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라운드 : KT → 삼성 → SK → 두산 → 롯데 → KIA → 넥센 → LG → 한화 → NC
문제는 ㄹ자방식 입니다
1라운드 꼴찌를 뽑아도 바로 2라운드에서 1순위를 뽑기때문에 연달아 2명을 뽑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상위권팀은 10등 11등 뽑을수 있죠
하지만 하위권팀은 1등 20등을 뽑으니 1등지명선수가 안터지면 그해 지명 완전 망할수있습니다
그래서 Z자 방식으로 변경해야 하위권팀한테 유리한데
능력없는 프런트는 두손놓고 KBO하라는데로 하고 있죠 ㅋㅋ
올해 충청팜 유일한 유망주 유희운 KT로 갔는데
KBO는 1차지명에서 NC,KT와 같이 전국 광역권 지명 가능하게 이글스에게 권한을 부여해야 옮을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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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팬들 이야기로는 2차1지명을 잘뽑자고 하네요 안상빈은 1차지명 될것같은데 부상때문에 부담스러워들 하더군요
ㄹ자 정말 짜증... 2차 지명은 정말 궁금합니다. 투수를 뽑아야 할지 외야 거포(?)를 뽑아야할지... 이 외야자원은 발도 빠른편이어서 꽤 장래성 있어 보입니다만 과연 투수가 급한상황에서 어찌될지..ㅎㅎ
거포 역할은 장차 5년간은 최진행 김태균 김태완이 해줘야 합니다..
30도루 가능한 야수.. 아니면 투수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ㅠㅠ
그죠... 투수...ㅜㅜ 근데 괜찮아 보이는 투수가 그닥 없네요... 유희운이 왠지 아쉽네요..ㅜㅜ 어차피 투수망픽이면 그냥 야수 기대주도 괜찮을지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