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감기몸살을 이기기 위한 음식, 어제의
도가니탕에 이어 두번째, 선인장 두부로
끓인 얼큰 두부버섯전골이랍니다.
어제의 도가니탕은 보양식개념이었다면,
오늘의 얼큰 두부버섯전골은 얼큰한 국물로
땀 좀 빼고 선인장두부와 각종 버섯으로
영양을 보충하려는 생각이었답니다.
이집이 천연두부라 강조하는 선인장두부는
소금간수대신에 제주도 손바닥선인장
농축액을 두부응고제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래 얼큰한 두부버섯전골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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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두부에 대한 설명과 콩,
그리고 선인장의 효능이랍니다.
두부버섯전골도 참 맛있었지만, 주인
할머니의 밑반찬 솜씨가 뛰어나 깔끔한
밑반찬들도 참 맛있게 먹었답니다.
두부버섯전골(소) 여러가지 버섯과 두부도
넉넉히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얼큰하니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직접 담근다는 열무김치도 아삭하고
시원하니 참 좋습니다~
두부에 버섯에 소고기까지~~
얼큰한 국물에 땀도 뻘뻘 흘려가며~
나머지 밥은 역시나 비벼야겠죠~^^
이집 김치도 참 맛있습니다~^^
얼큰한국물에 두부, 버섯, 고기까지~
밥비벼 먹으니 참 좋습니다~^^
결코 행복끼니 식탁이 아니랍니다.
옆식탁에서 청국장과 장칼국수를 드셨는데,
세상에나~ 밑반찬까지 맛있다고
행복끼니보다 더 깨끗하게 비웠습니다.
얼큰 두부버섯전골, 땀까지 뻘뻘 흘리며
맛있게 잘먹었지만 아직도 감기몸살로
헤매는 행복끼니랍니다~^^
위치:양천구 신정동900-3(목동역2번 농협뒤)
전화:2601-7199.
[지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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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역맛집-선인장두부로 끓인 얼큰두부버섯전골~목동 천연두부요리
행복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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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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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