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감자
하이!!!!ㅋ.ㅋ
혹시 장교 시험준비 하고있는 또는 하고싶은 여시들을 위해 글을 찌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58기(2013년) 합격자이지만 가지는 않았어 !! ㅋㅋ
나 준비할땐 정보가 너무 없어서 쵸큼 힘들었거든! 혹시라도 필요한 여시를 위해 찐다 ^-'
나는 고등학교때부터 군인이 꿈이라, 그때부터 태권도장에서 운동을 하며 특전사 준비를 했었어!!(부사관)
너무 열심히 한 결과 무릎이 할모이 무릎이 되버린거얌 ㅠ.ㅠ..
특전사 최종 면접/체력검정을 끝내고 무릎이 너모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평생 운동은 스트레칭만 하면서 살라는 말을 듣고(뷰들부들)
물리치료를 받으며 진짜 세상이 떠나가라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ㅠ.ㅠ
오기로라도 가고싶었지만 엄빠의 강력한 반대로 나는 쌩뚱맞게도 지잡대 컴퓨터학과에 입학하게 됩니당..
얼렁뚱땅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졸업하고 취업도 했는데!! 했는뎅..
회사가 날 너무 힘들게 해서 9개월만에 때려치고 백수가 됩니다.
백수이니 할 것도 없고, 오래간만에 다녔던 도장을 다니면서 운동도 좀 하고~ 하다가~ 취업도 안되고 할 것도 없는데
군대나 갈까?? 라는 생각이 드는거임!!!! 그래서 지원하게됨.......ㅎㅎ.......
벼락치기로 필기시험에 붙었고, 얼떨결에 최종합격까지 하게 됐으나, 포기하게 된 이유는 글 끝에서 찔게!!
서론이 넘 길었당 캬캬
육사나 ROTC를 나오지 않고 장교가 되는 방법 중 하나는 여군사관<< 이라는 모집에 지원하면된다능!
4년제 졸업예정자, 졸업자만 지원할 수 있고 과는 관련이 음서요.
응시하는 주특기 종목?과 관련된 과는 가산점이 있기는해.
ex) 컴퓨터공학과 졸업생은 통신/전산에 가산점
(내 스펙은 지잡대 컴공과에 학점은 3점대 초반…ㅋㅋ 자격증 하나도 없음..
그치만 단증이 많았어!! 꾸준히 운동하면서 따온 단증들 ㅋㅋ 이것도 가산점이야!
나는 태권도3단 특공무술3단 합기도2단 이렇게 있었음…ㅋㅋ)
지원부터 합격까지의 순서는,
서류모집->필기시험->체력검정/면접->신체검사->합격발표 요러케 되는데
서류접수 한 모두는 필기시험을 치루고, 필기시험 치룬 사람의 상위 50%(기억안남)는 체력검정/면접을 볼 수 있음!
이제 서류모집부터 합격발표까지의 자세한 설명을 시작할게.
모집은 매년 한 번!
모집일정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돼.
아래 표는 이미 끝난 59기 여군사관 모집일정을 가지고 왔어!!
1. 서류접수
그리고 모집병과!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재학생 중 임관일 기준 만 20세 이상 27세 이하인 자.
국내․외 대학 학사 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서류 접수 할 땐 자기소개서, 자기신고서 등 기본적인걸 제출하면됨!
자기소개서에는 성장과정/가족소개/대학생활/자아표현/장교를 지원한 동기/임관 이후 군생활에 대한 설계,포부 등등 ..
면접 볼 때 이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질문도 하고, 면접 들어가기전 면접관이 응시자를 조금이나마 판단할 수 있는
지표니까 성실하게 쓸 수 있도록해 ! ㅋㅋ
2. 필기시험
필기시험은 아래표를 참고해 !!
나는 참고로 근현대사만 공부하고 갔음. 그것도 하루...
필기시험 대비는, 서점에 가면 여군사관 필기시험 책을 따로 팔아!!
난 제일 얇고ㅋㅋㅋㅋ 깔끔히 정리되어 있는 책 + 고등학교 국사 선생님으로 있는 친구에게 부탁한 수능 근현대사 책
요거 두개만 봤어 !
무슨 그래프나 표를 보고 판단하는 문제와 그리고 비뚤게 놓은 지도를 보고(ㅅㅂ) 길을
찾는(ㅅㅂ) 공간지각평가(ㅅㅂ), 글을 읽고 문장파악하는 것, 혹은 맞춤법 맞추기 그리고 근현대사.
난 수학적 빠가이기 때문에 표고 그래프고 봐도 잘 몰라서 보이는대로 풀었고,
마춤뻡도 모르는 멍청한 여시라 상식으로 만 봤음.
