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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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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어느 할머니 이야기
하림 추천 2 조회 248 11.10.27 14:2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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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7 16:55

    첫댓글 구구절절..마음에 와닿는 옳은 말씀 입니다...
    그렇다고 하네요..요양원에 계신분들이 집에 가기 싫어 하신다는 말씀...
    그곳에서 봉사 하며...돌보시는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누님이 좋은일 하시네요..고맙습니다.

  • 작성자 11.10.28 09:45

    감사합니다. 집안을 업을 할려고 한것이 아니라 곧 우리들에게도 닥칠 운명이라고
    생각해서 졸문을 올려드렸습니다.

  • 11.10.27 22:24

    공기좋고 교통편리한곳의 요양원은 최적의 입지이며 시설도 잘 되어있고 , 노인들이 떠나기 싫어하는
    요양원을 운영하시는 누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년에 자식들 한테 부담을 주지않고 정부에서 노인복지에 많은 지원을해 적은돈으로 양로원에가 편안한 보살핌을 받을수 있었스면 좋겠습니다. 노인복지에 대한 당면한 문제점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신 하림씨 같은 분이 노인복지 정책을 수립하고 해결 해 나갈 수 있는 자리에 계셨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10.28 09:52

    평소에 과묵하신 토월선생님, 선생님이나 저는 앞으로 위의 사실을 인지하고 살아가야할
    운명들입니다. 현실사회에 직면한 우리의세대는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야 되겠지요
    한해가 또 저물어 갑니다 .좋은 인연으로 서로 돕고 살아갑시다....

  • 11.10.28 06:25

    구구절절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연세가 많아질수록 섭생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그 할머니가 명절날 양로원에서 보내고 싶을 정도면
    누님이 운영하시는 양로원은 상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저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서요.

  • 작성자 11.10.28 10:08

    세월이 흐르고 고엽의 노래를 들으며 또 한 해가 기울어지니 나이가 또 한살
    먹고 눈앞에 닥친 현실을 생각하면서 올려 드렸습니다. 저도 딸이 셋이라
    둘은 시집가고 하나 마저 보내고나면 댕그러히 위의글 올려드린 현실이 곧 닥쳐올 생각을 해 봅니다.
    때로는 혹시 다른 분들이 집안 자랑으로 생각 할지 모르나 너와 나 닥쳐올 운명에 현실이라 생각해 봅니다.
    희아님 ! 또 한해가 저물어 가고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감기조심 하시기를....

  • 11.10.28 19:33

    옳은 말씀이심니다.

  • 작성자 11.10.29 21:43

    바르게 판단하여 주신 소금 한포님 감사드립니다..

  • 11.11.01 13:52

    나라의 문제이기도 하고 우리들의 앞날의 문제이기도 하네요.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들 세대부터는 자식에게 의존할 수 없는 세대라고 합니다. 또 아들이 있거나 없거나 어느집이거나 마찬가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실버 타운에 대한 문제를 지금부터 정부에서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노령화 된다는 걸 파악만 하지말고 미리미지 대처해 나가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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