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목) 오후 민다나오 South Cotabato주 코로나달(Koronadal)시 시장에서 폭탄테러사건이 발생, 3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사망하였음.
5.18(일) 정부군이 민다나오내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의 주요 활동지역에 공중폭격을 포함한 대규모 공세를 감행, 50명 이상의 반군이 사망하였음. 5.14(수)현재 미국정부는 여행자 안내를 통해 동남아지역내 테러발생 가능성을 경고하였고(특히 Abu Sayyaf 그룹에 의한 테러위협가능성 지목) 이후 영국, 호주, 캐나다 정부도 자국민에 대해 민다나오 방문 금지(또는 자제) 및 필리핀 전역 방문시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권고 하였는 바, 우리 국민도 민다나오 지역에 대한 방문을 연기하시기 바라며 필리핀 전지역 방문시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방문연기지역: 술루(Sulau),바실란(Basilan) 및 민다나오 중,남부지역(Zamboanga, Lanao del Norte, Lanao del Sur, Maguindanao, Sultan Kudarat, North Cotabato, South Cotabato)
*방문자제지역:상기외 민다나오 전지역, 팔라완(Palawan)
*마닐라 포함 필리핀 전역 방문시 신변안전에 각별한 유의 요망
5.10(토) 민다나오 South Cotabato주 코로나달(Koronadal)시 시장에서 폭탄테러 사건이 발생하여 13명 사망, 26명 이상이 부상당하였습니다. 현재 민다나오 지역에서는 정부군과 이슬람 반군간 충돌로 치안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바, 민다나오 전역에 대한 방문자제 및 불가피한 방문시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5.4(일) 민다나오섬 서부 Zamboanga del Norte주 Siocon지역에서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소속 반군의 기습공격으로 정부군, 반군, 민간인등 22명이 사망하였고 23명이 부상당했으며, 10명이상이 납치되었습니다. 이를 감안, 국민여러분께서는 민다나오 지역에 대한 여행 및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불가피한 방문시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4.2(수) 필리핀 민다나오섬 다바오시 SASA 여객터미널에서 폭탄테러가 발생, 16명이 사망하고 55명 이상이 부상한데 이어, 4.3(목) 다바오시내 4개 회교사원에 대한 수류탄 투척 및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최소 14명 이상이 부상당했습니다. 현재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지역은 정부군 및 반군간 치열한 교전이 계속되고 있음을 감안, 동지역으로의 여행은 극히 위험하오니 자제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바오 공항 폭탄테러 사건 이후 폭탄테러 양상이 더욱 과격화, 폭력화되고 있으며 정부 시설물이 아닌 공항, 쇼핑센터, 성당, 보건소 등 민간시설물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국적을 불문한 불특정다수 민간인이 테러 피해자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테러 지역도 민다나오 섬에 국한되지 않고 메트로 마닐라등 대도시 지역도 대상이 되고 있으며 세부, 보라카이 등 주요 관광지도 테러대상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바, 필리핀 전지역의 여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03.3.4(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Davao)시 공항에서 폭탄테러 사건이 발생하여 20명 이상이 사망하고 150명 이상이 부상당하였습니다. 동 지역은 이슬람 반군의 본거지로서 앞으로 유사한 테러 발생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민다나오섬 전역에 대한 여행을 당분간 자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최근 민다나오 지역내 정부군과 이슬람 반군간 대규모 충돌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슬람 반군에 의한 테러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민다나오 지역에 대한 여행 자제 및 불가피한 여행시 신변안전게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00년 이후 필리핀 치안이 악화되어 인질납치 및 테러 사건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여행자들께서는 필리핀(특히, 남부지역)으로 여행을 가급적 자제하여 주시고, 여행시 각별히 신변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치안당국은 제2의 발리사건이 '메트로마닐라'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하에 경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아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휴양지인 Boracay, Cebu, Palawan과 메트로 마닐라, 민다나오 등에서 테러발생 위험이 있음을 감안, 동 지역으로 여행 및 방문 자제 요망(11.6)
1. 필리핀 치안 현황
극심한 빈부격차와 빈곤, 총기류 및 마약에 대한 관리, 정부 공권력의 통제능력 부족등으로 납치 강도 등 각종 강력범죄가 만연하고 이슬람,공산반군 등에 의한 각종 테러도 빈발
정부군-반군간 충돌 및 반군의 테러공격 격화(03.2월 이후 정부군의 대규모 공세에 대한 보복으로 정부 및 민간시설에 대한 폭탄테러, 민간인 학살 자행)
필리핀내에 만연한 빈곤, 극심한 빈부격차, 부정부패 등 사회, 경제적 요인과 방만한 총기 관리, 공권력의 한계 등으로 마닐라를 중심으로한 대도시 지역에서 납치, 살인, 강도 등 범죄 빈발
주요 관광지인 세부, 보라카이 등의 경우 항공기, 여객선 등 교통수단이 노후하고 공항, 항만의 인프라시설이 취약하여 안전사고 가능성 상존
필리핀내 외교가는 필리핀의 만성적 국내치안불안이 필리핀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고 있다고 봄.
