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포장마차
코로나19가 많은 것을 바꾸고 있습니다.
민들레국수집도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노숙하는 손님들이 제일 힘듭니다. 제대로 식사한 것이 까마득합니다. 2020년 2월부터였습니다. 손님들이 제일 좋아하는 닭백숙을 대접할 수 있을 날이 어서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손님들이 하소연합니다. 사람들이 근처에 얼씬하는 것조차 싫어합니다. 물 한 모금 얻어 마시기가 어렵습니다. 배가 고파 사발면이라도 먹었으면 싶은데 뜨거운 물을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전에는 지하도나 대합실 등에서 뜨거운 물을 구할 수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 전기코드를 뽑아버렸습니다.
배고픈 것도 힘들지만 가장 힘든 것은 외로움입니다.
찬바람 불고 꽁꽁 얼어버리는 겨울이 다가옵니다. 바깥세상에서 도시락을 먹어야 하는 우리 손님들에게 무엇을 도울 수 있을지 고민고민하다가 민들레국수집 앞 도로에 천막을 치고 포장마차를 차렸습니다. 맛있는 오뎅 그리고 뜨거운 오뎅국물을 손님들에게 대접하기로 했습니다.
참 좋아합니다.
뜨거운 국물에 속이 따뜻해졌습니다.
겨울맛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포장마차를 엽니다.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축일
44년 전인 1976년 11월 17일에 겨우 22살의 어린 나이로 집을 떠난 날입니다.
수도원에서 평생 수도생활을 하겠다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러다가 겨우 25년을 살고 수도원을 나왔습니다.
실패한 인생입니다.
그런데 하느님은 전혀 다른 길을 살도록 해 주셨습니다.
가난한 이들과 함께 지내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은총의 세월입니다.
오는 19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 단계 오른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점점 심해지면 덩달아 노숙하는 이들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우리 손님들이 도시락꾸러미 받으면 두세 번 나눠서 하루를 산답니다.
고기 반찬을 해 드리고 싶어서 정육점 들렸다가 다음을 기약하고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어제부터 민들레 포장마차를 정식으로 열었습니다.
어묵을 먹는 동안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손님이 걱정스럽게 물어봅니다.
어묵꼬지를 언제까지 하나요?
돈이 없을 때까지 할 것입니다.
손님들이
뜨거운 국물 조금에 참 좋아합니다.
어묵을 맘껏 드셔도 좋다 했습니다.
도시락을 먹어야 한다면서 몇 개의 어묵에 만족합니다.
이웃과 나눠먹을 줄 아는 착한 사람들입니다.
기막힌 사연들을 안고 사는 우리 손님들은 참 대단합니다.
올해는 숭의동 성당 신부님과 교우분들 덕분에 김장을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숭의동 성당에서 김장 김치를 200Kgs 보내주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는 21일(토)에는 필리핀 엄마들과 함께 작은 김장 담기를 합니다.
오전 11시에는 도시락 꾸러미를 나눠드립니다. 그 직전에 떡이라든가 커피 또는 식혜를 나누기도 합니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손님들이 자유롭게 어묵을 드시러 옵니다.
첫댓글 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민들레수사님!
민들레국수집의 환한 풍경이 저를 행복하게 해주네요~
민들레수사님의 한결같은 이웃 사랑의 봉사는 저에게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주님의 사랑을 본받고 실천하여 이웃 사랑의 큰 본보기를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작은 것 하나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지혜를 배웠습니다.
살아가면서 흔들릴 때 든든한 손길로 꽉 잡아주시는 민들레수사님 덕분에
많은 행복 레시피를 쌓아가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가난한 이들과 함께 나누며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Maligayang Pasko po! Sye Young Nam Depyonim, Samonim Veronica at Miss Monica.
ang papalad at swerte po ng mga taong iyong natutulongan at tinutulongan. sana po ay
hindi kayo magsawa sa pagbigay ng inyong tulong, may corona nga po pero parang tila
d nyo po ito inaalala bagko kayo po ay nagbigay ng tulong sa mahihirap dito sa korea.
God bless you po! Wag po sana kayo magtigil sa pagabot ng inyong biyaya at tulong sa
mga mahihirap lalo na ngayon na mrami gipit sa trabaho dahil sa corona.
Maraming salamat po at magandang araw po sa inyo!! Mabuhay and more power!!
진실됨은 항상 감동을 몰고 옵니다 '◡'
제가 민들레국수집을 볼때 마다 항상 그렇습니다.
아마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하는 게 아닐까요?
우리 주위 가난한 이웃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시는 참 고마운 나눔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늘 볼때마다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늘 보여주시는 진정한 나눔과 마음에 따른 행동들,
두 분의 깊고 넓은 사랑을 보고 많은것을 느끼네요..
