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연휴에 큰동생은 허리 지방종 수술을 하고, 큰 올케는 무릎 철심 제거 수술을 받게 되어 신정에 가족 모임을 가졌습니다.
엄마권사님께 세배도 하고 형제끼리 맞절하고 손자, 조카들 세배하고요~
점심은 부페로 식사했습니다.
동생들 덕분에 집에서는 커피와 약간의 과일만 준비한 명절모임이었습니다.
엄마권사님이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저는 식사기도를 했습니다~
감사한 가족 모임이었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시간들을 보냈기에 신년 첫 날 가족모임은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작은동생 가정이 구원 받으면 더 이상 바랄것이 없습니다.
입으로는 아멘도 하고 할렐루야도 하고 함께 기도도 하고 하는데 구원의 확신이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작은동생 내외가 예수님 믿고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져가게 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기도하는 엄마 늘 강건하시다 아프지 않고 주님의 때에 주님 나라 입성하는 복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늘 주고 또 주고 엄마와 형제들, 조카들을 챙기는 큰동생 내외 늘 건강하고 안전하며 주님 맘을 시원케 해드리는 내외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가정도 구원과 축복을 흘려보내며 주님 기뻐하시는 가정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가족들 위에 우리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