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PC 사양 |
CPU:노트북 펜듀얼1.7
RAM:2
오디오/사운드 카드:에코 인디고 |
시켄서 |
큐베sx3 |
가상악기,외장악기,손악기 |
애딕티브드럼,waves 머큐리,앰플리튜브2,암펙svx, 노매드팩토리번들, sonnox옥스포드,
에피폰sg기타, 리뷰란에 올렸던 페달이펙터들, 펜더재즈베이스멕시코,fatman2프리앰프/컴프 |
작곡 |
soulshine |
작사 |
|
노래/연주 |
soulshine |
위의 작업정보를 정확하게 써주시지 않으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lost20.wma
ㅎㅎ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이곡은..예전에 카페에 올린적이 있었던 곡입니다...그것은 아마도 2005년즈음...
지금도 그 글은 남아있지만, 음악은 링크가 짤린관계로 들을수가 없지요..ㅎㅎ
최근...밴드의 공연이 잡히면서...
(하지만 곡이 완성이 하나도 안됐다는게 문제입니다...가사도 작업중이구요...음...이 밑도끝도없음이란...ㅋㅋ)
자작곡만으로는 공연이 불가능 할것 같아서, 카피곡이나 리메이크로 한곡을 채워볼 요량으로..
이노래 저노래 들어보고 기타로 쳐보고 하다가..
(개인적으로 소녀시대의 소원을말해봐를 해볼려고 했는데, ㅋㅋ생각만큼 잘 안나오더라구요..쩝.)
해서..옛날에 작업해 놓은 곡들 뭐 좋은거 없나~하고 뒤적이다가 그 중에 한곡을 다시 녹음해 봤습니다.
2005년 1월 23일에 작업하였다 하여, 프로젝트 제목은 0123이더군요..-_-;
아무튼, 저 곡은 따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작업기의 포인트는 기타녹음을 꾹꾹이 이펙터를 이용해서 해봤다는것입니다.
사용된 이펙터는
Boss SD-1 슈퍼오버드라이브 analogman modify
Tonebone hotbritish 디스토션
Artec graphic EQ 이구요,
연결은 기타-이펙터들-오디오카드-인풋인서트에 앰플리튜브 순 입니다.
실제 앰프를 이용해서 녹음을 받아보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없을땐 앰플리튜브죠 뭐..ㅋ
앰플리튜브 세팅은 브리티쉬1프리,게인0 /브리티쉬이큐2 /리버브0/100wEL34/ 4x12클로즈드빈티지1/sm57,off axis,near/ 앰비언스0
뭐 요정도로 맞춰봤습니다.
오디오카드가 노트북용 에코 인디고 -인풋단자가 이어폰잭만합니다...-라서
오디오카드 인풋으로 바로 넣어도 될까"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게 나와주네요.
(DI박스를 안거치고 이렇게 써도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웬지 혼날것같은...;;)
흠...아무튼...좀 먹먹한 감이 있네요.
(기타앰프로 톤잡을때 어디에 서서 잡아야될까요? 자리를 조금만움직여도 톤이 너무나 바뀌잖아요...
서서 톤잡고 오~좋은데~ 이러다가 조금만 자세를 낮춰서 캐비넷이랑 같은 높이에서 들어보면 하이쪽만 꽥꽥대고있구...쩝..ㅎㅎ
기타리스트분들/공연엔지니어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ㅜㅠ)
기타는 좌,우 두트랙/후반부에 잠깐 나오는부분 한트랙 -합이 세트랙을 녹음했구요, 이큐보정/리버브(룸,홀(or 플레이트)) 조금씩 걸어줬습니다.
베이스는 fatman2 프리앰프/컴프 를 이용해서 녹음했구요, 인풋 인서트에 암펙svx와 노매드팩토리 컴프를 걸어서 사용했습니다.
정말 아무런 구상없이 친거라 박자도 안맞고, 재미도 없고...
...뭐 베이시스트가 알아서 어레인지 하겠죠 뭐.ㅋ
드럼은 애딕티브드럼을 사용했구요, (최근 BFD2를 이리저리 만져보고있습니다만...역시 어렵네요.)
드럼도...드러머가 알아서 치라고 필인 뭐 이런거 없습니다. 두마디 찍어서 fill loop.
