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깔라빠까 경(Ud1:7 )
1.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빠와*에서 아자깔라빠까 탑묘의 아자깔라빠까 약카**의 거처에 머무셨다. 그때 세존께서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노지에 앉아 계셨고 가끔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도 하였다.
2. 그때 아자깔라빠까 약카는 세존께 두려움과 공포를 일으키고 털이 곤두서게 하려고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으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서 "악꿀로, 빡꿀로!"라고 무서운 소리를 세 번 지르면서 "사문아, 너를 [잡아먹는] 유령이 왔다!"라고 무서운 소리로 부르짖었다.
3. 그때 세존께서는 이 의미를 아시고 그 즉시 바로 이 우러나온 말씀을 읊으셨다.
"자신의 법들에 대해서 통달한 자가 바라문이니 그가 유령과 유령의 광포한 소리를 넘어서게 된다."
*말라들의 도시. 인도 중원의 16국 가운데 하나. 말라는 왓지족처럼 공화국 체제를 유지했으며, 말라의 수장들이 돌아가면서 정치를 했고, 그런 의무가 없을 때는 상업에 종사했다고 한다.
**야차로 한역. 일반적으로 힘이 아주 센 비인간을 뜻한다. 암밧타 경(D3)의 금강수 약카 묘사, 삭까의 예배 경2(S11:19)에서 삭까의 마부 마딸리의 부처님 지칭, 우빨리 경(M56) §29 부처님을 찬탄하는 게송에서 우빨리 장자도 부처님을 약카로 부르고 있다. 후대 문헌으로 올수록 우리말의 정령, 귀신, 요괴, 유령, 도깨비 등 나쁜 비인간인 존재들을 모두 일컫는 말로 정착되고 있다.
보리원 불사가 아무런 장애 없이 원만하게 성취되어 역경과 전법의 중심도량이 되기를!
이 세상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모든 중생들이 고통 없이 안온하기를!
첫댓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
사두~사두~사두
-()()()-
사두 사두 사두 _()_
사두 사두 사두 _()_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사두 사두 사두
.......()()().......
사두 사두 사두 ~
_()_ _()_ _()_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사두사두사두
사~두 사~두 사~두!
_()__()__()_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_()_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사두 사두 사두
_()_()_()_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사두 사두 사두
_()__()__()_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사두 사두 사두_()_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사두 사두 사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