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삼성E&A와 함께 오전에는 고덕천에서 물 속 정화활동을 오후에는 일자산에서 비오톱 관리활동을 하였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음에도 장화를 신고 물 속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셨는데, 타의추종을 불허한 듯한 작업 능력에 깜짝 놀랐답니다.^^
고덕천 정화활동은 물 속에 숨겨져 있던 킥보드, 장난감 박스, 건축 폐기물과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였습니다.
일자산에서는 화분 쓰레기와 부영양화에 영향을 미치는 풀베기로 양서류가 안전하게 산란할 수 있는 서식지 보호활동을 하였지요.
활동 후 소감을 나누었는데
"비로서 우리 동네가 되었다."는 소감이
가장 긴 여운이 남았습니다.
첫댓글 고덕천 산책 많이 하시는데
청소도 함께 해주셨네요
멋찐 기업문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