메인아웃풋엔 노매드팩토리 스테레오 이메이져/waves EQ/waves Rcomp/oxford limiter를 걸어서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옥스포드 리미터 참 맘에 드네요..제맘에 쏙들게 찌그려트려줍니다...ㅎㅎ
(너무 많이 누른감도 좀 있네요...마스터링툴 사용법을 모르면서 그냥그냥 쓰는거라서요ㅋ...;;;)
아으..밴드 너무 힘들어요.
BECK만 안봤어도..아흐흑..
재즈힙합프로듀서의 꿈은 안드로메다로....;;;
날 더운데 항상 몸조심하세요.
오늘은 비 온대요~
첫댓글 서브젝트 1-6 진행에서의 선율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이후 2-5 진행에서의 선율은 1-6의 어레인지가 될까요? 그렇게 보기에는 2-5 진행이 1-6에 비해 몇 마디 정도 더 가던데.... 뭐, 그거야 확장이라고 치고.... 아무튼 서브젝트 도입 선율이 어떻게 나올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슈게이징류의 말랑한 선율이 나올지 혹은 얼터너티브의 상상도 못했던 독특한 선율이 나와줄지.... 완성곡이 기대됩니다. ^^
보컬녀석이 들으면서 어떤 그림을 그릴지...저도 매우 궁금합니다...크큭...2-5진행부분이 제가 가장 이 곡에서 부각시키고 싶은 부분이라서요...ㅎㅎ 저도 아직 어떻게 나올지 잘 모르겠습니다...그럼 멤버들 노래 들려주러 다녀오겠습니다(__) (쩝..사실 나머지 멤버들이 "별로야"라고 하면...뭐ㅋㅋㅋ)
좋아요~~~꾹꾹이 하나만 줘요...ㅋㅋ....남자는 롹을해야징...그치잉```ㅎㅎㅎ....잘들었습니다 서울시내님...^^
으윽..꾹꾹이값이 너무 비싼거 같아요...정말 진지하게 이펙터DIY배워볼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쩝..남자는 롹!!!입니까???!!! 알겠씀다~!!!! ㅎㅎ
종종 공연장에 다니다보면....드럼은 찍어와서...하는 팀들이 있던데.........아주 맘에 안들었다는.....ㅋㅋ.............이정도의 사운드를 구성한다면.......맘에 들었을텐데요...^^................애딕티브드럼두....쓸만 하네요...^^......잘듣고 갑니다
저도 키보드파트를 미디로 만들어서 노트북을 놓고 공연해볼까도 고민했었는데요...윈도우즈를 못믿어서...그만 뒀었죠..ㅎㅎ (사실 노트북이랑 기타들고 합주실 혼자/둘이 드가서 나머지 파트 노트북으로 켜놓고 합주(?)도 했었는데요...가끔씩...뚝!끊어지기도 하고..암튼..불안불안하지요..ㅋㅋ) 애딕티브 드럼이 참 쓰기는 편한것 같아요..다만..소리가 뭔가 (정말 저는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2%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요, 요즘 BFD2 만지작하구 있어요...너무 어렵네요..ㅠㅠ
로렌드 계열의...하드 녹음기를 써 보시지요.....^^...요즘 중고...10~20정도면....살수 있던데요...^^......작업 하고 재생하기가 편해서..나두 녹음용으로 8트랙짜리 ...가끔 들고 다닙니다...^^
네~ 공연에 엠알 사용할 일이 있게되면 그때는 하나 중고로 구입해 볼까 합니다. 드러머가 헤드폰/이어폰 끼고 연주하는걸 좋아할런지는 모르겠지만요^^;;;;ㅋ
잘듣고 갑니다/악기이름들 다 처음들어본것이네요
저도 알게된지 한두달 밖에 안됐어요..ㅎㅎ 밴드에서 기타를 맡게되면서..맨날 중고 악기사이트에 죽치고 있고, 악기사이트에서 아이쇼핑만 죽어라 하다보니...크큭...
와우~ 잘들었습니다.~ 기타소리 넘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일어나서 들어보니 기타소리가 좀 큰 감도 있네요...헤헤(아무래도..그날 제일 정성들여 작업한 소리가 제일 커지더라는...저는 그렇더라구요 ㅋ)
재즈힙합은 안드로메다로 잘 보냈습니다. ㅋㅋㅋ 저와 같은 사람이 신나게 들을 수 있었어 너무 고맙죠 히~힛!
