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월간살림,
생명을 살리는 기술! 심폐소생술 배우기
2026.07.11 / 역촌이랑
7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11시, 역촌이랑이 유달리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는데요!
바로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날이었기 때문이죠.
선착순 20명이 순식간에 마감될 정도로 시작부터 관심이 대단했습니다.
수업 당일은 일찍부터 오셔서 맨 앞줄을 선점하는 열정을 보여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좌) 사회자가 앞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 (우) 한 사람이 일어나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정숙경(둘씨)님의 사회로 문을 연 월간살림~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가볍게 서로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별명과 이름을 소개했는데요.
살림에는 참 각양각색의 별명이 많아 별명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심폐소생술을 배워보는 시간!
장상진 응급구조사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앞서 서로 소개한 별명들에 대해 따뜻한 멘트로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심폐소생술의 이론을 먼저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아는 내용도 있었지만 몰랐던 내용이 정말 많았어요.
심폐소생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안전을 확보하기!
그 다음 의식이 있는지, 호흡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 자동 심장 충격기 요청을 꼭 잊지말고 해야합니다.
그 후에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는데요.
분당 몇 회, 어느 정도 깊이로 하면 되는지, 얼마나 오래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주셨습니다.
(좌) 사람의 심장의 위치를 보여주는 화면을 보고 있다. (우) 심장의 위치를 찾기 위해 사람들이 본인의 쇄골뼈에 손을 올리고 있다.
심장의 위치를 찾는 법도 배웠습니다.
심장을 찾으려면 우선 가슴뼈를 찾아야 하는데
강사님을 따라 모두 자신의 몸에서 심장이 어디에 있는지 차근차근 찾아가는 모습!
다들 집중력이 대단했어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법도 함께 배웠습니다.
자동 심장 충격기를 같이 사용할 경우 훨씬 효과가 좋다고 해요.
자동 심장 충격기를 사용하는 순서와 패드를 붙이는 위치를 배웠습니다.
각자 몸에 손을 올려보며 패드 위치를 익혔어요.
아마 다들 이시간을 가장 기다리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바로 실습시!! 😆
4명씩 4조로 더미에 심폐소생술을 해보았습니다.
자리에 앉아 어깨를 두드려 의식을 확인하고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다들 실감나게 열연을 펼치는 모습에 웃음이 나기도 했습니다.
119 신고나 자동 심장 충격기를 요청할 때는 사람을 지목해서 요청하는게 좋다고 해요.
예를 들면 검은 모자 쓰신분! 119 신고해주세요! 이런 식으로요.
(좌) 양 손을 더미에 올려 심장의 위치를 찾고 있다. (우) 두 손을 깍지끼고 더미에 압박을 취하고 있다.
배운대로 호흡을 확인하고 흉부 압박에 들어가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생각보다 힘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오래 압박을 지속해야 하더라구요.
어떤 분은 오히려 너무 힘이 세게 들어가서 좀 약하게 해야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본인의 상황에 맞는 자세와 강도를 찾으려면 많이 해보는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다들 해보시더니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하겠다며 입을 모아 말씀하셨습니다.
그 다음은 두명씩 짝을지어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을 번갈아 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것도 익숙해지려면 연습을 몇 번 해봐야겠더라구요!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을만큼 알찼던 강의와 실습이 끝났습니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신 강사님께 모두 감사 인사를 드렸어요.
하반기에 또 하면 좋겠다, 정기적으로 열어야 한다 등등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익혀보겠다는 열정이 강의 이후에도 한동안 이어졌습니다.
다음 월간살림에도 모두 함께해주실거죠?? 🥰🥰
그럼 8월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