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머시기가 참역사를 밝힌다면서 차려놓은 까페에서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데,
초창기에 '연사, 청연사'라는 사서를 내세우며 절대 권위를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그 괴문서가 좃가의 사기극임을 그자가 올린 게시물을 통해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
모순되는 점을 찾아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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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아래 '청연사'에 나왔다고 하며 사기치는 것을 증명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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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청연사에 나왔다고 하며, 이 삼우유령은
"이조개국후 청나라로 귀의한 고려인 박석무의 말" 이라고 하며
그 말을 "금태조에게 말한 기록이 있다"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 사기꾼은 결정적인 파국을 맞습니다.
첫째, 이조개국후 라고 하는데 언제 이조가 개국을 하였죠?
1392년경 입니다.
그리고 청나라는 언제 개국한 나라죠?
아무리 멀리잡아도 1616년 이전으로 못 올라갑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조개국후 청나라로 귀의하였다는 표현을 쓸수가 있나요?
이조개국과 청나라는 200년 이상 차이가납니다.
이렇게 시간차가 나는데, 이 자는 고려인박석무가 이조개국(1392년)직후에
청나라(1616년)로 귀의 하였다고 합니다.
고려인박석무가 불사약이라도 먹어서 2백년이상 살았나 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삽질을 합니다.
고려인 박석무가 금태조에게 위와같은 사실을 말했다고 청연사에 기록되어 있답니다.
그런데 이 금태조라는 말은 역사에 상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금나라태조로 인식합니다.
즉 청나라가 아닌 청나라가 세워지기 약5백년전에 존재한 금나라의 태조로 당연히 생각하죠.
다시말해 금태조 아구다(金太祖 阿骨打 1068년 ~ 1123년)는 금나라의 제1대 황제인데,
이조개국하기 훨씬전의 사람이죠. 2백년이상 차이납니다.
그런데 1392년경의 고려인박석무가 2백년전에 죽은 사람한테 "이성계는 화교였다"고 알려주었답니다.
박석무가 타임머신타고 2백년전으로 돌아가서 말했나 보군요.
이렇게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사기극을 벌이는데도, 그것이 '연사, 청연사'에 나왔다고 하면
순진한 회원들은 그냥 믿어 버립니다.
좀 그럴듯하게 사기를 쳐야 하는데 역사에 대한 기초상식이없는 자인지라,
지가 지금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저렇게 자기생각을 상상속의 괴문서'청연사'를 팔아서
갖잖은 사기극을 벌이고 있어요. 그리고 지가쓰고 지가 인증하였다며,
인증방에 올려놓은 게그를 하고 있네요.
또 사기치죠, 자기 혼자밖에 없으면서 운영자 전원일치, 만장일치로 통과 정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댓글 아, 위에서 또 모순 사기극이 발견되네요, 환향녀 부분입니다. 이 사건은 병자호란이후의 일이죠. 병자호란은 1636년에 일어났고 이후에 조선사대부 부녀자들이 청나라에 끌려갑니다. 그런데 이 좃가가 '연사-청연사'가 언제 만들어졌다고 했죠? 순치제 때라고 했죠.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 왕은 청태종-홍타이지 였고 그 뒤를이은 이가 그 아들, 순치제입니다. 순치제는 명나라를 접수하고 명나라 서고에서 한민족사료만 뽑아서 만든게 '연사-청연사'라고 했습니다. 이게 아니더라도 하여튼 명나라 서고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멸망한 명나라에서 어떻게 이후에 나타난 '환향녀' 기사를 그것도 이조선에서 일어난 일을 그렇게도 상세하게 기록하여 '명나라 서고'에 저장해 두고 있었을 까요? 미치고 환장합니다!!!
글쓴자는 금과 청나라를 혼동했다기 보다는 금=후금 이런 뜻으로 쓴거 같고 이조개국후라고 썼지 이조개국직전이라고 쓴거 같진 않습니다만~ㅎ 청연사 사기질 유명했었죠~이곳 극반조선까페라서 거부감도 들었습니다~이후 삼태극으로 완전갈아탐
서울사나이님~ 몸 어디가 불편해서 병원에 계신지 모르지만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찾아보면 이런식의 사기성카페가 많을것 같군요.
아, 그리고 연사는 명나라 서고에서 수많은 사료 중 한민족관련 내용만 모아서 만들어 낸 것이라고 했죠, 그런데 위에 댓글중, '외로운짚시'로 들어 와서 뭐라고 했죠? '고대역사 구전기록'이라고 합니다. 그 수 많은 명나라사서 중에서 한민족 관련 기록을 뽑아 만들었다는데, 이게 '고대역사 구전기록'이라고 합니다.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제가 보기엔 거란도 어느정도 고려의 정당성을 인정했기에 함부로 대하진 않다는 느낌입니다. 자료로만 보면 고구려쪽에 더 가까운건 거란이지만요.
환향녀. 회향녀로 욕이였던 시기가 1950년도 까지 많이 사용했는데 ! 기억으로는 회양년으로 일상생활에서 많이듣고 자랐는데....! 그리고 "무찌르자 오랑케" 라는노래를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물론 일본놈들이 유행시킨것이 아닌가 생각 했습니다만! 아픈 과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