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목산악회 제557차 정기산행안내
(1박2일) 🪻
🪻일시: 2024년 6월 20~21일 셋째주목~금요일
🪻장소: 사천 .남해 . 통영.
보리암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 665
장사도 경남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길 95
회비: 290.000만원
입금: 농협237138 52 057564
최선염
장사도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총면적 390,131㎡, 해발 108m, 폭 400m, 길이 1.9Km의 섬이다. 10만여 그루의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와 천연기념물 팔색조, 동박새와 석란등이 있다. 긴 섬의 형상이 누에를 닮아 ''누에잠''에 ''실사''를 써서 누에섬 ''잠사도''라고 불렸으나 일제강점기 한 공무원이 섬 이름을 등록하다가 ‘누에 잠(蠶)’이 어렵자 ‘길 장(長)’을 붙이는 바람에 ''장사도(長蛇島)''가 됐다는 말이 전해진다. 겨울엔 동백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여름에는 섬전체를 수국이 뒤덮어 계절별로 각각의 아름다움이 있으며 대부분이 상록수목으로 조성되어 사시사철 자연의 푸르름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 최소한의 개발로 자연미를 최대로 살리자는 모토로 천연자연환경을 최대한 간직하고있는 자연친화적인 해상공원이며 각종 조각및예술품이 공원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봄부터는 1,000여석의 야외공연장에서 수시로 공연이 이루어지는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신개념의 문화해상공원이다.
보리암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다. 훗날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1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꿨다. 금산의 정상에 자리 잡고 있는 보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이다. 경내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했다는 좌선대 바위가 눈길을 끌며, 부근의 쌍홍문이라는 바위굴은 금산 38경 중의 으뜸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 양양군 낙산사 홍연암, 경기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로 신도들이 연일 줄지어 찾고 있다. 빼어난 경치와 남해의 금강, 동물 형상의 바위가 많아 바위동물원으로 불리는 금산. 쪽빛 바다와 초록빛 들녘의 조화를 내려다볼 수 있는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금산 정상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가장 유명한 보리암이 있다.
🪻신청자명단🪻
1 임평희님
2 송간란님
3 김순자님
4 홍진자님
5 박순양님
6 정규광님
7 최경자님
8 김미자님
9 오종선님
10 배복남님
11 김이자님
12 박영숙님
13 박해옥님
14 설용복님
15 김경애님
16 조경희님
17 허정임님
18 임영노님
19 김숙자님
20 김종희님
21 김옥분님
22 이윤성님
23 김근석님
24 황진옥님
25 신헌영님
26 신종균님
27 박형자님
28 허용님
29 강성환님
30 남궁금옥님
31 이춘자님
32 서광주님
33 나영희님
34 최희선님
35 박승규님
36 김종숙님
37 김점심님
38 최동수님
39 이인숙님
40 이병열님
41 한경희님
42 박종화님
43 김선종님
44 김영구님
45 오금봉님
46 정현숙님
47 최선염님
마감합니다~감사합니다^^
대기자 명단
1 오화례님
2 이순희님
3 양승열님
대기자가 있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못가시는분들은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