈에 대해 좀더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전선은 우발채무와 같은 비영업적 손실이 크므로 시간은 걸리겠지만 상폐는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전선(001440)은 작년말 하나·외환·우리은행 등 채권단이 6719억원 규모로 출자전환한 뒤 지분 매각을 결정하면서 매물로 나왔고 채권단은 대한전선을 일괄 매각할 방침입니다. 매각가는 경영권을 포함해 7000억원 안팎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비입찰은 내달 초 진행할 예정임
대한전선의 자회사 티이씨건설이 부도처리 된것은 부담입니다.
원재료 대부분이 구리와 알루미늄인데 이 가격이 안정되어 수익성 호전 예상됩니다.
@사업내용
【세계 전력선시장 규모】
구 분
2018년
2017년
2016년
2015년
2014년
2013년
미주
2,307
2,219
2,130
2,038
1,952
1,881
유럽
2,625
2,543
2,462
2,384
2,306
1,240
아시아
9,611
9,163
8,734
8,333
7,920
8,524
아프리카
640
592
549
506
472
444
합계
15,183
14,517
13,875
13,261
12,650
12,089
대한전선의 초고압 전선의 사업영역은 케이블과 부속재(케이블과 케이블을 잇는 접속재) 등 자재만을 공급하는 사업영역과 자재공급 및 설치(시공)업무까지 일괄로 수행하는 Turn-key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시장점유율 등
Ls가 1위 다음이 대한전선입니다.
(단위:억원)
구 분
대한전선
LS전선
가온전선
2009년
22,601
31,065
6,227
2010년
27,035
38,684
7,852
2011년
25,782
47,983
10,326
2012년
19,828
40,814
10,059
2013년
19,100
35,356
8,817
주요 제품 등의 현황
(단위 : 억원)
사업부문
매출유형
품 목
구체적용도
매출액 (비율)
전선부문
제 품
나선 및 권선
통신선,전력선,권선 등의 도체용 및 전기기기의 내부에 코일상태로 감겨 져서 기계적 에너지를 전기적 에너 지로 변환시키거나 전기적 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변환시키는데 사용
1,118
전력 및 절연선
발전소에서 발전된 전력을 소비지의 변전소에 보내는 송전선과 전기인입 구까지인입된 전력을 사용장소까지 인도해주는 배전선,그리고 최종사용 장소의 실내외에 전력을 보급하는 배선 등에 사용.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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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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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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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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