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 2015.6.16(화) 맥체인읽기 새벽기도회- 민족 공동체 치유참회 기도회(10일째) 말씀;신현태 목사, 찬송가; 191장
< 찬양 >♬ 나를 만지시는 주님 앞에 무릎 꿇고 나아갑니다. 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의 임재 앞에 나아갑니다. 나를 고치시는 주님 앞에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내 약한 몸이 주를 볼 때 주의 임재 속에 회복됩니다. 성령님 사랑합니다. 주님만 바라봅니다. 은혜의 손에 이끌려 내 영 주만 따라 갑니다.♬
- 경건한 삶을 위한 온 종일의 기도 -
시편기도 ; 시편 찬양 기도로 하루를 출발 (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07;1)
겸손기도 ; 오전 9시에는 겸손을 간구하는 기도
사랑기도 ; 정오에는 사랑을 간구하는 기도
의탁기도 ; 오후 3시에는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의탁하고 순응하는 기도
고백기도 ; 오후 6시에는 그날 행한 행위를 돌아보며 허물을 인정하여 죄를 고백하는 기도 – 윌리엄 로-
매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겸손한 삶 (히.b/f daom 토브 메오드, 너무 좋다. 너무도 선하다. 창1;31)
새벽 묵상 ; 맥체인 성경 통독 묵상 ; 신20장, 시편107편, 이사야47장, 계17장
☞ 하나님 아버지 마음(Word-Link); 동행 -> 겸손 -> 심판 -> 승리
1.신20장–동행(1-4,10) ; 영적 전쟁에서 주님과 동행하면 언제든지 백전백승이다. 주님과 주님 말씀을 붙들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마음에 가증한 7가지 악을 제하고 주님 말씀 따르면 범사에 복을 주실 것을 약속하신 하나님.
=> 하나님 사랑 => 7가지 가증한 것 마음에서 토할 때 – 교만성, 포학성 음란성, 아집성, 질투성, 태만성, 거짓성, + 결점 (잠26;25)
2.시편107편–겸손 (1-12, 20-21); 마음의 곤고함과 흑암중에 살아가는 첫 번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 교만!!
바르게 살려고 몸부림치는 이들에게 빛이 환히 비쳐 온다. 올곧게 살려고 몸부림치는 이들에게 한없는 기쁨이 넘쳐난다. 바르게 살려 몸부림치는 이들아, 여호와께서 하신 일 생각하고 기뻐하여라.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일 기억하고 고마워라 감사드려라.
(시편97;11-12, 현대어성경)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6;24-26)
3. 사47장– 심판(1-4);세상을 상징하는 바벨론을 향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의 경고를 들으라.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이 있지 아니하니 (요한1서2;15-17)
“ 죄가 아니고는 두려워하지 않으며 하나님 외에는 원하는 것이 전혀 없는 지옥문을 부술 동역자를 내게 주옵소서!” - 웨슬리 -
4. 계17장– 승리(5,13-18); 바벨론(세상죄악)을 무너뜨리고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승리를 맛보는 성도들!!
☞ 말씀을 머리고 듣는 지식으로만 아니라, 매일 영혼의 양식으로 먹어서 소화시키고 내 삶에 말씀이 드러나야 함.
우리의 삶에 말씀이 주인이 되어야 함. 말씀으로 무장된 영적 성장의 거장이 되라. 말씀대로 사는 순종은 쓴 경험
말씀이 내 몸의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능력이 되고 빛이되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힘겨운 영적 싸움(순종)을 겪어야 함.
=> 영적 성장의 5가지 필수 요소=>(성결의 5요소 ; 보혈, 거칠고 어려운 환경, 성령의 도우심, 말씀묵상, 의지적 순종)
내 삶의 어렵고 힘들고 팍팍한 환경은 엄청난 축복이다. 나를 성결케하고 거룩하게 만들어 복을 주시려는 계획이다.
< 말씀 약속을 붙들고 드리는 기도 > 치유와 능력과 강력의 기도 믿음을 말로 선포하는 기도
“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엡3;20-21)
<기도> 나와 함께 하시고 내 마음을 성전삼고 임재하시는 주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매 순간 동행하기 원합니다..
세상을 결코 사랑하지 아니하고 주님만 사랑합니다. 내속의 뿌리깊은 거짓성을 참회합니다. 불쌍히 여기소서!
< 민족 공동체 치유와 화해, 평화 통일을 위한 연합기도문 ; 10일째 ; 2015. 6. 7 ~ 8. 15일 70일간>
■ 남북한이 휴전상태와 군사적인 대치를 벗어나 한반도의 평화의 소식이 만방에 선포되게 하옵소서.
■ 다음세대들이 북한 사회의 문화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하게 하옵소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지난 세기 중반에 발발한 6·25전쟁은 핵무기만 사용되지 않았을 뿐 제3차 세계 대전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군이 남침을 개시한 시점부터, 20여 개국 군대가 목숨을 걸고 싸웠고, 5백 만 명이 넘는 인명이 죽거나 부상을 당했습니다.
유엔 측과 공산측이 2년여에 걸친 회담을 통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을 체결하지만, 지금까지 휴전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아직도 완전히 전쟁이 종식되지 못하고 여전히 남북이 서로 총칼을 겨누고 대치하며, 대결과 긴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 주님! 비옵기는 남북의 정치·군사 지도자들에게 크신 은혜를 내리시사, 대화를 통한 상호 존중과 협력과 교류를 통해 긴장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한반도의 안녕과 평화와 질서가 세워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변의 강대국 지도자들을 주장하시여 한민족의 통일을 가로막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긍휼이 한량 없으신 하나님!
분단 70여 년의 세월 속에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한 동족이 다른 사상과 이념,문화 속에 살면서 이질감이 고착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세대들은 하나님께서 본래 주신 인간의 형제애 정신으로 에서와 야곱이 서로 화해하여 형제의 사랑을 회복했듯이, 상대방의 사회와 문화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본래 한 동족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서로 간의 동질적인 문화의 접촉점을 찾으며, 남북한 사회의 문화에 대해서도 서로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열린 사고와 마음을 갖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다음세대를 이어갈 청소년들은 올바른 시각과 정체성을 가지고 둘이 하나가 되는 화해의 길을 찾아나서는 세대들이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개인적인 참회와 중보기도를 계속합니다.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가 나타나도록 온전히 이 민족이 참회의 기도를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41) 2015.6.16 (화) 매일 매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겸손한 삶.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