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여강길-8코스) 네이버 지도 >
< (여주여강길-9코스) 네이버 지도 >
< 트랭글로 본 11월16일 산행등로 >
산행코스 = 여주보-남한강-파사산-천서리
산행시간 = 6시간30분 (9:00~4:00) (휴식시간 30분별도)
산행거리 = 20.2k
1-3년전에 끝낸 (여강길 1-4코스)
이번에 나머지 9코스 5번에 나누어
(여주여강길 1~10-1코스)까지 총11코스
총길이 120k 종주를 마칩니다~
오늘코스
역광을 피해서 코스 반대로 갑니다~
경기도 여주시
(여주보) 도착 (9:00)
산행 시작~
여주보 근처에는 식당이나 카페가 없어요
이포보와 완전 딴판이다~
(여주보 사업소)
9시에 도착하여
여주보 사업소내에 있는
(여주보 전망타워)에 왔더니
개방시간이 9시30분부터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pass~
(여주보)
여주보를 건너갑니다~
우선
인증샷부터 하고~
(여주보 수력발전소)
안내문을 읽어보니
27,000명이 사용할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6일전에 지나간
(여강길-6코스와 여주보 전망타워)
여주보에서 바라본
(남한강)
1,
여주보 아래에
(오리떼와 왜가리)도 보인다~
2,
여주보를 건너서
뒤돌아 본
(여주보)
천남지구공원 가는길~
(천남지구공원)
안내문과 스탬프함~
(여주보와 물억새 군락지)
(가산교)를 건너갑니다~
(어량진 나루터) 도착~
오늘코스에 쉼터가 깔끔하다
쉼터~
(후포교)도 건너갑니다~
여기서부터
남한강 따라서 갑니다
쉼터~
쉼터에서 바라본
(남한강)
은행잎 단풍을 밟으며 걸어간다~
여주보 하류
(자동유량관측소)
상류에도 또 있다~
쉼터~
여주 강변저류지에서 바라본
(광주-원주 고속도로)
(양촌 힐링오토캠핑장)
구기자나무(좌)-은행나무(우)
1,
남한강 뚝방길에
(빨간 구기자)가 많이 달려있다~
2,
뚝방길 가로수가
온통 구기자 나무이다~
3,
남한강 한번 쳐다보고~
4,
쉼터~
쉼터에서 바라본
(남한강대교)
(남한강)
물억새가 세월을 이기지 못하는구나~
남한강대교
아래를 지나갑니다~
세어보니
교각이 9개인 수문
이렇게 큰수문은 보기가 쉽지않다~
쉼터
디자인이 현대적이다
오늘코스에
똑같은 디자인의 쉼터-3개가 있다~
(이포보 오토캠핑장) 안내도~
(이포보 오토캠핑장)
무지 크다~
당남리섬 가는길~
(땅콩교=피넛교)를 건너면
남한강 (당남리섬) 이다~
땅콩교에서 바라본
(신내천-곡수천) 합수점~
당남리섬 크고 잘해놨다~
당남리섬에서 바라본
이포보-파사산(우)
쉼터와 포토존~
(파사교)를 건너면
당남리섬을 벗어난다~
(이포보 기념탑)
기념탑을 지나서
파사산 가는 산길입구~
(느네마을)로 갑니다~
산길을 내려와서
느네마을을 지나갑니다~
뉘집 산소인지 잘해놨다~
작은다리에서 바라본
(신내천)
신내천 따라서 갑니다~
(천서3리)를 지나서~
(수호사 대웅전)
다시
산길로 갑니다~
갈림길 이정목
여기 올라오는데 땀좀 뺐다~
(파사성) 다왔다~
파사성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파사산이다~
파사산 정상에 있는
(여강길안내도-스탬프함-이정목)
파사산 정상모습~
오늘 낮기온이 20도
덥다~
파사산(230m) 정상도착
인증샷~
파사산에서 바라본
(남한강과 이포보)
1,
남한강 하류쪽~
2,
파사산에서
마애대불 다녀옵니다~
마애대불 가는길~
(마애대불) 도착~
(양평 상자포리 마애여래입상)
파사산에서 0.3k 왔는데
여기 행정구역이 양평군이다~ㅎㅎ
(양평 상자포리 마애여래입상)
(마애약수)
완전 암반속에 약수가 있다~
1,
암반수
(마애불 감로수) 3잔을 마셨는데
물맛이 죽인다
한잔더
오늘 산행피로는 여기서 다 풀었다~
2,
마애대불을 다녀와서
파사산 정상에서 파사성 따라서 내려갑니다~
뒤돌아 본
(파사성)
파사성에서 바라본
(남한강-이포대교-이포보)
1,
2,
내려와서 바라본
(파사성)
(여주 파사성) 안내문~
아직 복구를 못한
파사성이 옆에 그대로 보인다~
산길을 내려가서~
(파사성 연결 보도현수교)를 건너갑니다~
(이포보 문화광장)에 있는
조형물~
(파사성과 여주-8경)
6일만에 다시찾은
(이포보와 전망대)
1,
이포보 bye~
2,
경기도 여주시
(천서리사거리) 도착 (4:00)
산행 종료~
여기도
버스기다리는 시간이 기본이 1시간인데
정거장 도착후 1분만에
여주행 11-1번 버스가 왔다~ㅎㅎ
첫댓글 ●여주보-남한강-파사산(여주여강길 8~9코스). 잘 봤습니다.
