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교 보현팀은 부처님오신날에 봉축행사를 5개 군법당별로 실시하였다. 장병불자와 군가족, 일반신도께서 법당별 30~250 여명이 참석하여 각부대 청정도량에서 부처님의 이땅에 나투심을 찬탄하였다. 특히 창원시에 있는 호국팔용사에서는, 부대장을 비롯한 군간장병 및 군가족, 일반신도들이 참석하여, 천수경, 삼귀의, 헌공의식, 찬불가, 반야심경봉독, 관불 및 헌화, 봉축사와 경축사, 발원문, 사홍서원 등의 절차에 따라 포교사의 집전으로 여법하게 봉축법회가 이루어졌다. 법회 후에는 군부대 간부식당에서 보현팀과 군부대가 합동으로 준비한 비빔밥 공양이 있었으며, 또한 과일, 떡, 빵, 음료수 등으로 포장된 간식도 장병 및 참석자에게 각각 나누기도 했다. 남해와 고성, 마산, 창녕 소재 군법당에서 이와 같은 행사가 보현팀 포교사의 집전으로 이루어졌다. 여법한 행사를 치루기 위해 정성을 아끼지 않았던 보현팀원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협조해주신 군부대에 대해서 고마움이 가득하다. 참고로 호국팔용사 법회와 공양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립니다.
보현팀 일현 합장
첫댓글 보현팀의 군포교 활동은 전국의 모든 포교사들에게 모범과 귀감이 될것입니다.
저 역시 보현팀의 군포교활동 모습을 보고, 배운것이 많아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읍니다.
호국 팔용사는 보현팀 포교사님 한분 한분의 마음이 담긴 법당이란것을 잘 알고 있읍니다.
호국 팔용사에서 여법하게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모습, 제 마음속 깊이 담아두고
오래도록 기억하겠읍니다. 부산경남포교사단 세익 임한석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