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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梧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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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게시판 및 자유발언대 태안해변 길을 걸으며(바람길, 完)
와야 추천 0 조회 57 17.10.28 19:5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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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28 20:28

    첫댓글 태안해변 길을 걸으며(바람길 )편 잘 읽었습니다
    여(礖)의 바위 ...썰물엔 드러나고 밀물엔 잠긴다는 바위도 처음 대하고
    아주 작은 게들이 발자국 소리에 지진을 만난양 일시에 숨어버리는 체험을 저도 해본터라
    웃음이 나네요 뻘이 살아야 지요 가경주 해변길 장삼포 해변의 자연 친위적인 해변을
    사진으로나마 보면서 아름다운 경치에 취해 보았습니다
    와야님과 함께 걸은 태안해변길..넘 멋지군요 ....즐감했습니다...빵긋

  • 작성자 17.10.29 18:39

    그렇지요~~~!
    바닷물이 모태의 양수 같은 존재라면
    갯벌은 모태에 양분을 공급하는 창고지요~
    숱한 생명들이 숨쉬는 갯벌은
    삶의 현장이기도 하고요~~
    모래구슬을 만들어 놓은
    콩알 보다 작은 게들은 갯벌을 지키는
    청소부라고 하네요~~
    애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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