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남해) 산행 계획
1. 산행일시 : 2009년 6월 21일
2. 산행장소 : 금산(남해)
3. 산행시간 : 3시간 30분
4. 산행코스 : 금산탐방지원센터-도선바위-쌍홍문-보리암-화엄봉-
금산정상-일월봉-흔들바위-제석봉-쌍홍문-금산탐방지원센터
5. 집합시간 : 1, 2호선 신도림역 1번출구 7시
2, 8호선 잠실역 4번출구 롯데마트앞 7시30분
6. 회 비 : 30,000원
7. 준 비 물 : 식수, 행동식, 우의등
(아침 떡, 음료, 하산 후 금산횟집에서 회와 매운탕으로 식사)
8. 개념도
9. 특징
특징·볼거리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기암괴석의 절경과 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한겨울에도 포근하여 겨울 등산 코스로도 좋다.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주봉인 망대(701m)를중심으로 왼편에 문장봉, 대장봉, 형사암, 오른편에 삼불암, 천구암등 암봉이 솟아 있다. 탑대(고제암)를 중심으로 가사굴, 쌍호문등 명소가 많다.
금산의 절경 38경 중에서 쌍홍문, 사선대, 상사암, 암불암 등이 대표적인 명소다. 쌍홍문은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눈이 뻥 뚫린 듯하기도 한 쌍굴로서 높이는 7~8m쯤이다. 굴이 둥근 모양이어서 ‘한 쌍의 무지개’라는 이름을 얻었다. 굴 속에 들어 뒤로 돌면 다도해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멀리 상주해수욕장의 쪽빛 바닷물이 반짝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떠 있다.
굴 속에서 내려다보는 산과 바다의 조화도 절경이다. 금산에서 가장 웅장한 높이 80m의 상사암에는 양반집 규수를 짝사랑하던 머슴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이 바위에 올라 기원하면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신라 신문왕 3년(683년) 원효대사가 이 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이름은 보광사였고 산 이름도 보광산이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약 200m 떨어진 큰 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었다.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자 비단이란 이름으로 산을 덮어주었다. 이후 현종은 보광사를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자 보리암으로 개칭했다.
미리가본 사진
첫댓글 초보도 갈수있남요 참고로 전대전 입니다
초보도 한쪽 눈 감고 갈 수 있습니다. ㅎㅎㅎ
저도 따라가고싶은데..초보라서 민폐끼칠까봐 ㅎㅎ
초보는 업고라도 갑니다. 걱정말고 오세요... ㅎㅎ
아깝다~~~다음에 또기실때 가야지, 아쉽다
이제서야 봤네여 .. 아쉽습니다 ,, 담에 함께가요 또 언제가시는지요..토.일..이 좋습니다 ,,,
담에 함 가시지요~~ ㅎㅎ 근디 남해 금산은 언제 또 갈지 모르겠습니다. ^*^ 이번에 30명 가서 90만원 걷어 버스기사 75만원 주고 아침에 영양떡값 8만원 내고 하산 후 횟집에서 회에다 쐬주 실컷 마셨더니 57만원 적자봤다네요 ㅎㅎㅎ 그동안 모아논거 만답니다. ㅋㅋ
에고 적자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담에 가실때 함께 가요 ㅡ저는산을 몰라요 전혀 이제 다녀볼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