최근 필리핀 언론발표에 따르면 금년 1-5월간 납치범죄 건수는 80건(실제 납치사건은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
2. 최근 발생 주요 사건
7.10(목) 민다나오 South Cotabato주 코로나달(Kronadal)시 시장에서 폭탄테러 발생 3명 사망, 30명 이상 부상
5.10(토) 민다나오 South Cotabato주 코로나달(Koronadal)시 시장에서 폭탄테러 발생 13명 사망, 26명이상 부상
5.4(일) 새벽 민다나오섬 서부 Zamboanga del Norte주 Siocon지역에서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 소속 반군의 기습공격으로 정부군과 반군, 민간인등 22명사망, 23명 부상, 10명이 납치됨
4.3(목) 다바오 시내 4개 회교사원에 대한 수류탄 투척 및 총기난사 사건 발생, 최소 14명이상 부상
4.2(수) 민다나오섬 다바오시 SASA항 여객터미널에서 폭탄테러 발생, 16명 사망, 55명 이상 부상
03.3.10(월) 민다나오 North Cotabato주 Pikit 지역에서 이슬람 반군단체인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소속 반군 200여명이 민간버스를 공격 30여명의 승객이 금품을 강탈당하고, 군인신분증 소지 승객 1명은 처형 정부군과 반군간 충돌로 반군 6명 포함 8명 사망
03.3.4(화) 민다나오섬 다바오(Davao)시 공항에서 폭탄테러 발생 20명 이상 사망, 150명 이상 부상당하였으며 곧이어 다바오시 버스터미널과 인근 Tagum시에서 연쇄 폭탄테러 발생으로 다수의 사상자 발생
03.2.19-20 Maguindanao주와 North Cotabato주에서 폭탄테러 발생 4명이상 사망, 30여명 부상
03.2.19 Zmboanga del Norte주 Kalawit 지역에서 모로이슬람해방전선 (MILF)로 추정되는 반군세력의 민간인 학살사건 발생 14명 사망, 9명부상
03.2.18 민다나오섬 Maguindanao 지역에서 정부군과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 충돌 정부군 30여명 이상 사상
03.2.11 이후 정부군과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간 대규모 충돌이 민다나오섬 North Cotabato주에서 발생. 정부군 4명, 반군 130명 이상사망. 현재 양측간 교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교전지역도 North Cotabato주로부터 Sultan Kudarat주, Maguindanao주 등 민다나오섬 중남부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음.
12.26 민다나오섬 동부 잠보앙가 델 노르트(Zamboanga del Norte)지역에서 이슬람반군단체인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소속 반군 공격으로 민간인 12명 사망, 9명 부상
동지역은 정부군과 반군간 충돌 및 MILF에 의한 폭탄테러, 민간인 공격, 납치등 테러행위가 계속되고 있는바 동지역으로의 여행 자제 요망
12.24 민다아오섬 동부 마긴다나오(Maguindanao) Datu Piang시에서 폭탄테러 발생으로 13명 사망, 11명 부상
11.24 마닐라 남쪽 민도로(Mindoro) 섬의 푸에르토갈레라(Puerto Galera) 지역에서 정부군과 신인민군간 무력충돌로 정부군 4명 사망
- 동 지역은 스쿠버 다이빙 등으로 유명한 지역이나, 상기와 같이 치안
이 불안함을 감안, 동 지역으로 여행 자제 요망
메트로 마닐라 퀘손 시내에서 주필리핀 우리 대사관 소속 현지인 운전수가 신원 미상의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하고, 주필리핀 우리 대사관 영사의 개인차량이 탈취되는 사건 발생(11.13)
10.20 잠보앙가시 천주교 성당앞에서 폭발사고발생(1명 사망, 14여명 부상)
10.18 수도권 지역인 케손시에서 시내버스 폭발사고 발생(3명사망,20여명부상)
10.18 마카티시내 대로에서 수류탄 투척,폭발사고 발생(인명피해 없음)
10.17 Zamboanga시 상가지역에서 2건의 연쇄 폭탄 폭발사고 발생
- 5명 사망, 140여명 부상
9.8 Sulu 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간 충돌
- 정부군 8명, 반군14명 등 22명 사망으로 보도
8.20 민다나오섬 남서쪽 Sulu섬에서 아부사야프 반군에 의해 필리핀인 6명이 납치되어 2명이 처형됨
3. 기타 주요 납치 및 테러 사건
이슬람반군에 의한 주요 인질 납치 사건
- 2000.4 독일인 3명, 말레이지아인 9명 등 21명 납치 사건
- 2001.5 미국인 3명 등 20명 납치사건
- 2001.7 중국인 4명 및 이태리 신부 등 20명 납치 사건
대도시 범죄단체에 의한 인질납치
- 2001년 중국계 대상 납치 사건 90건
주요 테러 사례
- 2002.3.19/3.20 마닐라 중심가에서 폭발물 발견
- 2001.10.28 자보앙가시 패스트푸드점 폭발사건
- 2001.2.15 잠보앙가시 극장 폭발사건
- 2001.4월 및 5월 마닐라 쇼핑몰에서 수류탄 투척사건
- 2002. 4.21 필리핀 민다나오섬 남부 General Santos 시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60여명이 부상
4. 주요 위험 지역
Zamboanga City, Zamboanga del Norte, Zamboanga del Sur, Sulu, Tawi Tawi, Magidanao, Lanao del Sur, Lanao del Norte, Sultan Kudarat, North & South Cotabato
Basilan
- 동섬에서 Abu Sayyaf Group세력은 크게 약화되었으나, 최근 조직을 재정비하여 Sulu지역 반군과 합세.
- 8.20 필리핀인 6명을 납치하는 등 납치활동을 재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Palawan
- 본토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으로 2001.5 미국인 선교사 부부등 20여명이 Abu Sayyaf Group반군에 의해 납치되었던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