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 서랍장....

[강혜련(목림삼)]

어제 엄마집에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만든 작품중에 젤로 좋아하는 가구입니다.

한 십오륙년 된것같은데...

처음 서각작품을 하고 엄마께 선물했었습니다-약간의 재료비도 받았던 기억이^^

서랍식 문갑입니다.

아주 오래된 표시가 많이 나지요...

와당무늬 서각입니다. 칠은 락카칠을 했었습니다.

칠을 새로 해야될것 같아요...

언제 또 칠하겠어요. 그냥 쓰시라하죠 뭐....

엄마는 암 말씀도 없는데 혼자 서...^0^

[김호수(다선일미)]

역시나 입니다. 와당무늬가 참으로 정겹습니다. 이런 딸을 둔 어머니도 행복하시겠습니다. 멋진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이상화(felix)]

조만간 도전합니다. 아자!

[남준영(산목)]

조각에 손을 대지 않을 수 없게 만드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이승배(조은날)]

다같이 조각을 합시다 ...................사부님으로 모시고

[유혜영(선물)]

고이 모셔놓은것보다 손때 가득묻은 물건이 더 좋죠......

[이상목(아정수리)]

와~~저렇게 멋진 작품을 직접 만드셨어요... 빨리 구경 이라도 해 보러 갈 수 있어 야 할텐데..애궁

[로즈마리]

와당무늬가 옛 멋을 살려주네요...........

[괴목]

저는 왜 그림이 안보이죠?

[네오(김종호)]

이 넘도 줄서믄 기꺼이 준비되나요?ㅋㅋ

[효성(최수종)]

너무 멋지군요 조각을 하보고 싶게 하는군요

[양선영(봄날)]

십오륙년전에... 처음 하신 작품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넘넘 멋있습니다...^^* 저도 언젠간 엄마께 선물할 날이 올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