ㅠㅜ 꼭 할겁니다~!! 밴드 망하면요....켁..흐흐ㅋㅋ
최고 최고!! 이런 락적인 음악을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ㅠㅠ 정말 저경지의 발톱에 때만큼이라도 쫓아 갈 수 있다면... ㅠㅠ
크크 아직 락을 좋아하시는분이 많아서 다행이예요~!..뭐 우리나라에선 언제나 찬밥신세이긴 하지만요...ㅠㅜ
드라이브 톤 매력적 입니다..ㅎㅎ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무대경험/앰프경험이 없어서 과연 공연장에서도 톤이 이렇게 나와줄지 모르겠어요..ㅠㅜ
와우 님 진짜 친해지고 싶네요. 제가 너무 너무 초울트라 슈퍼원츄로 좋아라하는 음악풍입니다.ㅠ.ㅜ 감동 감동 100000000000배입니다. 전 미디한지 얼마 안됐는데요. 드럼 bfd2를 사용하는데 드럼라인찍고 큐베이스로 옮길줄 몰라서 삽질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드럼이 그루브하고 시원시원해서리...ㅋㅋ 정말 친해지고 싶고 작곡과 미디에 대해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전화하세요^^ㅋㅋㅋ 농담입니다. 앞으로 좋은 음악 많이 올려주세요. 팬이 되고 싶네요. 전 언제 이런 곡을 만들지...직장댕기기 바쁘고 ㅠㅠ 정신 없네요ㅋㅋ 좋은 하루되세용
처음엔 다 그렇죠..저도 처음에 누엔도 깔고서 녹음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헤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제 음악 좋게 들어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위에 버전은 여성 보컬이 이 버전은 남성 보컬이 부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위에 버전에도 댓글 달았지만... 이 버전도 나름 대로 매력이 있네요..좀 더 강하고 무겁고 그런 남성적인 매력이.. 서울시내님 뵙고 또 음악도 듣고 그러니 어떻게 연주하시고 작업하시는가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네에 아무래도 그 당시의 음악적인 지향점이 다르니, 이렇게 다른 느낌으로 결과가 나오네요^^ ㅋㅋ 제 작업하는 모습이라면.....좁은 방구석에 노트북앞에 꾸부정하게 앉아서 기타 휘휘적대는 모습이요?ㅋㅋㅋㅋㅋ
역시 사운드는 솔샤인님이 쵝오..ㅎㅎ....꽉찬느낌 굿입니다...알바하시면서 음악까지 만드시니 열정이 대단하십니다..ㅎㅎ.. 언제한번 공동작업을...ㅎ...될까요?장르가 약간은 틀리지만 나름 어울릴수도.ㅎㅎㅎㅎ...퓨전쪽으로 괜찬을거 같네요...언제 시간되심 리네님작업실로 고고해서 즉석 음악작업을...리네님이 허락을 해주실까/???
알바는...일주일에 3일만 하기때문에...시간이 매우 많이 남는관계로...-_-;;;ㅎㅎㅎ 워니님과의 공동작업이라면 저야 영광이지요~!!! ㅋㅋㅋ기대하고있겠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밴드 화이팅!!!! 꿈도 쭈~~~욱 준비해서 이루고요~ ^^
네에! 감사합니다~! 정말 아주아주 조금씩이지만 그래도 한걸음씩 나아가는것 같아서 행복합니다..ㅡㅜ
요 몇일 꿈나라로 향하기전 듣고 가는 노래중 하나예요. ^^* 꼭 보컬이 들어간 것를 들어보고 싶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윗글 댓글에 잠깐 언급했었지만...노래는 당분간 ONCE ost falling slowly 의 리메이크로 부르기로 했어요..얼추 진행이 맞아떨어지길래 말이죠..ㅎㅎ
캬............음악 완전 대박인데요 ? 글 들어오자마자 어깨가 들쑥들쑥!!^^ ㅋㅋ
감사합니다^^ 하지만...실제로 연주할때는 어찌나 실수를 많이 하는지..난감합니다요 ㅋ
음.. 제가 이 카페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바로 Soulshine님입니다. 스타일이나 느낌도 제 필에 딱 맞고 편곡이나 녹음도 음반에 비교해 퀄리티가 떨어지지가 않네요. ^^ 언제 프로듀싱 워크샵 한번 하세요. 꼭 참석할께요. ㅋㅋㅋ
헛...너무 과분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ㅋㅋ
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