감사드리고, 건강하시라고 응원합니다!
매일매일이 이렇게 웃음이 있는 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그저 밥 한끼 식사와 잠깐의 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삶을 삶답게
살아가도록 길을 닦아주시는 모습에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느껴가네요~
저 또한 사소한 것이 아닌 의미 있는 것에 집중해야겠습니다.
하느님의 깊은 사랑으로 앞으로도 민들레 국수집이 길을 잃지 않고,
항상 행복의 기운, 사랑의 기운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민들레공동체의 트레이드 마크는
서영남대표님 환한 미소가 아닐까요?
어두운 밤에 길을 안내해 주는 등대처럼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행복의 길을 안내하는 민들레공동체야말로
우리사회의 등대 불빛이라는 생각이드네요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긴급
재난지원금 선물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서영남대표님의 섬김이 감동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보면은 언제나 힘을 얻곤 합니다.
어쩌면 타다만 연탄처럼 힘이 없던 저의 생활에도 길거리에 노숙을 하시는 분들도
주변의 가난한 이웃들도 모두가 다시 불을 붙여 준 민들레 공동체의 풍경은
눈부신 봄날의 소중한 선물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이렇게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이 마냥 신기하구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이 기적입니다~
기적의 민들레국수집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다 파이팅!
가여운 이들에게, 행복을 찾아주는 진실한 노력
사랑이란 이런 것이구나. 바르게 살라, 착하게 살라..
그 뜻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환대의집 민들레국수집 좋습니다.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는 힘을 보듬어가면서 일으켜주는 민들레국수집..
진솔한 사랑으로 진솔한 이웃을 위해
나누는 멋진 사랑을 전해주는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힘나는 하루,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민들레는 힘든 삶에 희망의 메세지를 들려줍니다.
민들레 움츠러든 삶에 축복이 되는
기적을 일으켜 주기를 소망해봅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으로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눌 줄 아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은 천사세요~
두분 늘 힘내시고 몸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하얀눈 세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민들레대표님!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대에 대표님이 건네는
희망의 메시지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열매가 주렁주렁 메달려 있는 민들레국수집.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 두분이 늘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한겨울 추위도 따뜻하게 느껴질 만큼 민들레 사랑은 뜨겁습니다.
더 나은 미래로 가는길 서영남대표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민들레국수집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겨울철에 따뜻한 사랑 민들레 포장마차 감사합니다.
Merry Christmas!!
🎄사랑으로 대한다는 것 참 어렵지만, 그만큼 멋진 일입니다.
정이 넘치는 민들레 국수집에서 저도 마음이 넑어지는 그리고 제 삶에도 작은 행복을 꿈꿔봅니다.
어디서나 약자가 보호받아야하는 세상인데 우리 세상은 약자를 멀리합니다...
민들레 손님들! 민들레국수집의 따뜻한 밥을 드시고 하루하루를 든든히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아낌없이 열정을 다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그리고 민들레의 식구들
위대한 힘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민들레 국수집 고맙습니다.
공동체라는 큰 정원에서 함께 살지만
서로 다른 모습을 지닌 여러
꽃님들의 개성을 향기로 받아들이며
오늘도 민들레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웁니다.
하루하루가 기적이라는 말씀의 뜻을
요즘 참 많이 되새기고 느끼고 있어요~
희망의 촛불이 하나둘씩 켜져옵니다.
민들레 국수집과의 따뜻한
만남이 내 마음까지 포근해져요
나누고 나누고 또 나누어도 늘 부족하다
하시는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아직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걱정이 많은데 꼭 건강 조심하세요!!!
진정 천사 가족입니다, 언제나 같은자리에서 따뜻함을 나눠주는 민들레국수집!
지금처럼 계속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나눔은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수록 더 큰 힘을 갖고, 더 큰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저도 누군가를 돕는 작은 기쁨을 간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ㅅ^
참 귀하고 아름다운 마음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늘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나눔 감사합니다🎶
하느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 사랑입니다.
민들레국수집에 가끔 방문하고 있는데 올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새로운 감동이라는 엔돌핀이 생긴다는 민들레국수집은 참 멋진 곳이예요
오늘도 민들레 수사님 덕분에 행복충전하고 갑니다.
사랑이 있으면, 세상 어디라도 천국이 됩니다~
사랑은 한결 같고, 진심이 묻어나야 진짜 사랑입니다.
작은배려, 나눔이 우리의 삶을 나아가서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믿습니다
행복한 사랑의 공동체 민들레🤍 사랑나눔은 늘 감동입니다
힘든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달려나와 날개를 달아주는 사랑의 미소천사 대표님, 사모님
동정이 아닌 섬김, 참 사랑 나눔의 현장이 되는 민들레국수집에 감사합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는 기쁨! 희망의 샘터로 자리매김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나누며 사는것이 무엇인지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생각하게됩니다.
