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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감성글 김치만두 쪄먹기 (이틀간의 작은 행복)
수원깨비 추천 2 조회 125 13.01.06 17:2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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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07 08:58

    안움직이면 몸이 굳어가는 느낌?이 들어서요...^^;
    매일하는게 아니니까 새로운 재미가 있어요..
    붓기도 거의 다빠져서 지금은 좋아요...
    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07 08:59

    *^^*

  • 13.01.06 18:16

    나 지금 다이어트중인데 만두가 먹고 싶어지네요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살빼기에 도립했어요

  • 작성자 13.01.07 09:03

    다이어트는 먹기위해서 하는거래요...^^
    저도 동위끝나고 부은살이 몸무게로 이어지던데요..^^;;
    무지막지한 하체땜에 고민이지만 ....마구 먹어줘요^^
    건강한 다이어트하시길요~
    감기조심하세요~

  • 13.01.06 18:28

    일단 손가락부터 번쩍 치켜 세우고요~~
    우와 깨비언냐 만두는 만두집에서 사먹는거 아녀요?ㅎㅎㅎㅎㅎ
    어케 만두를 집에서 맹그러요~~~대박~
    김치만두 정말 맛나겠네요~~
    얼른 수원으로 쪼르르 달려가고파져요..
    맛나게 드셨으니 기운 차리시고 이제 안아프기요~~^^
    넘 행복해보여 좋아요~~^^

  • 작성자 13.01.07 09:07

    ㅎ ㅏ ㅎ ㅏ 만두는 만두집에서 사먹는거 맞아요..^^
    해마다 저희집에서 김치만두해서 시누님들이랑 같이 쪄먹곤 했는데
    어제는 살짝 몰래(?) 시식했어요^^;;ㅎ
    덕분에 말짱해진몸으로 활짝 웃으며 시작해보아요^^
    좋은날~~

  • 13.01.06 20:42

    깨비님!!김치만두 엄청좋아하는데 수술후에 밀가루음식 안먹을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침넘어가용 (꿀~~~꺽)ㅎ ㅎ 맛나게 드시고 행복하소서!!

  • 작성자 13.01.07 09:13

    소화가 안되어서요? 쫌 그렇긴해요...
    전 고기가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평소에 네식구가 7인분을 먹었는데 지금은 네식구가 500g도 다못먹고 남겨요..
    라면이나 칼국수를 먹으면 하루종일 괴롭긴 했어요..^^;;
    그런데 김치만두는 김치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소화가 안된다는 느낌이 없더라구요..^^
    월요일 아침~~ 즐거운맘으로 한주를 여시길 바래욤~~*

  • 13.01.06 21:30

    못하는게 뭐??? 예요????? 헐 ㅎㅎㅎㅎㅎ전가짜주부같음 ㅡㅡ....입이안다물어져용

  • 작성자 13.01.07 09:21

    대한민국 엄마는 다할줄 압니다...^^;;
    애들이 한개,두개 입속에 넣을때마다 맘이 즐거워지는 저도 대한민국 엄마거든요^^
    아이린님은 더잘하믄서요...^^
    담엔 더이쁘게 만들어서 얼려뒀다가 엄마,아빠 오시면 쪄드릴려구요...
    불쑥 오셨다가 부리나케 가시니까 해드릴시간이 없더라구요..^^;;
    이젠 아무거나 잘먹느냐고...울먹거리시며 전화하실때마다 명랑쾌활 목소리로
    괜찮다고 하면서 전화를 서둘러 끊어욤...^^;
    대한민국 엄마 파이팅요~*^^*
    행복한 미소가 함께하시길욤~

  • 13.01.07 12:15

    난 대한민국 엄마 아닌 거 같음...ㅠ.ㅠ
    깨비님 정말 손재주가 끝내주네요..어쩜 만두 속 준비랑 만두를 그렇게 이쁘게 빚남요??
    정말 엄지손가락입니다...짱짱짱!!!