공간지각(ㅅㅂ)는 거의 다 찍음 ^.^
나는 근현대사에 목숨을 걸었어!! 그래봤자 하루공부했지만 시험지 받았을때 모르는 문제는 없었어!!
근현대사는 아마 다 맞았을듯 뿌잉 >.<
그리고 다면적 인성검사도 본다!!
나는 귀신이 보인다, 나는 가끔 사람을 죽이고 싶은 충동이 든다.........이런거 체크하는 항목 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은 도 마다 시험보는 장소가 다르니까 지방 여시들은 걱정마!!
아래 표는 필기시험 세부사항이야.
매 쉬는시간마다 갱장히 지루하고 배고프니 볼 책이나, 간식거리는 꼭 챙겨가!!
3. 체력검정/면접
- 체력검정
나는 필기시험을 아주아주 못봤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붙을것만 같은 자신감에 꾸준히 체력검정 준비를 했어!
필기시험이 붙으면 합격자 발표날 본인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문자가 온당 합격 축하한다고 ㅎ.ㅎ
필기시험 후 체력검정은 보는 날 까지는 긴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체력검정은 미리미리 준비해 두는게 좋아.
나는 계룡시에 가서 시험을 봤어!
계룡대로 들어가기전에 대기하는곳은 시민센터인가? 나 도무지 기억이 안남…..
암튼 그곳에서 OT를 함……그리고 계룡대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해!
가면 오전/오후조로 나눠서 오전에 체력검정 오후엔 면접/그 반대
이렇게 두개로 조를 나눠.
한 조에 5명이야! 나는 오전에 체력검정을 봤어.
1.5km/팔굽혀펴기/윗몸일으키기 요 세가지를 측정함!
아래표를 참고하길 바라!
나는 팔굽혀펴기 쥐약…..병뚜껑도 혼자 못따는 병신이기 때문에 팔굽혀펴기는 때려죽어도 못하겠더라.
팔굽혀 펴기의 최저 등급은 9급임!
세부표를 보면 9급의 통과개수는 17회 이상으로, 나는 17회만 하고 그만했어!
괜히 힘빼기도 싫었고! 팔굽혀펴기는 배점도 낮기 때문에 가능했던 결정이였음 ㅎ.ㅎ
측정은 계룡대에 있는 일반병사가 측정을 해줌.
빡세게 세지도 않고 왠만하면 개수로 쳐주더라.
팔굽혀펴기는 가슴이 봉에 닿아야 1개로 인정하지만, 왠만하면 봐줌…ㅋㅋ
윗몸일으키기는 매트에 눕고 발목 고정대가 따로있어. 개인적으로는 사람이 잡아주는게 훨씬 더 수월함 ㅠ.ㅠ
일어날 때 팔꿈치가 무릎에 닿아야 하고 누울 때 어깨가 바닥에 닿아야 1개 인정임.
이것도 병사들이 꽤 봐주긴 하지만 모병관이 고나리질 하기 때문에 여시들은 정석으로 준비해가길 바라.
1.5km는 운동장이 아닌 계룡대 내부를 뛰는데 1.5km까지는 안될 것 같지만 일반 운동장에서 뛰는거와 아스팔트에서
뛰는건 체력적으로 매우 다르기 때문에 매우힘들었어.
1급은 받았지만 1등한 어린친구와 기록이 일분 차이 나더라ㅋㅋㅋㅋㅋ
여시들은 운동장에서만 뛰지말고 아스팔트에서도 뛰는 연습을 해봐!
운동하는 방법은 딱히 없엉…윗몸일으키기와 달리기는 꾸준히 하다보면 꾸준히 느는게 눈에 보여서 재밌다 !!
난 윗몸일으키기는 따로 운동 안해도 기본 근력이 있기땜시 1급 받을 정도는 되었구,
1.5km는 하루에 8km정도 계속뛰면서 준비했어,
1.5km마다의 기록은 계속 측정하면서..
나는 체력검정 하러 오기 전까지는 평범한 여대생들이 군대 온다고 체력준비를 하면 얼마나 많이하겠어 ㅎ.ㅎ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거의 체대출신 친구들이 많더라 ㄷㄷㄷ.. 대부분 체대출신이였고 나는 쩌리였어...
군대 체력검정은 딱히 요령없이 꾸준히 하면 느는것들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설명은 스킵하겠다능.
- 면접
체력검정이 끝나구 면접전까지 준비시간을 줘! 한시간정도..
밥먹고 씻고 화장하고 옷갈아 입기에는 빠듯한 시간이야.
나는 그래서 밥대신 싸간 바나나랑 우유등을 먹었어!
OT할 때 대기하던 곳 바로 옆에 목욕탕이 있어서 대충 씻고 대충 준비하고 면접 볼 준비를 했음!
