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원 감독님 인성적으로는 괜찮은 분인데, 남자농구에서 지도자 경험이 적죠. 여자농구 KB 감독 했었고, 삼성에서 코치로 1년 했었고, 이후에 수원대, 명지대에서 감독을 하는 등 주류에서 좀 밀려나있던 분입니다. LG가 어떤 부분을 보고 감독으로 선임했는지 의문이네요. 프로에서 오랫동안 지도자로 활동한 감독, 코치들이 유력할 거라고 봤는데
저는 조성원 선임 맘에 드네요. 남농 경력은 코치 1년 뿐이지만 여농에서 감독 경험도 있으니 괜찮을 듯 하네요. 무엇보다 엘지 팬들에게 조성원은 레전드는 아니지만 레전드같은 선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선수라.. 지금까지도 엘지 10번하면 조성원이죠. 잘 해서 엘지에서 오래 봤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LG는 명지대 감독님들을 많이 부르네요 ㅋ
오호 갠춘한 선택인듯 ㄷ ㄷ ㄷ
엘지 출신이니까 예전 명성 찾기위해 노력하겠죠
캥거루 슛터 엘지감독님으로가네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명분과 실리를 갖춘 선택인가요. 소속 선수였고 대학이지만 감독 경험있는..
어우 내 워너비 플레이스타일!! 캥거루 따라하다 나이먹어 무릎 다 나감 ㅠㅠㅠ
전 좀 의구심이 드네요
아마나 여자농구쪽에서는 오래 있었다고하지만
뚜렷한 실적을 낸적이 없지 않나요?
남자농구 코치경험이 없는걸로아는데
김영만보다 나은 선택일지..
서울삼성 코치 했을걸요?
작년은 좀 망하긴 했지만 2018년 명지대면 나름 실적 아닌가... 싶긴 합니다
삼성에서 김상준 감독 있을 때 코치로 1년 있었죠
1번 : 좀더 안전한 선택지 : 남농에서 오랜코치경험이있는 코치군
2번 : 1번보다는 좀더 모험의 선택지 : 1번에 비해선 베팅을 한 선택지이며 LG선수출신이며, 대학 및 남농 감독을 경험함으로써 3번보단 안정적인 선택
3번 : 현주엽
언제나 LG물 먹은 인선으로 구하는군요..
엘지는 그런걸 많이 고려하나봐요
조성원 감독님 인성적으로는 괜찮은 분인데, 남자농구에서 지도자 경험이 적죠. 여자농구 KB 감독 했었고, 삼성에서 코치로 1년 했었고, 이후에 수원대, 명지대에서 감독을 하는 등 주류에서 좀 밀려나있던 분입니다. LG가 어떤 부분을 보고 감독으로 선임했는지 의문이네요. 프로에서 오랫동안 지도자로 활동한 감독, 코치들이 유력할 거라고 봤는데
아직은 조 감독의 선임이 의문 부호입니다. 리그에 임해봐야 합니다!
최근들어 대학물 먹고 들어온 감독들 중에 성공케이스가 있었던가요... 차라리 김영만 올리고 코치자리에 조성원 채우고 경험치부터 먹이는게 좋을것 같은데..
비교적 최근에는 삼성 김상준
임펙트가 커서.
조금 거슬러 올라가면 김태환 감독이
성공적이었고 강을준 감독도 꾸준히 플옵은 보냈죠. 공교롭게도 두 감독 다 엘지에서 감독 생활을 했었네요.
캥거루 슈터 조성원 감독님의 세이커스 입성을 축하합니다
강혁 김영만 박재헌 코칭스태프 좋았는데
공중분해되는건가요 아쉬워요
조성원 지도자로서는 어떤가요? 지금 엘지상태면 고전하긴 하겠네요
선수들과 소통면에서는
현주엽 전감독과 정반대 스타일이라
기대해볼만한데 관건은 남자농구에서
1년밖에 있지않았던 경험이겠죠
@토탈바스켓™ 이상민,문경은 감독같은 스타일인건가요ㅎㅎ 엘지는 열심히 응원해주는 팬들을 봐서라도 성적이 좋았으면 합니다.
@나스텝한거니 엘지는 투자도 많은 구단이라
이번 FA에서도 투자를 꽤 할거같고
조성원 감독이 자신의 선수시절만큼
공격농구를 지향할 수 있다면 정말 최선일텐데.
명지대 경기는 본 적이 있는 데 선수들이 자유롭게 하도록 하는 스타일입니다. 과연 성적을 낼 수 있는 농구를 하는 가는 잘 모르겠고요. 창원출신 스타플레이어니까 성공했으면 하네요.
추승균도 복귀하면 이조추를 감독으로 보는날이 올수도^^ ㅋㅋ
기사 사진이... 좀 잘 나온 사진으로 올려주지 ㅎㅎ..
이왕이면 엘지 시절 유니폼 입은 사진이었으면 좋았을 듯ㅋ
엘지팬으로서 너무 기분 좋네요. 그냥 엘지최고의 스타가 귀환한 것 자체만으로도..
감독님... 다시 한번 조성원의 농구로 창원을 열정의 도시로 만들어 주세요.
조성원 감독이면 골스 농구를 구현할수도 ㅎㅎ 최적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강혁코치는 전자랜드로 오면 좋겠네요
조성원감독도 선수시절에 작은 피지컬 보완하려고 자기만의 장기를 개발한 감독이라 오히려 선수들 마음을 더 잘알아줄 수 있을거에요.
저는 조성원 선임 맘에 드네요. 남농 경력은 코치 1년 뿐이지만 여농에서 감독 경험도 있으니 괜찮을 듯 하네요. 무엇보다 엘지 팬들에게 조성원은 레전드는 아니지만 레전드같은 선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선수라.. 지금까지도 엘지 10번하면 조성원이죠. 잘 해서 엘지에서 오래 봤으면 좋겠네요.
일단 현먹방 안봐서 좋네요
현주엽같이 선수들 쥐잡듯 잡는 감독 샌적으로 별로인데
일단 현보단 낫겠져
선수 쥐잡듯이 하는 감독은 안봐서 다해이네요
명지대가 워낙 선수풀이 얇긴 했는데 우동현 중심의 2018 시즌때는 외곽 전술과 투맨게임이 아기자기했어서 프로에서는 어떨지 궁금하네여
18년 후반기에는 진심으로 명지대 농구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ㅎㅎ
@Dirk Nowitzki[Deutschland] 이동희에게 부지런히 픽 세우고 외곽 오픈 찬스 만드려는 전술이 좋았죠. 경기를 많이 이기진 못했지만 보는 재미는 좋았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