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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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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산정에서 별을 따고! - 주산지~통천문~별바위봉~갓바위봉~갓바위~용전교
뫼들 추천 0 조회 217 13.10.24 00: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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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4 08:27

    첫댓글 선배님! 주산지-별바위-갓바위-용전교까지의 산행 많이 힘드셨죠?
    젊은사람 못지않게 이 준철고문님과 몇몇이서 1진으로 하산하셨으니 대단하십니다.
    된장처럼 구수한 사투리를 썪어 표현한 산행후기가 정겹습니다.
    선배님! 환절기에 건강조심 하시고 산행때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10.25 20:07

    여기저기 카페를 넘나들며 맹활약을 하고 있네요!~ㅎ
    여대장을 보면 늘 선머슴 같은 생각이 듭니다!~
    남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은연중 행동에서
    문득문득 베어나오는 것이!~^^*
    좋은날 되시길!~~ ^&^

  • 13.10.24 21:49

    꽃이 피었다가 다시 지고 아침이 되면 새로운 태양이 솟아 나듯이 이 세상에는 영원한 건 없습니다.
    오늘 춥고 어두운 밤길을 힘들게 걸어 가더라도 시련을 견뎌내면 밝은 내일이 또 기다리고 있죠.
    세상 살이가 다 그런거죠...

    수리뫼의 정기산행은 끝났지만 저의 산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구수한 뫼들님의 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손녀 이름도 헷갈릴 정도면 조금 심각합니다.. ㅎㅎ

  • 작성자 13.10.25 20:23

    말을 많이하는 사람보다 귀를 열어놓는 사람의 수명이 길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는 것은 어느날 갑자기 내 목소리가 너무 크다는 사실!~
    한때 중병으로 후일을 장담할수 없을때는 이 어두운 터널이 지나가면
    반드시 하루 한가지 이상 선행을 할것이라고 하늘과 땅에있는 모든 신에게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 맹세를 했건만 지금은 그 초심을 지키지 못하고
    누에고치처럼 자신의 집을 단단하게 짓고 사는 불쌍한 속물이 되었네요-뫼들의 양심고백
    당분간 마음고생이 많을것으로 짐작되지만 모든것이 내탓이라고 생각하고
    비우고 또 비우길!~ 어느날 이 한때가 즐거운 되삭임이 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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