옷은 까만색 기본정장으로 입어!! 아무래도 군대 면접이다 보니 깔끔하고 정직한게 최고인둡!!
그리고 화장도 너무 빡세게 하지않되, 자기 자신을 최고로 꾸밀 수 있게 해!
나는 사실 군대 지원한다고 했을 때 주위 남자들이 넌 휠체어 타고 체력검정봐도 붙여줄걸?
이라고 했었음……….. 군대는 남자가 많은 곳이니 아무래도 외모를 안보진 않을거라고 ㅋㅋㅋ
난 면접때 내 최대의 장점이자 자랑거리인 뛰어나진 않지만ㅋㅋ 봐줄만한 얼굴을 화장으로 극대화 시켰어!!
면접도 처음에 체력검정때 짰던 조끼리 보게됨.
면접은 아래 표 참고 !
두개의 방이 있음ㅋㅋ
한 곳에서는 국가관/안보관/리더십/발성등을 보고, 두번째 방에서는 지원동기/성장배경 같은 인성면접을 보게됨.
많이들 떨던데 난 원래 뻔뻔해서…..살면서 떨어본적은 배고파서 손떤게 다인 년이라………
면접실 들어가면 다들 군복입고 있고 뭔가 경직 된 분위기라 더 떨릴수도 있겠더라고.
난 웃으면서 즐겁게 봐서 면접관들이 좋다고 했었어!
국가관/안보관/리더십 방에서는, 천안함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등
최근 북한이 벌인 일이나 북한과 있었던 일에 대해 물어보니 대답 준비해가기 수월할거야!
대답은 너무 길게 하지 말고 간결하게 하자! 대답은 크게 또박또박하게!!!
정 생각이 안난다면 천안함 사건은 명백한 북한의 남침입니다!!! 라고 간결하게 자기 생각만 말해도돼!
또, 일반병사가 날 여자라고 무시하거나 명령불복종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물어봤었어.
또 발성연습은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꿀잼…
벽에 태풍아 몰아쳐라 / 태산아 무너져라 / 파도야 몰아쳐라? 같은 문구를 막 써놨음 ㅋㅋㅋㅋㅋ
그걸 보고 아무거나ㅣ 존나 우렁차게 큰소리로 내지르면 됨ㅋㅋㅋ
인성면접에서는 별거 안물어봤어.
자기소개서에 쓴 내 성격의 장단점을 꼬투리 잡아 군생활 잘 할 수 있냐고 물어봤고 가족소개 해보라고 했었음.
국가관이나 안보관에 대한 질문들은 인터넷 찾아보면 많이 나와!
드뎌 길고 길었던 하루가 끝났다!!!!!!!!
집으로 귀가 후 신체검사 날을 기다린다.
신체검사는 국군수도병원(성남)에서 했고 개지루함……..ㅠ.ㅠ..
지역마다 국군병원이 있으니 지방 여시들은 각 지방에 해당하는 병원으로 가면 되니 걱정하지 마셈!
난 이번까지 신검을 총 네번 받아봐서 진짜 개지루하고 지루하고 지루했어.
기본적인 검사만 해! 소변검사/부인검사/피검사/폐검사/시력/청력..등등 진짜 기본적인 신체검사야.
특이한건 문신검사를 한다는 거였음 !!
방에 들어가서 간호장교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웃통을 까발리고 한바쿠를 돌며 문신 여부를 보여줘야함…
갱장히 창피했다고 한다 ㅎ.ㅎ
그렇게 모든게 끝나고 합격자 발표날만 기다리면 됨!!
나는 왠지 정말 합격할 것 같다는 기운이 강했어!
그렇게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면서, 이대로 붙으면 진짜 군대를 가야할것 같은 불안감에 이회사 저회사에 서류를 넣었음..
엄마는 그런 날 보고 마구 비웃으며, 날고기는 애들이 얼마나 많고 그거 붙으려고 학원 다니는 애들도 많은데
니가 붙겠냐?ㅋㅋㅋㅋㅋㅋ꺌꺄꺄꺄꺄랴꺄꺄꺌!!! 했지만
난 결국
이렇게 합격 통지서를 받았어 !! (사실 컴터로 뽑은거임)
괜찮은 회사에 빵빵한 연봉받고 취업 한 상태라서 솔직히 떨어졌으면 좋겟다고 바랐는데 떡하니 붙어버렸지 뭐야..ㅋㅋ
이대로 그냥 회사를 다닐까 꿈에 그리던 군대를 갈까 머리빠지도록 고민을 했어.
현실이냐, 꿈이냐!!!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바뀌어, 아침엔 갔다가 점심엔 안가고 저녁엔 갔다가 자기전엔 안가야지.