사랑과 관심속에 사람대접 받는 세상을 만들기위한
민들레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에서 아름다운 감동이 전해옵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고 민들레 VIP손님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모습
이렇게 우리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는 모습들이 아름다워요.
민들레 공동체의 사랑안에서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따뜻한 밥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민들레의 나눔방식은 세상 어느곳에서도 따뜻함을 전해질거예요.
🎄🎁 MERRY CHRISTMAS" 가슴 따뜻해지는 나눔 감사합니다🎄🎁
요즘처럼 진정한 소통이 필요한 때에 가난한 이들의 입장에서
먼저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수사님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와 처지가 다른 사람일지라도 먼저 그의 말을 듣고, 귀 기울이고, 이해하려
노력할때 비로소 소통이 이루어짐을 민들레 국수집에서 배우네요!
늘 깨어사는 기쁨의 전도자가 되겠습니다 ^o^
기적은 늘 이렇게 작은 공간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하는 것이
진정으로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온몸과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보여주시는
서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늘 실천으로 사랑의 길을 가시는
민들레 천사 두 분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나눔 감사합니다..♥
하느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은 사랑입니다.
민들레국수집에 가끔 방문하고 있는데 올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새로운 감동이라는 엔돌핀이 생긴다는 민들레국수집은 참 멋진 곳이예요
오늘도 민들레 수사님 덕분에 행복충전하고 갑니다.
사랑이 있으면, 세상 어디라도 천국이 됩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민들레 꽃 피는 민들레공동체 참 좋습니다.
팍팍하기만 한 현실에서 사랑이 뭔지 새삼 깨우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향한 세상의 편견,
제 시선도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사람이라
민들레 일기를 읽으며 부끄러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로 향하는 가장 깊은 사랑의
민들레공동체, 서영남대표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손잡고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 멋집니다♬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여파로 도시락 나눔을 하고 계시는 군요.
여러가지로 많이 힘드신 가운데 찾아오시는 손님들을 위해
늘 헌신하시는 대표님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어제 내린 비로 겨울이 성큼 다가와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밖에서 노숙하시는 민들레 가족분들과 더불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변함없이 민들레 공동체를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년 365일, 감동의 나눔을 실천하시 곳!
가난한 이웃들의 수호천가가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이 아닌 함께 어울러지는곳 같아요.
한사람 한사람이 아닌,
모두 다 함께라는 이름의 공동체
늘 민들레를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사랑 가득한 나눔 부탁드려요😃
♡사랑을 나누는 민들레국수집에 행복이 깃들기를
사랑을 받는 VIP손님들의 얼굴에 큰 웃음이 머물기를..
순간 순간 힘든 이웃과 서로 사랑을 나누고 베풀며
온 정열을 불사르며 살아가는 민들레국수집이 자랑스럽습니다.
늘 가난한 이웃사랑으로 사시는 민들레 수사님의 정신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 사회에 풍요로운 나눔 문화가 꽃피기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봉사와 사랑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Happy Christmas!!
연일 한파에 체감온도가 영하 13도 추운날씨에 수고가 참 많으십니다.
서영남대표님! 안녕하십니까?
민들레국수집에 대하여 알게 된지도 벌써 15년째가 되어 갑니다.
사회의 그늘진 곳에 있는 분들을 위하여 정말 헌신적인 열정으로
그분들에게 좀 더 많은 것을 해주려고 노력하시는 대표님의
모습을 대할때마다 참 훌륭하신 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서영남대표님 같은분이 우리사회에 많다면 이 사회가 지금보다는 훨씬
더 따뜻하고 살맛이 날텐데...
올 한해를 보내며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민들레국수집이 더욱 하느님의 사랑으로 넘쳐나가길 기원하겠습니다.
서영남대표님 그리고 베로니카사모님!
즐거운 성탄되십시요. 열렬히 응원합니다. *^^*
민들레 사람들, 모두에게
아름다운 매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소망이 이루어 집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민들레
수사님 말씀안에서 찾아갑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 가족분들과
손님들 께서도 희망잃지 마시고
건강과 행운이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늘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모두들 항상 건강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세상을 부드럽게 변화시키는 대표님께~
민들레 국수집 서영남대표님의 이야기를 보며
참으로 복음적 삶을 만난듯 합니다.
세상에 끌려 사는게 아니라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삶으로 옮기는 모습이 참 감동적입니다.
마음으로 팍 엎드려지는
우리시대 큰스승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삶 안에서 가난한 이웃 사랑을 배웁니다.
♡사랑이 가득한 민들레 공동체에
많은 사람들이 위안을 받기에 감사드립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준 민들레 사랑
행복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식사대접이 아닌 사람대접!
