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주일 낮 공동예배 (11월 5일, 창조절10째, 추수감사절)

쌍샘자연교회의 주일 낮 공동예배 시간/ 오전 11시 * 11월 5일, 창조절10째, 추수감사절안내/ 4구역* 인도/ 전원배 집사* 반주/김선희,남한나,김은주,전세영 *성도의 교제와 사귐/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함께 인사를 나눕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감>*마음 모아 찬양으로 묵상/ ‘찬미하여라 오 나의 영혼아, 찬미하여라 거룩한 주 이름’(X3)예배의 부름/다같이(시편 67:1-3)(인도자) 채우고 비우는 들녘이 아름답고 성스럽습니다. 넘어지고 일어서는 아이가 대견하며 기쁨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며 살아가는 모든 생명의 역사가 신비롭습니다.(교   우) 눈물을 통해 기쁨을, 수고를 통해 결실을, 배려와 신뢰를 통해 존재와 평화의 소중함을 봅니다.              일상과 평생이 기도와 감사로 깊어지며 채워지게 하소서.(다같이)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와 복을 내리소서. 환한 얼굴빛 비추소서.              주께서 어찌 일하시는지 온 나라가 보게 하시고, 모든 민족이 감사하며 기뻐하게 하소서. 아멘경배와 찬양/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592장)/ 3절은 허밍으로 합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 열기>생명과 평화를 위한 중보 기도/지구, 사회의 아픈 곳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2분)함께 읽는 글/다같이 (열매/ 오세영)   세상의 열매들은 왜 모두 둥글어야 하는가.   가시나무도 향기로운 그의 탱자만은 둥글다.   땅으로 땅으로 파고드는 뿌리는 날카롭지만,   하늘로 하늘로 뻗어가는 가지는 뾰족하지만,   스스로 익어 떨어질 줄 아는 열매는   모가 나지 않는다.   덥썩 한입에 물어 깨무는 탐스런 한 알의 능금   먹는 자의 이빨은 예리하지만 먹히는 능금은 부드럽다.   그대는 아는가,   모든 생성하는 존재는 둥글다는 것을,   스스로 먹힐 줄 아는 열매는,   모가 나지 않는다는 것을.음악 영상 편지/마음으로 받는 편지공동체의 기도/소남순(영성), 조향미(자연), 배경은(문화) <말씀하소서, 성령님>오늘의 말씀/데살로니가전서 5:16-18/ 이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청소년 청년부찬양/하늘손길찬양대하늘 말씀 펴기/ ‘하늘, 그리고 땅의 은총’/ 백영기 목사응답과 봉헌/지금까지 지내온 것(301장)/ 봉헌위원/ 연경자 장로 <하나님 나라의 삶을 향하여>교회 이야기/인도자1전(傳), 1소(素), 1감(感)의 나눔/이정화 집사*다짐의 찬송/ 교회 가는 길/ 다같이*오늘의 위탁과 권면/ 한 주를 살아갈 마음을 모으며*강복 기도/ 옆 사람, 온 세상과 함께/ 백영기 목사 다음 주 안내/ 인도(이정화),기도(이귀란),성경(청소년청년),봉헌(이혜정장),1전1소1감(홍민기),청소(이종철/김미경)  알림과 사귐 예배1. 절기는 어느새 겨울로 접어든다는 입동(8일)을 앞두고 있고, 깊은 겨울잠으로 드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한 해의 결산과 새해를 디자인하는 때입니다. 오늘도 함께한 우리 모두를 환영하고 축복합니다.2. 오늘은 창조절 열 번째 주일입니다.    사람이 땅 위와 하늘 아래 산다는 것과 자연으로 더불어 산다는 이 평범한 사실만 인정해도 세상은 달라지겠지요.    우리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아야 합니다.3. 오늘은 쌍샘자연교회가 올 한해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드리는 추수감사절 주일입니다.    저마다의 때를 따라 돕고 자연의 순리를 따라 은혜를 베푸신 나날을 돌아보며 감사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4. 다음 주일(12일)은 지강유철 전도사님이 오셔서 예배의 말씀을 나눠주시고,    오후엔 <장기려 평전>을 중심으로 장기려의 신앙과 삶에 대해 들려주십니다.    오늘 <장기려 평전>을 4만 원에 판매합니다.(20% 할인)6. 마지막 주일(26일)은 공동체 애찬식이 있습니다. 이번 애찬식은 하늘손길 찬양대에서 준비하고 담당해 주시겠습니다. 모임1. 오늘 예배 후에는 11월 공동체 회의가 예배실에서 있습니다. 교우들께서는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2. 오늘 공동식사 후에는 각반별로 성경공부가 정해진 자리에서 있습니다.    성경공부는 12월까지 마무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후 3시 예배실에서 창조세계돌봄 연합 모임의 예배가 있습니다.3. 이번 주 토요일(11일)은 <쌍샘 가족의 날>입니다.    구역별로 5시에 식당을 정하여 함께 밥상 공동체를 나누시고 6시 40분까지 CGV 서문으로 오시면    함께 <수라> 영화를 함께 봅니다.    성도와 구역의 가족들도 청하여 모두가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식사비와 영화비(2만원) 지원합니다. 인원 파악 후 김종철 목사님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4. 이번 주 토요일 오후 2시 사랑방 카페에서 교육문화마을<반디> 11월 모임이 있습니다.    마을 회원들께서는 모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5. 11월 구역 모임은 3째 주일(19일) 오후에 있습니다. 구역장들께서는 준비와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6. 11월의 책 모임은 4째 주일 공동식사 후에 가집니다.    이번 책은 <불씨/ 도몬 후유지>이며 이강욱 집사님께서 안내해 주십니다.7. 목회 멘토링 컨퍼런스의 멘토 목사님들이 23일(목) 우리 교회에서 잠시 만남과 모임을 가집니다.    지난여름 일정을 잡았다가 폭우로 연기했습니다.8. 11월은 한 해의 결산과 각 부서의 총회, 사역에 대한 평가와 마무리 등이 있습니다.    부서장과 위원장, 구역장들께서는 돌아보시며 한 해를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교우 소식/1. 오늘 공동식사는 살구나무(3) 구역에서 준비하여 나눕니다.    맛있게 나누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일은 느티나무(4) 구역입니다.2. 남선교회 회원들께서는 이번 주 토요일(11일) 오전, 교회와 도서관 카페 등 수도와 난방 등 월동을 위한 준비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교회 주방과 도서관에 손길이 필요합니다.3. 지난 금요일, 이용수 집사님이 교회 예배실의 빔프로젝터를 교체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1월 1일부터 김지원 청년이 첫 발령을 받고 내수 행정복지센터에 출근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4. 신앙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돌아보며 신앙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쌍샘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 상황의 교우들을 살피며 손잡고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요 저녁 예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