이 짓을 몇날몇일 했었음 ㅠ.ㅠ
결국 난 포기를 하기로 마음 먹었어!
그 이유는
1. 내 무릎은 할모이 무릎이기 때문에 임관 후 훈련을 견딜 수 있을까?
2. 그때 내나이가 27살이였음!! 전역 후 재취업하기도 힘들 것 같고 장기를 하자니 육사출신 아니면 대위 달고 나와야하고 그때 나이가 삼십대 후반 사십대 초반일텐데, 나와서 뭘하지? 와 같은 현실적인 측면과
3. 아마 장기신청을 하고 이지역 저지역 옮겨다닐텐데 내 남편도 군인이겠지. 놉.
4. 난 잠자리를 진짜 존ㄴㄴㄴㄴㄴ나ㅏㅏㅏㅏㅏ개무서워함. 공포스러움 ㅋㅋ 악몽도 잠자리 나오는 꿈을 꿈.
군대 훈련장은 어디든 곤충이 많다고 들었는데 훈련중에 잠자리와 대우할 자신이 전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5. 어렸을때 처럼 군대가 정말 가고싶어서 지원한게 아니라, 취업도 안되는데 한번 해볼까? 백수기간이 너무 길어서 자존감 떨어진 나를 재평가 할 수 있는 시험 같은 회피책으로 선택한 거라서 가면 후회할 것 같음.
6. 나이도 그렇고 사회생활도 해봤기 때문에 이상한 고집도 생겼고 자율적이지 못한 군대생활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됐음. 그리고 이제 대학 막 졸업하는 어린친구들이랑 교육대에서 단체 생활 할 자신이 없었어.
이 중에 난 1,2번이 가장 큰 이유였어!
내가 두살만 어렸어도 고민하지 않고 군대에 갔을거야.
아직도 여군들 보면 가슴이 울컥울컥해!
내가 여군사관이라는걸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걸 자책도 하게되고..
혹시 막연히 꿈만 꾸고 있는 여시가 있다면 내 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군대 안간건 내가 평생 후회 할 일이 될거야.
아이를 낳아서도 늙어 죽기 전에도 분명 후회하겠지! 꿈을 포기한거니까.
그치만 큰 걸 포기한만큼 얻은것도 많기 때문에 현실에 만족하면서 살고있어.
58기 임관식도 찾아보며 혼자 몰래 눈물도 흘리고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3월에 59기들이 훈련소로 들어갔고 아마 여름쯔음에 60기 모집발표가 나올거야.
생각날때마다 육군모집 홈페이지 들어가서 자주자주 체크해봐!!
내 자기소개서와 면접질문답변 해놓은 파일 필요한 여시들은, 나중에 지원하고 나에게 말해줘!
회사에서 쓴거라 정리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횡설수설 썼지만 꿈꾸고 있는 많은 여시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
궁물환영입니당.
다른 여시들에게도 도움이 될수있게 개인적인 사정 아니면 비밀댓글은 금지!!
다른 곳으로는 퍼가지 말아줘!
글 안지울테니 스크랩도 막아놓을게!
★ 추가
여시들이 물어보는거 많은데 난 아는게 없어서 창피하당 ㅠ.ㅠㅎㅎ
그래도 현역 언니들이 친절이 답변달아줘서 너무 고마왕!!
현역언니들 댓글 단거 보니까 나도 갈껄 후회된다 ㅎ.ㅎ
메일은 주말쯔음 해서 보낼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웅 그런걸로 알고이써 ㅠ
여시야 나1차합격했는데 2차부터 너무 막막하거든 ㅠㅠ자기소개서랑 질문 파일 보내줄수있어??
나 지금 해외에 나와있어서 ㅠㅠㅠ 미안행 ㅠ
으아아그렇구나ㅠㅠ그래도 정보고마워!!
여시야 연어하다가 왔는데 학군단(ROTC)도 체력검정은 여군사관이랑 기준표 같아요?? 학군단 지원하려하는데 아무리찾아도 체력검정 기준표가 안나와ㅠㅠ
학군단 지원 안해봐서 모르겠어용... 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25 10: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25 17:0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25 17:0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25 17:0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25 17:07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21 16:1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02 23:3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03 00:0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03 00:29
학군사관은 대위달면 나오는거야?? 대위로 명퇴할때까진 못있는거야???ㅠ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1.15 10:3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15 14:1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20 21:51
연어하다 왔습니당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여시 혹시 지금도 있오!!???궁금한거 투성인데ㅠㅠ흙..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15 12:4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15 12: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26 23:3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31 20:0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31 20: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31 20:2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7 11:5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7 12:5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7 12:5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05 18:2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05 18:22
여시 아직도 있나요?? 궁금한게 있어서 서치하다가 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