물질만능주의, 그리고.. 점점 삭막해 져 가는 요즘
민들레공동체, 민들레수사님의 사랑이 있어
따뜻한 세상임을 믿게 해줍니다~
응원합니다^^ 쌀값 조금 보냅니다.
날마다 기적같은 일이 벌어지는 민들레국수집
진실됨은 항상 감동을 몰고 옵니다~
제가 민들레국수집을 볼때 마다 항상 그렇습니다.
아마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하는 게 아닐까요?
우리 주위 가난한 이웃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시는 참 고마운 나눔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늘 볼때마다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늘 보여주시는 진정한 나눔과 마음에 따른 행동들,
두 분의 깊고 넓은 사랑을 보고 많은것을 느끼네요..
늘 감사드리고, 건강하시라고 응원합니다🎈
가난과 소외, 차별에 슬퍼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함께 가슴 아파하며 위로해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늘 사랑으로 다가오시고, 사랑의 열기로 사랑을 전파하고,
사랑을 느끼도록 하시는 민들레국수집의 열렬한 팬!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Happy New Year 사랑의 온기가 가득한 민들레 너무 감사합니다^^
진정 천사 가족입니다, 언제나 같은자리에서 따뜻함을 나눠주는 민들레국수집!
지금처럼 계속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나눔은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수록 더 큰 힘을 갖고, 더 큰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저도 누군가를 돕는 작은 기쁨을 간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참 귀하고 아름다운 마음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는 기쁨^^ 희망의 샘터로 자리매김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나누며 사는것이 무엇인지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생각하게됩니다.
사랑과 관심속에 사람대접 받는 세상을 만들기위한
민들레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에서 아름다운 감동이 전해옵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고 민들레 VIP손님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모습
이렇게 우리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는 모습들이 아름다워요.
〃민들레 공동체의 사랑안에서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배고프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VIP손님으로 모시고
환대를 하는 민들레 국수집.
인정 없어진 사회, 사람들과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이 사리사욕에 급급하지 말고 민들레 국수집처럼
가난하고 약자편에 서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민들레안에서 기적을 체험하는 VIP손님들의
모습을 보니 하느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응원의 기도를 보냅니다★
따스한 정으로 온마음으로 가난한 이웃을 품는
민들레 공동체 환대의 집 사랑과 희망이 넘쳐납니다.
언제나 맛있는 밥을 지어 식사대접하고, 사람 대접하고
가난한 이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영혼이 밝고 행복해지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민들레 꽃 피는 민들레공동체 참 좋습니다.
팍팍하기만 한 현실에서 사랑이 뭔지 새삼 깨우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향한 세상의 편견.
제 시선도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사람이라
민들레 일기를 읽으며 부끄러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로 향하는 가장 깊은 사랑의
민들레공동체 Happy New Year 대표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손잡고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 멋집니다~
안녕하세요~~😄 힘들고 지쳐서 희망이 없다고
느낄때 우리는 서영남대표님의 모습에서 큰 용기를 얻습니다..
사랑과 나눔, 살면서 항상 염두하고 살아야 할 절대적 가치가 아닌가 합니다.
무소유의 영성과 사랑을 바탕으로
나눔과 섬김을 이어갈 집으로 축복하여 주시고
주님 길이 보호해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나누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의 주변은 이렇게 온통 천국의 느낌이 납니다
하루하루가 기적같은 민들레국수집, 감동입니다!
사랑을 나누는 민들레국수집에 행복이 깃들기를,
사랑을 받는 VIP손님들의 얼굴에 큰 웃음이 머물기를..
순간 순간 힘든 이웃과 서로 사랑을 나누고 베풀며
온 정열을 불사르며 살아가는 민들레국수집이 자랑스럽습니다.
늘 가난한 이웃사랑으로 사시는 민들레 수사님의 정신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 사회에 풍요로운 나눔 문화가 꽃피기를 응원합니다.
하루하루 봉사와 사랑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요즘처럼 힘든 시대에.. 한 줄기 빛과 소금이 되어주는
사랑의 공동체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랑의 홀씨 민들레 국수집 진실한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o^
가난한 이웃에게 눈을 돌리는 이해와 사랑의 사람이 되려는 용기,
이것이야말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고 바람직한 용기가 아닐까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20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서영남 대표님 팬클럽을 만들고 싶은 왕팬 인사올립니다^^
그저 가난한 이웃들이 배고프지 않도록, 춥지 않도록, 웃을 수 있도록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대표님의 실천하는 삶이 늘 제 가슴을 치게 합니다.
역시나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셨듯 대표님의 말씀과 삶은
한마디로 '사랑' 그 자체였습니다. 사랑하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저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주시는
서영남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베베모세분가족님 올 한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