  • 작성자 13.01.07 15:11

    그럼 미쿡엄뫄~하세욤^^
    윽~~ 은근 피곤하게 해요...
    질리도록 먹어야 해달라 안하는 나와다른 성씨들...ㅋ
    이젠 그만먹자 만두..이럴때까지 해줄까바요...ㅎㅎ
    꽃나비님의 돌아올걸알기에란 말에 저 엄청 위로가 됐다는거 아실랑가 몰라욤~
    지금 그제자리의 말짱한 상태로 돌아오고 있음에 미소지어요~*
    짱~!!! 그리고 파이팅요~*

  • 13.01.07 12:23

    정말 부지런한 분이군요!
    먹고싶어도 김치만두 한번을 못 만들어봤는데
    오랜만에 나도 김치만두 한번 만들어봐야 하겟네요!
    저 석화찜 먹고 싶은데 난 굴 알레르기때문에...
    눈으로 보고 입맛만 다시는나~ 행복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1.07 15:17

    석화나 대하나 전 까는재미가 더좋아요~
    재밌잖아요~
    껍질까서 초장찍어 먹여줄때 맛있게 먹는모습이 너무 이뻐서
    내꺼나 남의꺼나(ㅋㅋ) 같이 먹는자리엔 늘~ 끊기지않게 껍질벗겨놓는 ...^^
    못드시면 그런재미 붙여보세요...(나만 재밌는건가~?^^;;)
    행복한 오후되셔요~*

  • 13.01.07 14:31

    이 글 보니 이제야 깨비님 본 모습이...
    방가 방가요 일상으로의 복귀 ㅎㅎ
    환영합니데이~~~
    한번쯤 깨비님 집 구경 가고잡다는 생각이 불현듯 ㅋㅋ
    장판이랑 그림이랑 작품도 구경하고 맛나는 요리도 얻어먹고
    덤으로 머리까지 손질하고 올까나욧 하하하
    밤손님으로 가서야 제대로 대접을 못 받을끼고 이땐 여자였음 ㅋㅋ
    여행 모레 가시남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
    요세요 남편분 해독쥬스로 많이 업 시켜
    두었으니 아마도 행복한 더 행복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ㅋㄷ
    잘 댕겨 오시소마~~

  • 작성자 13.01.07 15:25

    ㅋㅋ 스케줄스토커?(8만원인거 아시져? 푸헤헤)
    여행요? 저의 망설임땜에 아마도 뒤로 미뤄질듯해욤...
    저희만 몰래 먹은 석화나 김치만두땜시 ...왕창사서 시골가려구욤..
    시월드 식구들도 엄청 좋아라해서요...
    예전엔 주말마다 저희집와서 먹고 자고가곤 했거든요...
    이번엔 시골에 가서 장작불에 구워먹으려구욤....
    담주엔 친정가서 재롱도 떨어드리고 아마 복귀는 그담이 될듯해요...
    언니같은 영미니님 옵하~~~^^ 땡큐~~

  • 13.01.07 17:46

    와!! 두부도 손수 해드시는 깨비님 진짜 대단하시네요.
    김치만두가 넘 맛있게 보여요. 저도 만두피까지 직접 집에서 해먹거든요.
    다른점이 있다면 저는 돼지고기를 날 것으로 하거든요. (돼지고기에 참기름과 마늘, 후추 소금 넣고 재워뒀다가 해요)

  • 작성자 13.01.07 19:40

    ^^♥
    만들어 드시는분 많져..^^
    겨울엔 한두번씩은 해드시는듯해요..
    좋은꿈 꾸세요~*

  • 13.01.08 09:13

    앗~ 만두를...
    저희 집만 만들어 먹는줄 알았는데~
    만두 만드는 것이 손이 많이 가지만
    먹는 재미 못지않죠.
    참, 몸이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과다한 알콜은...삼가?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3.01.08 11:12

    아~ 그런건가욤?
    저도 모르게 맥주가 마구 마구 땡기더라구요..ㅎ
    *^___^*

  • 13.01.08 16:08

    아뵤~~~내가 증말류 좋아하는 만두~!!!
    흐흑~~~ㅜ.ㅜ 어쩌라고여...ㅠ.ㅠ ㅎㅎ
    만두만들때 혼자서는 절대류 못하지여..
    남자들에 힘이 필요한 ㅋㅋ
    어쩜 손끝이 저리 야물까~^0^
    피곤스께선 울깨비님 업고 살아야되겠슈~~~~^-----^~
    시상에 헤어스타일까정 문제없고
    경제적으로나..스타일까정~책임지고 완전 대박~!!!
    이렇게 이쁘게 야무진 깨비님이 아파야한다는게
    화딱지난다 증말류.....ㅡ,.ㅡ
    석화는 난 무조건 생으로 먹는다는 ㅋㅋ
    흐미~~~~~~~~~~미쳐여~~~~~~~으아항~=.=
    저요오드식 만두를 만들어볼까???헤헤헤
    다음 글로 휭~~~~~~~~~~~~~~~~ㅎㅎ

  • 작성자 13.01.08 16:18

    푸헤헷~*
    스모키언니야는 안본걸루~^^
    누 구 세 염? ㅎㅎ
    쫌만 참으세요...금방이라니깐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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