◆우리 조상들을 지역마다 경치 좋은 8곳을 선별해 ‘8경(관동8경, 관서8경, 단양8경, 해운대8경 등) ’이라 이름 붙였는데, 여주에도 ‘8경’이 있네요.
▶여주 8경
►남한강과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 선사유적부터 근대에 이르는 다양한 역사유적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관광 명소로는 예로부터 여주의 대표적 고찰(古刹)인 신륵사을 비롯한 8곳의 빼어난 경관을 각각 신륵모종(神勒暮鍾)·마암어등(馬巖漁燈)·학동모연(鶴洞暮煙)·연탄귀범(燕灘歸帆)·양도낙안(洋島落雁)·팔수장림(八藪長林)·이릉두견(二陵杜鵑)·파사과우(婆娑過雨)라 칭하여 ‘여주 8경’으로 꼽는다.
▶제1경 '신륵모종'은 남한강변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 신륵사에 저녁 종소리가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정경을 묘사한다. 신라 때 창건되었다고 전하는 신륵사는 빼어난 경관과 다수의 국가유산을 보유한 곳으로서 1977년 사찰과 그 주변이 관광진흥법에 따라 신륵사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제2경 '마암어등'은 영월루(경기도문화유산자료 37) 아래로 절벽을 이루는 마암 앞의 강가에 고기잡이배가 등불을 밝히는 풍경을 묘사한다. 이곳은 이규보·이색·서거정·정약용 등 당대의 문장가들이 시와 풍류를 즐기던 명소로 전한다.
▶제3경 '학동모연'은 예로부터 도예촌이 형성된 오학리(지금의 오학동) 일대에서 노을 속에 밥 짓는 연기가 피어오르던 푸근한 저녁 풍경을 묘사한 것인데, 오늘날에도 남한강변의 노을 풍경은 여전히 아름답다.
▶제4경 '연탄귀범'은 하동의 양섬 앞을 흐르는 연자탄(燕子灘, 제비여울)에 돛단배가 돌아오는 모습을 묘사하는데, 연자탄은 예로부터 물살이 빠르고 경치가 뛰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제5경 '양도낙안'은 하동의 남한강 양섬[洋島]에 기러기 떼가 내리는 모습을 묘사하는데, 오늘날 양섬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시민의 휴식처 역할을 한다.
▶제6경 '팔수장림'은 옛 오학리 강변의 무성한 숲이 남한강 수면에 비친 전경을 묘사하는데, 지금의 오학동은 무성한 숲은 사라졌으나 여주도예단지가 조성되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제7경 '이릉두견'은 세종대왕릉인 영릉(英陵)과 효종대왕릉인 영릉(寧陵)에서 두견새가 구슬피 우는 정경을 묘사한다. 두 곳은 여주의 대표적 역사유적으로서 사적 195호(여주 영릉과 영릉)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 '조선 왕릉'이라는 명칭으로 지정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일부이다.
▶제8경 '파사과우'는 여주 파사성(사적 251)에 여름철 소나기가 스치는 풍경을 묘사한다. 삼국시대에 남한강변의 파사산에 축조된 성곽에 오르면 남한강 상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살아생전에 여주-8경
다보기는 틀렸지만
글로써 위로를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